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당선인의 취임준비기획단은 민선 7기 전남도의 도정 목표를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건철 기획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기에는 도민 삶의 여건을 한 단계 끌어 올려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 달라는 도민들의 염원이 함축돼 있다”면서 “또한 낙후된 지역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남을 번영과 풍요의 고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도정 목표를 뒷받침하는 5대 도정 방침으로는 ▲활력 있는 일자리 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살고 싶은 농산어촌 ▲감동 주는 맞춤복지 ▲소통하는 혁신도정이 확정됐다.‘활력 있는 일자리 경제’를 실천하는 전략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 본격 추진 ▲첨단 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일본정원 주변에 새롭게 조성한 백합단지에서 백합꽃이 만발했다고 밝혔다.백합단지는 2000㎡ 규모로 20품종 3만주가 연출돼있으며 주변의 녹음진 정원 경관과 백합 꽃향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초여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백합은 주변 수국원의 보랏빛 수국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 강화읍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로컬릴레이 강화’를 개최한다. 로컬릴레이 강화는 강화읍 주요 거점을 순차적으로 돌며 주민과 관광객이 교류할 수 있는 체험·문화 페스티벌이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 청년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청풍’이 주관한다. 오는 29일부터 3일간 강화풍물시장을 중심으로 ‘지역을 잇다’라는 콘셉트로 첫 번째 페스티벌이 열리며, 7월~10월에는 각각 ‘세대를 잇다’, ‘전통을 잇다’, ‘여행을 잇다’, ‘마음을 잇다’를 콘셉트로 행사를 이어가게 된다.본 행사의 취지는 강화의 다양한 구성원과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해 강화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내자는 것이다. 토요일에 공연, 퍼레이드, 플리마켓, 전시 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석탄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4개 업종 3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현재보다 2배 이상 강화된 기준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 강화는 지난해 9월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계획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것이다.배출허용 기준이 강화된 대기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2.5)를 발생시키는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3종이다. 적용대상 사업장은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업, 석유정제업, 시멘트제조업으로 4개 업종 31개 사업장이다. 석탄화력발전소는 배출허용 기준이 항목별로 약 1.4∼2배 강화된다. 먼지는 현행 20∼25㎎/㎥에서 10∼12㎎/㎥ 수준으로 강화되며, 황산화물은 80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휴대전화 통화기록 상태를 분석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인 ‘다복동 똑똑 문안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 4월 기준 부산시의 고독사 사망자수는 50여 명이며, 이중 남성이 43명으로 이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관계망 단절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이에 부산시는 ‘휴대전화 통신 기반을 활용한 모니터링 및 빅데이터 분석’에 착안해 시스템을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서비스 대상자의 통신기록이 개인별로 설정된 기간 동안 없을 경우, 즉 통화를 한번도 하지 않거나 휴대전화가 꺼져 있을 경우 연동되어 있는 부산시 시스템으로 알림 정보를 울리며, 이는 동주민센터의 공무원에게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자동 발송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다음달 7일부터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프로그램이다.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서울시에서는 익사예방사업 전문업체인 라이프가드코리아의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강습은 내달 7일부터 9월 15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시간 과정으로 총 6기수가 운영된다.2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 관광객들의 스마트한 관광을 유도하는 전북투어패스 ‘군산시간여행권 모바일권’을 전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군산시간여행권 모바일권은 출시 기념으로 500원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당초 5000원~6000원으로 이용 가능했던 군산 자유이용시설 5개소(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철새조망대) 전체 관람권을 제공한다. 군산여행에 특화된 군산시간여행권 모바일권은 자유이용시설 외에 150여개의 특별 할인 가맹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군산시간여행마을과 전북투어패스를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군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18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 전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운항, 호텔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외국인들 대상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펼친다.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업체의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도보다 70개 업체가 증가한 203개 업체가(1537개의 매장) 31일간의 행사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남아 및 중국 개별관광객(FIT)을 공략하기 위해 우수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체험’, ‘미식’, ‘숙박’ 부문 참여업체를 대폭 확대했다.미식 부문은 지난해 서울시 서울관광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레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는 다음달부터 미시령터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차와 주유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시령힐링가도 홍보와 미시령터널 통행량 증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경품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벤트는 모바일에서 SK플래닛의 ‘시럽 월렛(Syrup Wallet)’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검색창에 ‘미시령’을 검색 ‘미시령힐링가도’ 멥버십 카드를 발급받아 이벤트 참여 사전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경차는 7월 한 달간 이벤트 참여자들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해 증정하고, 주유권은 총 650명에게 경품으로 주어진다. 터널 이용자들에게 주유권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기회가 매주 제공되며, 경차와 주유권은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박동주 강원도 예산과장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6th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한 장의 일러스트에 담아냈다. 블루를 메인 컬러로 채색해 여름날에 열리는 영화축제의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초록, 주황, 노랑 등 원색의 컬러로 자연의 생동감을 표현했다. 또한 순천만의 둥근 갈대숲과 S자로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배경으로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심플하게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포스터를 제작한 허지영 작가는 일상의 따뜻함을 담는 작가 특유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일러스트로 생명존중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해냈다. 포스터를 빛내는 주인공들은 단연 귀여운 동물들이다. 작가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그려낸 귀여운 동물들은 각자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가 관광객들의 올바른 관광문화 조성을 위한 영상 ‘우리집에 왜 왔니’를 공식 유튜브와 SNS(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에 공개했다.‘살기 좋은 부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우리집에 왜 왔니 영상은 최근 감천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등 주거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명소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발생하는 소음과 쓰레기,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를 담아냈다.일부 관광객의 무분별한 행동이 거주민의 입장에서는 공포와 불안감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결국 거주민이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되는 ‘투어리스티피케이션(Touristification)’ 현상을 공포영화 형식으로 제작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감천문화마을의 한 주민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사생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가 칠갑산도립공원 내 냉천골야영장이 야영객의 편안하고 쾌적한 야영을 위한 시설물 보수 및 위생관리요원 배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도에 따르면 냉천골 야영장은 청양군 정산면 마치리 산55-9번지 일대로 국유지는 무료 선착순 사용 가능하고, 사유지는 청양군 정산면 마치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다.냉천골 야영장은 해발 561m 칠갑산에서 흘러내리는 자연수로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고, 수목으로 덮여 있어 여름에는 온도가 10도 정도 시원해 매년 1만여 명이 찾는 여름 명소다.도는 올해 시설물 보수를 통해 냉천골 야영장 내 ▲목교 보수 ▲화장실 내부 수리 ▲안내판 및 개수대 등을 실시했으며, 야영장 위생 및 시설관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2명을 배치했다.도 관계자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