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수안마을 마을회관 및 수국정원(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51번지) 일원에서 ‘수안마을 수국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수안마을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수국꽃 언덕길, 수국테라스정원 조성 사업 등을 진행했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수국과 꽃이 만발한 도심 속 힐링마을’이라는 주제로 수국정원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3년간 창조적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수안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자, 수국을 테마로 하는 수안마을을 김해시 및 인근지역에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축제에서는 수안마을 주민들의 정원과 앞마당을 비롯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당선인이 국비확보를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부처를 찾았다. 당선인 신분이지만 도지사 부재에 따른 도정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양승조 당선인은 25일 오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주요 부서 관계자를 면담하고 충남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 당선인은 오는 28일에도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이날 기재부를 방문한 양 당선자는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을 비롯해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전타당성조사, 평택당진항 진입도 등 12건의 주요 지역현안을 전달했다.예산총괄심의관에서는 당진-아산고속도를 비롯해 서산공군비행장 민항유치 등 5건을, 사회예산심의관에게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과 아산시 생활자원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4일,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 앞 분수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잊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 포항시가 운제산 산림욕장 내에 설치해 운영 중인 ‘운제산 목공체험실’이 목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 주부, 청소년, 어린이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운제산 목공체험실은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적인 목공예를 발굴하고 목재문화의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다양한 산림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목공체험실은 현재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산림욕장 비수기인 겨울철 제외한 6월 현재까지 약 1400여명이 찾아와 체험했다.15평 정도의 규모의 목공체험실에서는 목공예 전문강사인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홍인환 숲공방팀장의 지도 아래 새집 만들기와 반달연필꽂이, 독서대, 휴대폰 받침대, 원목트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는 25일부터 부산문화관광 홈페이지 ‘누리부산’ 코너를 개설하고, 민간에게 부산관광 사진 무료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그동안 호텔, 음식점, 여행사 등 관광사업체나 개인이 원하는 관광사진을 이용하려면 저작권 확보 문제로 상업적 활용에 제한이 많은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부산시 관광사진 공개로 저작권에 제한받지 않고 사진을 활용한 기념품, 홍보물 제작 등 누구든지 상업적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부산시에서는 자체 촬영사진 400여점, 올해 3월부터 선정된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단이 촬영하는 각종 사진자료 매월 40여점 등 사진 저작권을 확보했으며 품질이 좋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내 누리부산 코너 ‘고화질 부산사진’ 메뉴를 통해 지역별(구·군), 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 속초시가 산림조경 숲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숲 박물관’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29일 오후 2시 개장식을 갖는다. 숲 박물관은 속초시 노학동 736-1번지 일원에 속초시립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개관예정)에 둘러싸여 조성됐다. 천연 숲에 관광객과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고 학생들이 숲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명품 조경 숲을 만들었다. 숲 박물관 조성에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2개월 동안 산림청·강원도부터 국·도비(산림조경숲 조성사업비)를 포함한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숲 박물관 조성사업은 세 개의 공공시설을 연계해 박물관을 활성화 시키고, 천연 숲속에 산책로 조성, 휴게시설 설치, 계절별 색채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초화류, 지피류, 관목류를 대규모로 식재했다. 관광객에게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가 오는 29일 경상북도 봉화에서 제7호 서울캠핑장을 개장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방 폐교를 활용해 가족자연체험시설(가족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횡성을 시작으로 포천, 제천, 철원, 서천, 함평 등 6개소를 매년 순차적으로 열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기가 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고 있다.기존에 조성된 6곳과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봉화 오토캠핑장 모두 4인 가족 기준, 1박 2일 이용 시 동일하게 2만53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텐트, 테이블, 화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탁구장, 당구장, 바둑교실, 북카페, 시청각실, 놀이방 등 가족 활동공간과 샤워장, 취사·세척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역시 모두 갖췄다. 봉화 ‘솔향가득’ 오토캠핑장은 구 황평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자가 22일 전남도 업무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 등을 통한 본격적인 도정 챙기기에 나섰다.김 당선자는 이날 ‘민선 7기 취임준비 기획단’ 자문위원들과 함께 여수산단과 순천 청춘창고, 신안 천사김 공장 등지를 방문했다.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여수산단 기업인들과 만난 김 당선자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그는 “오늘 첫 현장방문 일정을 여수산단으로 잡은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 전남의 젊은 인재들이 더 많이 일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부산의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을 직접 찾아가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 행성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천문지도자의 재미있는 생활천문학 강의 ▲당일 관측되는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 행성 등 천체관측 ▲우주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천문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특히 행사당일은 달, 금성, 목성, 토성 등 다양한 태양계 주요 천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천체망원경으로 달의 표면, 반달 모양의 금성, 목성의 줄무늬와 4대 위성, 토성의 고리 등 특징들을 관측해보면서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맞이해 오는 23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함공원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기간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행사는 주말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해 야간에 특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멋진 여름밤’과 서울함 내부 사병식당에서 해군들의 선상 생활을 간접 체험할 전투 식량 및 건빵 체험이 있다.야간개장은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기존 주말 및 공휴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하던 시간을 저녁 10시까지로, 2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 운영은 8월 26일까지이며, 기간 동안 해설프로그램 도슨트와 거리공연 버스킹 등 상설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해설프로그램은 저녁 8시부터 해설가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오는 8월 25일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평화, 통일, 그리고 섬’을 주제로 ‘강화 섬 2.6 영화제’를 개최한다. 군은 강화를 대표할 만한 MICE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화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KT, 한국MICE협회와 영화제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강화군은 2500만 인구의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양자원을 비롯해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역사문화도시다. 특히 이번 영화제가 개최될 교동도는 북한과의 접경지역으로 남북 평화의 의미를 가진 지역이다. 군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강화를 브랜드화하고, 강화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대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영화제 출품방법은 다음달 1일부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는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지인 동해안 해수욕장 조기 활용과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 포항시 소재의 영일대해수욕장 등 6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 다음달 19일까지 58일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경북 도내에는 모두 25개소 지정 해수욕장이 있으며, 23일 포항시 소재 6개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 지역의 19개 해수욕장이 내달 13일 일제히 개장한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연안 4개 시군과 함께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샤워실, 화장실, 간이 세족대 등 편의시설을 정비 확충하고 해수욕장에서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조명탑, 캠핑장, 카라반, 해변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 또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인명구조요원 증원 배치, 구명보트, 수상오토바이, 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