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US)는 미국 농무부(USDA)가 몬산토가 개발한 디캄바 제초제 내성 유전자재조합 옥수수를 규제하지 않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농무부 동식물검역국(APHIS)의 이번 조치는 해당 옥수수를 허가없이 파종할 수 있으며, 기관의 추가 규제 감시를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옥수수 계통은 MON87419는 글리포시네이트 제초제에도 내성을 가지고 있다. 몬산토는 디캄바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자사의 장수 제품인 글리포세이트가 미상표 제품과 경쟁하게 되면서 장기적인 성장을 꾀하고자 한다. 또한 글리포세이트가 많이 사용되면서 이에 내성을 가진 잡초가 늘어나고 농가들이 대체제를 찾고 있다. 농무부는 또한 신젠타의 MZIR098 옥수수에 대한 규제철폐도 확대했다. 해당 옥수수는 해충 저항성과 글리포시네이트 암모늄 내성을 모두 가지도록 유전적으로 조작했
차(茶, tea) 전문기업 삼원티앤비는 내달 10일까지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첫 공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평소에 차를 좋아하고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는 20대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삼원티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 콘텐츠 작성 등 차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삼원티앤비에서 운영하는 차 전문 교육기관 ‘BTC아카데미’에서 무료 티 클래스를 진행하고 수강 할인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 전문 카페 ‘티엘스’에서 판매하는 차 음료와 잎차 및 티백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신청 방법은 삼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최종 발표는 내달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수원텃밭보급소’와 함께 민․관 거버넌스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농부학교’입학식을 23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어린이 교육생 20명, 학부모 20명이 참석했다.‘어린이 농부학교’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초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과정은 텃밭 만들기, 감자심기, 모종심기, 전래놀이, 텃밭 이름표 만들기, 허수아비만들기, 가을들녁 돌아보기, 김장하기 등 텃밭 실습과 생태놀이로 이뤄진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농부학교는 텃밭과 작물, 곤충, 텃밭요리, 전래놀이를 결합해 놀며 배우는 교육의 장이다. 씨앗을 뿌리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과정을 통해 인내심과 성취감을 맛보며 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경남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홍보관은 경남도와 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의령, 고성, 함양, 거창 9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남 합동 관광홍보관으로 운영하며 남해안권 및 내륙권에 분포되어 있는 테마 섬 관광, 휴양.힐링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관광특산품을 연계한 경남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특히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맞이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창원 진해군항제(전야제이달 31일)’와 공룡을 테마로 한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화개장터벚꽃축제를 비롯해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전국 최대 규모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등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게 될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도청에서 22개 시군 보건소장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발생국 입국자 명단을 의료기관에 통보하는 등의 정부 방역체계 강화를 건의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환자가 발생하는 주요 42개국 입국자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서 확보해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에 통보해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이는 환자가 유사 증세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관할 보건소에 신속히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또 흰줄숲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이상 집중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숲과 숲 근처 주택가 나무 구멍, 인공용기, 폐타이어 등 주요 서식처의 고인 물을 없애는 데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기 방제 캠페인을 벌이는 등 방역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국내 첫 지카바이러스 해외 유입 사례 발생과 관련해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예방 대상별 시민 행동 수칙을 한층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구성된 관리대책본부 및 역학조사반과 시, 구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환자발생 시 신속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또 모기활동 시기 이전인 4월말까지 지카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등의 유충제거를 위해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 및 언론매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충제거 행동수칙을 홍보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국내 사례와 같은 발생국가 여행객으로 인한 우리시 유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 여행을 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매개 모기 방제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카 바이러스 대응 체제를 견고히 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22일 국내에서 첫 번째 지카 바이러스 유입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신속대응반 운영 및 방제활동 강화를 전 시군에 시달했다. 도는 우선 지난 2월 4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 신속 대응반을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언제든지 양성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정하고 일선 보건소를 중심으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시군은 통상적으로 5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기유충 방제활동을 앞당겨 바로 시작하기로 했다. 방제활동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고인물, 웅덩이, 폐타이어, 정화조 등 생활주변 취약지역 등으로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성충 활동이 왕성해지는 4월부터는 주택가 인근 소규모
군항과 벚꽃을 테마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54회 진해군항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창원시(시장 안상수)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군항제는 ‘해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이라는 특별함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꽃으로 전하는 희망, 군항을 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전야제 및 개막행사, 이충무공 추모대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특히 해군사관학교와 진해기지사령부 개방을 통해 관광객들이 군부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진해군항제에서 단연 최고의 명소인 ‘경화역’과 ‘여좌천’은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 봐야할 아름다운 50곳’으로 분홍빛 벚꽃으로 물든 주변 풍경은 관광객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절경을 선사하게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2일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맥도날드는 이날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매장당 1000개씩, 총 40만여 개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로 공복을 깨는 활기찬 하루를 선사했다.이날 맥도날드는 신제품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 머핀(Tomato Scrambled Egg Muffin)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 계란 2개가 들어있으며 신선한 토마토와 조화를 이뤄 영양만점의 아침 식사로 적격이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맥도날드는 해당 신제
봄철에는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와 근육의 에너지가 고갈돼 면역세포 기능이 저하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10세 미만 아이들의 경우 코, 목, 기관지에 급성염증을 유발하는 ‘급성상 기도감염’의 발생 환자가 2010년 8만 2602명에서 2014년 8만 8052명으로 6.5% 증가했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와 같은 외부 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영, 유아의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영, 유아의 면역력이 약해 지는 봄철, 제품 하나로 똑똑하게 위생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을 소개한다. 천연 스팀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살균, 필립스 아벤트 ‘3-in-1 전기 스팀 소독기’필립스의 육아용품 브랜드 아벤트(Avent)의 ‘3-in-1 전기 스팀 소독기’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천연스팀 방식을 이용,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화학용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
예년보다 일찍 따뜻해진 날씨에 겨울 내내 감춰뒀던 살을 빼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가벼워지는 옷차림에서도 멋진 바디라인을 뽐내기 위해 이른 봄이지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이른바 ‘얼리 다이어트 족’이 늘어나고 있다. 음료업계 역시 본격적인 시장 성수기를 앞두고 이러한 얼리 다이어트 족을 위한 다양한 컨셉의 음료들을 선보이고 있다.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식단조절로 인해 다이어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식이섬유는 채소나 과일 등에 많이 함유된 섬유질로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줘 이러한 다이어트 변비에 도움이 된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 딸기 18개 또는 토마토 5개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7g(350ml PET기준)을 함유한 음료다. 일상 속에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식
한국 피자헛이 점심 시간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해피 런치 세트(Happy lunch set)’를 출시했다. 해피 런치 세트는 미니 피자 또는 오븐 파스타 중 1가지 메뉴와 함께 사이드 메뉴 1종, 음료까지 7900원에 즐길 수 있는 1인용 실속 세트 메뉴다. 특히 해피 런치 세트는 ▲스페셜 콤보 ▲치즈 트와이스 ▲포테이토 ▲치즈 페퍼로니 등 신제품 미니 피자 4종이 세트 구성으로 포함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오븐 파스타는 ▲리치 치즈 오븐 파스타 ▲카르보나라 오븐 파스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사이드 메뉴 역시 ▲더블 치즈 스틱 ▲어니언링 ▲고구마 치즈 베이크롤 등 신규 사이드 3종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피 런치 세트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스토랑 매장 방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주문 시 2천원을 추가하면 미니 피자,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