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최근 이슈화된 복분자를 포함한 베리류의 누적 재고에 따른 적채방안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 긴급 현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고창군 소재 신토복분자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안문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문규환), 전라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인 이호근 의원과 공동으로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베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원물의 외식산업 및 프랜차이즈산업으로의 확대 공급 방안 및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HACCP 가공 시설 확충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특히 동남아 해외 수출 방안에 대한 가능성 및 접근방법을 협의했으며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김동수 원장은 “외국의 농산물 개방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인하여 국내 베리류는 지속적으로 소비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2016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시회’에 11개 기업이 참가해 총 25만달러 수출계약과 함께 85건(55만달러)규모의 수출상담 성사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전라북도 농식품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베트남 유통협회와 업무협약(MOU)체결로 농식품가공제품의 해외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생물산업진흥원은 전라북도 종합세일즈관 운영과 현지 거점 바이어 발굴 및 연계 초청을 통해 1:1 상담도 적극 추진해 55만달러(85건)의 계약 상담과 25만달러 계약을 성사 시켰다. 무주덕유산반딧골 천마니 제품 현지 지사 설립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에 있어서는 천마니 제품 80000USD 선적 완료, 연간 150000USD 수출을 예상하고 7월 中 현지 CJ 홈쇼핑 방영 예정(현지 독점 방영 거래 성사)이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때이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원기를 보충해주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국내 온라인쇼핑몰 'G마켓'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계탕용 생닭을 포함한 즉석 삼계탕 가공식품 판매량이 전주대비 89% 늘고, 전복∙문어 등 보양식에 쓰이는 해산물은 각각 303%, 299%나 증가하는 등 보양식 재료에 대한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주방용품 업계 역시 보양식 요리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의 원기 충전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실리트(SIlit), ‘네이쳐 오션그린 양수냄비’ 끓여내는 영양만점 닭백숙닭은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성인병 예방, 소화 작용 등에 뛰어난 역할을 하므로, 더위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아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조사 중인 경주 황룡사 남쪽담장 외곽 정비사업 부지에서 ‘달온심촌주(達溫心村主)’라는 촌주(村主) 이름이 새겨진 청동접시가 출토됐다.또한, 신라 시대 도로, 배수로 등의 도시시설과 황룡사의 대지 축조방법을 알 수 있는 자료도 확인됐다. 1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황룡사는 553년(진흥왕 14) 창건된 신라 최대 규모의 사찰로, 신라왕경 핵심권역에 해당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통일신라 말기에 폐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물이 황룡사의 서남쪽 경계부에서 확인됐는데, 이 우물에서는 촌주의 이름이 새겨진 자료로는 처음으로 ‘달온심촌주(達溫心村主)’가 적힌 청동접시가 출토됐다. 이 청동접시는 제사 때 사용한 토기 등과 함께 묻혔던 것으로 보아 황룡사의 의례행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아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한국고대사탐구학회(학회장 조범환)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조선왕릉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왕릉 42기의 개별 능역과 공간구조, 석물 등에 대한 정밀기록자료를 축적‧공개하고 보고서 9권을 발간‧배포하는 등 학술연구 진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특별전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6월 21일~8월 28일/국립고궁박물관)와 연계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왕릉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이정훈)는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해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 발굴조사 현장을 오는 7월 9일과 30일 일반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안선은 1975년 전남 신안군 방축리 앞바다에서 어부의 그물에 걸려 올라온 도자기를 계기로 세상에 알려졌으며,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던 도중 우리나라 신안 해역에서 침몰한 14세기 중국 무역선으로 밝혀졌다. 신안선에서는 도자기를 비롯한 2만 3천여 점의 유물과 28톤에 이르는 동전 등이 발굴됐으며, 신안선 조사는 1976년부터 1984년까지 9년에 걸쳐 이뤄진 우리나라 수중 발굴조사의 효시가 됐다. 올해로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수중 발굴 전용 선박인 ‘누리안호’에 직접 승선해 첨단장비를 활용해 진행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광양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화훼 재배농장을 찾아 재배 기술과 경영 방식을 살폈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조합장 김영배․62)과 알스트로메리아를 재배하는 박상종(46) 씨 화훼농장을 잇따라 방문했다.이 도지사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농업인들의 확고한 의식교육과, 영농기술 표준화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뢰받는 로컬푸드 생산․판매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말했다.화훼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선 “작목 특성에 맞는 환경 관리가 중요한 만큼 자기만의 독자적 재배 기술과 수익 모델을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광양원예농협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5년 4월 개장해 그해에만 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광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소비에 크게 기
한국 피자헛이 브랜드 슬로건을 ‘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Taste the difference)’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자헛이 발표한 새 브랜드 슬로건 ‘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Taste the difference)’는 철저하게 고객의 입맛에 맞춰 변화하겠다는 피자헛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재료의 신선도, 피자 도우의 염도와 숙성도, 굽는 온도 등 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작은 차이를 통해 차원이 다른 피자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 피자헛은 가장 먼저 ‘피자헛의 약속’을 시행한다. ‘피자헛의 약속’은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를 나열한 것으로, ▲신선하고 염분이 적은 토마토 소스, ▲뉴질랜드산 최고급 모짜렐라 자연 치즈, ▲담백하고 고소한 저염 도우, ▲국내산 오이로 절인 건강한 생피클 등 작은 차이
무안군(군수 김철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꿈여울 쌀)이 부산광역시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선정돼 매월 20톤 이상을 공급된다.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부산 기장군 친환경학교급식센터장과 면담을 추진한 결과, 무안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꿈여울 쌀)이 밥맛, 안전성, 안정적인 공급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공급업체로 선정, 매월 20톤 이상을 납품하기로 했다. 이는 무안 친환경 쌀이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저온저장시설 보관 후 최첨단 도정시설에서 가공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의 미질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쌀 납품학교 영양사와 학부모 등 학교급식 관계자를 매년 산지로 초청해 우렁이 농법 체험, 친환경 음식 만들기 등 산지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것이 주효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약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창군 소재 2개 중소기업인 선운산복분자주흥진(대표 임종훈), 한국로하스식품(대표 신민규)과 함께 2건의 세부사업을 1년간 연구개발 할 예정이다.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능력을 제고하고 혁신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운산복분자주흥진은 ‘복분자주 가공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브랜디 개발’, 한국로하스식품은 ‘천연 원료를 첨가해 기호성 및 편의성이 증진된 치주질환예방 죽염 가공제품 개발’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관
Daily Mail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기적인 커피 섭취가 자궁암 및 간암과 같은 특정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근거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Daily Mail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커피 섭취와 특정 암 사이에 '반대 관계'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991년에 커피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수행된 학술 및 과학 연구 결과를 검토한 결과 WHO는 커피가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기존 결론을 철회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WHO는 커피에 대한 발암성 분류를 재조정할 예정이며, 이는 커피의 암 유발 가능성을 입증할 근거가 불충분함을 의미한다.커피에 대한 IARC 발암성 분류는 '인체 발암 가능물질(Possibly carcinogenic)'을 의미하는 '그룹 2B'에서 발암과의 연관성 근거가 불충분한 '그룹 3' 조정될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는 2014년부터 진행 중인 경주 월성의 발굴현장을 국민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지난 5월 진행한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공모전(5월 3일~31일)과 촬영대회(5월 25일)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행사는 월성 발굴조사의 역사적‧학술적 취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수학여행‧신혼여행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경주 월성에 얽힌 ‘추억’을 되살려 이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달 25일에는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개방해 월성의 ‘현재’를 기록하고자 했다. 먼저 사진 공모전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새겨진 월성지구를 담은 작품 약 360여 점이 응모됐다. 26년 전 월성 바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 아산시장 후보로 오세현 현 시장, 논산시장 후보로는 오인환 충남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17∼19일 권리당원선거인단 결과 50%에 안심번호선거인단 결과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된 천안시장 경선에서는 장기수·한태선 후보 등 2명이 결선 경선을 벌이게 됐다. 천안시장 후보자 결선은 오는 28∼30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김우진 작가와 함께 '애니토피아'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출신 조각가인 김우진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 'ANITOPIA : 애니토피아 백화점에 놀러 온 동물들'은 백화점 입구부터 옥상 하늘공원까지 전 공간을 거대한 예술 동물원으로 꾸며 동물 조각, 대형 벌룬, 벤치 등 조형물 3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눈으로 보는 감상을 넘어 고객이 직접 작품 사이를 거니는 '참여형 예술 여정'으로 기획돼 전 층에 흩어진 동물을 찾아 떠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전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쇼핑 공간에 상상을 더해 일상의 풍경을 새롭게 재정의하는 시도"라며 "걷다가 마주치는 동물들과의 교감이 특별한 예술적 휴식이 되길 바라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도심 속 동물원이 된 백화점에서 예술과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다음 달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시루섬 생태탐방교(폭 1.8m·길이 617m)를 임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보행 공간이다. 군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식 개장에 앞서 운영상 보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에서 임시 개방을 결정했다. 현재 교량 본체 등 주요 구조물 공사는 마무리됐으나 탐방센터와 진입데크 등 일부 연계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정식 개장된다. 군은 임시개방 기간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지정 동선을 중심으로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루섬은 1972년 태풍 '베티'로 인해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주민 242명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섬 전체가 물에 잠기는 극한 상황에서도 대다수의 주민이 높이 7m, 지름 5m의 물탱크 위에서 서로를 붙잡고 14시간을 버틴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 때문에 이 다리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로도 불린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의 57%가량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가 낸 2025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그해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262만7천761명으로, 1년 전보다 3천595명(0.14%) 줄었다. 작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5.1%다. 이 비율은 2009년 이후 대체로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등록 장애인이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 상태를 시군구청장에게 등록한 이를 뜻한다. 전체 등록 장애인 중 심한 장애인이 36.7%,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 63.3%를 차지했다. 남성 장애인(58.0%)이 여성 장애인(42.0%)보다 많았다. 유형별 비중으로는 지체장애(42.4%), 청각장애(17.1%), 시각장애(9.3%), 지적장애(9.0%), 뇌병변장애(8.9%) 순이었다. 등록 장애인 가운데 65세 이상 비중은 56.9%였다. 10명 중 6명가량이 노인인 셈이다. 이 비중은 2015년만 해도 42.3%였지만, 고령화에 따라 이후 10년간 급격히 불어났다. 60세부터 보면 60대(23.1%), 70대(22.9%), 80대(17.6%) 순으로 많았다. 작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