[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가 여행 정보를 한데 모은 ‘부산 뚜벅이 여행’ 앱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개별여행객(FIT)의 증가 추세에 맞춰 편리한 맞춤형 관광 정보와 체험형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한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은 최근 제4차 산업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술과 관광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서비스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한차원 더 발전된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해당 앱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부산의 명품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안내한다. 또한 부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비콘 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무르는 관광지의 관광안내 정보를 알림 서비스로 제공한다.대표 관광지에 대한 항공 VR, 해운대 일원(구남로,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등)에는 VR 기반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오는 7일부터 관광시티투어 ‘타시겨버스’ 이용요금을 3000원으로 낮춘다. 군은 그동안 강화읍 내 도보여행객 확보와 공정관광 추진을 위해 이용요금 8000원인 티켓을 구입하면 강화읍 관광플랫폼에서 5000원권 강화사랑상품권을 환급해줬으나, 타시겨버스 운영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 증대를 위해 이 절차를 생략하고 오는 7일부터 이용요금 3000원에 운영한다.3000원짜리 티켓을 구입하면 하루 종일 탑승할 수 있는 1일 패스권이 주어지고, 각 정류장 인근의 유료관광지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화군 일반 군내버스를 티켓 구매 당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시겨버스는 지난 3월부터 운행된 순환형 관광시티투어로, 군은 개별관광객을 위한 관광교통시스템 확대와 강화읍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를 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전시는 ‘2019 대전방문의 해’로고를 확정하고,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홍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2019 대전방문의 해는 대전시 출범 70년과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내년 1년 동안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단위 행사·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대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프로젝트다.앞으로 각종 방문의 해 홍보물에 활용될 로고는 대전의‘大’, 꿈돌이의‘우주궤도’, 그리고‘한빛탑’을 형상화한 것으로, 과학수도 대전이 크(大) 성장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다양한 곡선은 대전의 유연함과 개방성, 포용력을 상징하며, ‘7030’은 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의미하는 숫자다.대전엑스포의 상징이자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빛탑을 형상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활용도가 낮은 하천변 둑방을 감성적인 플리마켓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전라남도 곡성기차당뚝방마켓이 3년차 30회 개장을 앞두고 총매출 3억원을 달성할 전망인 가운데 이벤트를 연다. 지난 2016년에 개장한 곡성 기차당뚝방마켓은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30~40여 팀으로 시작했던 시골의 작은 플리마켓인 뚝방마켓이 개장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반반이었다. 햇수로 3년을 이어온 뚝방마켓은 기대는 만족으로, 우려에는 참여와 소통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며 지역 활성화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곡성기차당뚝방마켓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지역 셀러들과 도시 셀러들의 상품들이 자연스럽게 융화돼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해지고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요들송, 스피닝, 플롯 등 다양한 재능기부까지 더해져 볼거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군의 여러 관광지들이 ‘사진 촬영 명소’로 부각되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4일 전했다.군에 따르면 최근 SNS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신두리 해안사구와 천리포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태안군의 다양한 명소가 커플 및 가족단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4월 셀프웨딩 및 리웨딩 사진 촬영 명소로 ▲신두리 해안사구 ▲천리포수목원 ▲옹도 등대 ▲청산수목원 ▲팜카밀레 허브농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나문재 관광농원 등 8곳을 선정,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신두리 해안사구는 이국적인 경관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촬영지로도 인기다. 1만58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전남 동·서부를 가르며 지역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후 광양시 광양읍 5일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 후보자 합동유세’에 참석한 김 후보는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와 이용재, 김태균, 김길용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시의원 후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씩 부르며 참석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그는 “도민과 함께,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해 전남의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원활한 전남도정과 광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유세에 함께 참석한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과 표창원, 김태년 국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수질유지와 쾌적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도내 소재 29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조사 및 백사장 모래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전 1회, 개장 일주일 이내 1회, 2주마다 1회, 폐장 후 1회에 걸쳐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해수욕장의 수질검사는 장염 발생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등 2개 항목을 대해 검사하며, 백사장 모래 오염도는 조사는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을 각각 검사한다.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우선 이달 중순까지 개장 전 조사를 실시해 해수욕장 수질과 백사장 모래의 안전성 여부를 평가,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는 지난달 말 올해 최초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이하 SFTS) 확진 환자가 보고됨에 따라 야외활동을 전후해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번에 SFTS를 확진 받은 A씨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5월 중순쯤 씻는 중 우연히 우측 상완부에서 진드기를 발견했고, 수일 후부터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렸다. 동네의원을 찾았던 A씨는 혈액검사 상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종합병원에 입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검사에서 SFTS로 최종 판명됐다.SFTS는 숲에 사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매개하는 열성질환으로 작년에는 전국에서 272명의 환자가 감염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에는 5월 25일을 기준으로 18명 감염,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5.31.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SFTS 감염자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라돈(radon, Rn)으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내 라돈 측정(알람)기 공유서비스’를 시작한다.최근 일부 침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라돈 농도측정기 대여를 요청하는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이에 수원시는 시청, 4개 구청에서 지난달 31일부터 라돈 측정(알람)기 공유서비스를 시작했다.수원시민 누구나 측정기를 빌릴 수 있고, 대여 기간은 2일이다.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사용하는 시민에게 우선으로 대여해주며, 대여료는 1000원이다.수원시 홈페이지 상단 ‘재정·경제→공유 수원→실내 라돈 측정(알람)기’ 게시판을 통해 대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화로 대여신청을 해야 한다. 이후 시청 기후대기과나 각 구청 환경위생과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중증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하고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등 장애인 정책 및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일 소외계층 없는 복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중증 장애인 이동권 확보 ▲여성장애인 육아지원·친화병원 지정 확대 ▲육아 종합지원센터 건립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공공분야 관리직 여성임용 확대 ▲임신·육아 여성 ‘30분 늦게, 30분 일찍 출·퇴근’운동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중증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법정 기준 보급률 100% 확보 및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겠다”며 “휠체어 장착 특별교통수단과 휠체어 미사용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보 및 도간·시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행복한 쉼이 있는 괴산군을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유기농 국제연수원 설립과 조령산 일대를 충북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31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이차영 괴산군수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괴산지역 기초·광역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주요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이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유기농 국제연수원 설립 ▲유기농 공영관리제 추진 ▲괴산 IC 주변 산업단지 추가 조성 ▲교통망 확충으로 괴산의 접근성 강화 ▲조령산 일대 충북 도립공원 지정 등을 밝혔다.이시종 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지속가능한 농업육성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괴산 유기농 엑스포 개최 이후 포스트 발전 전략으로 유기농 국제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8시에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천안시 민주당 후보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도지사 후보로 만들어 주신 천안시민들에게 감사와 승리 다짐의 인사를 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되어 경제도 OK, 복지도 OK의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함께 한 천안시 민주당 후보를 모두 거명하며 “저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마음속에 담고 그 성원의 힘을 모아 충남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최우선의 목표로 잡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첫 합동유세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