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제1기 충주학연구소 구술조사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구술조사원은 순간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 채록·전승하는 구술사 기록작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충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또는 충주시 지역 대학생 중 컴퓨터 활용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조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메일(cjhak21@gmail.com)로 신청하면 되며, 서식은 충주문화원 누리집(www.cj-culture.org)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급 승진의결 ▲ 자치행정과 최준식 ▲ 민원지적과 송진호 ▲ 교통과장 직무대행 김주용 ▲ 체육진흥과 김남기 ▲ 세무과 이근목 ▲ 도시정원과 백두현 ▲ 감염병관리과 홍채은 ▲ 건설과 김유정 ◇ 5급 전보 ▲ 충북도 북부출장소 파견 원정연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국악 발전의 매개자 역할을 할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충주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공연 현장을 지원하는 '공연 서포터즈'와 SNS 홍보를 담당하는 '소통 서포터즈' 분야로 나뉜다. 희망자는 국악단 누리집에 있는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ureuk.pd@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 박순선 씨 별세, 김영완(충남 서산의료원장) 씨 모친상 = 4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흥동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 042-220-9870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172명을 선발한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85명, 전산 7명, 사서 8명, 식품위생 2명, 공업 일반기계 4명, 공업 일반전기 6명, 시설 일반토목 2명, 시설 건축 4명, 시설관리 40명, 운전 14명이다. 이 중 공업 일반기계 2명과 일반전기 3명, 시설 일반토목 1명과 건축 2명은 특성화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인사팀(☎ 043-290-2513∼251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충북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신규 중도매인 8명을 모집한다. 분야별로는 충북원예농협 충주공판장 채소 2명, 충주중원청과 과일 3명·채소 3명, 목행수산 활어 1명·선어 2명이다.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허가 기간은 3년 이상∼10년 이하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매시장관리팀(☎ 043-850-3941), 충북원예농협 충주공판장(☎ 043-583-6857), 충주중원청과(☎ 043-853-8149), 목행수산(☎ 043-853-7474)에 문의하면 된다.
▲ 부원장 박세경 ▲ 연구기획조정실장 류정희 ▲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장 황주희 ▲ 경영지원실장 조남주
◇ 이사대우 승진 ▲ 홍보팀 최재호 ▲ 제품개발2부 금도수 ▲ 제제연구1부 조상호 ▲ 종병부산1팀 임채여 ▲ 의약3사업부 김현태 ▲ 위수탁팀 전현철 ◇ 책임매니저 승진 ▲ 경영관리팀 강현구 외 50명
▲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추천 대상은 지속적인 자원봉사, 기부, 헌혈, 장기이식, 멘토링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기관) 등이다. 포상 추천을 희망하는 경우 개인,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누구나 추천서류를 갖춰 복지부에 추천할 수 있다. 최종 포상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
◇ 과장급 승진 ▲ 바이오진단분석심사팀장 원용준 ▲ 헬스케어기기심사팀장 황상동 ◇ 부이사관 전보 ▲ 특허심판원 심판장 인치복 ◇ 과장급 전보 ▲ 일반서비스상표심사팀장 곽선미 ▲ 국제특허출원심사팀장 여덕호 ▲ 바이오기반심사과장 양인수 ▲ 바이오의약심사팀장 이진용 ▲ 헬스케어데이터심사팀장 최진호 ▲ 반도체제조공정심사과장 정재훈 ▲ 반도체설계심사과장 장현근 ▲ 전문서비스상표심사과장 심봉수 ◇ 과장급 승진 파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보경
▲안전관리처장 송영남 ▲생활관장 박형주 ▲교무부처장 박성호 ▲기획예산부처장 윤여긍 ▲대학혁신지원팀장 겸 보건안전대학 교학과장 김종천 ▲비서실 과장 겸 홍보팀장 김계용 ▲학사지원과장 김재순 ▲기획과장 이상수 ▲장학지원과장 겸 사회봉사지원팀장 이명기 ▲총무과장 겸 구매·계약과장 김선이 ▲경리과장 유용길 ▲전산정보과장 김현철 ▲대학원 교학과장 겸 산업정보언론대학원 교학과장 김미애 ▲웨슬리신학대학원 교학과장 겸 신학대학 교학과장 고광언 ▲학술정보과장 길미정
▲ 한독은 영업과 마케팅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공채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상반기 전역 장교다. 전형은 직무 구분 없이 진행되며 입사 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 또는 의료기기 영업으로 배치된다. 공고 확인 및 지원은 한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1일까지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노년층의 6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조차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HP코리아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일반성인 600명, 60∼79세 노년층 4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문해력 실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79%, 노년층의 67%가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이 디지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세대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일반 성인과 노년층 모두 98% 이상이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활용 능력에서는 격차가 뚜렷했다. 일반 성인의 80% 이상은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노년층은 60%에 못 미쳤다. 노년층의 65%는 디지털 기술 미숙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었다고 응답해, 일반 성인(13%)보다 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은 적 있다는 응답은 노년층에서 71%였고, 문제 발생 시 해결하지 못한 채 둔 경우도 28%에 달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할 때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혈당지수(GI)가 높은 감자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일주일에 3번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0% 증가하지만 삶거나 굽거나 으깬 감자는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어떤 형태 감자든 통곡물로 대체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감소하는 반면, 대신 흰쌀을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세예드 모하마드 무사비 박사팀은 의학전문지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 최근호에서 미국 내 의료보건 종사자 대상 대규모 연구 참여자 20만5천여명을 최장 40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월터 윌렛 교수는 "이 결과는 일상 식단의 작은 변화가 제2형 당뇨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며 "프렌치프라이 섭취를 제한하고 통곡물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인구 전체의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자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마그네슘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전분 함량이 높아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감자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소진)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직장인들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유병률을 비교분석해 국제학술지 '정동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최신호에 이 같은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2020∼2022년 이 병원에서 직장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7천973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5.8%인 1천262명이 정서적 탈진, 냉소, 업무효율 저하 등이 나타나는 번아웃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최근 7일간의 신체활동과 번아웃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신체활동엔 걷기 등 '가벼운 활동', 가벼운 자전거 타기와 탁구 등 '중강도 운동', 빠른 자전거 타기와 에어로빅 등 '고강도 운동'이 포함됐다. 특히 하루 평균 25분 이상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고 30∼60분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6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활동이 하루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더라도 '유전적 양육'(genetic nurture) 과정을 통해 자녀의 체중에 영향을 미쳐 아빠보다 아이의 과체중이나 비만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리암 라이트 박사팀은 과학 저널 플로스 유전학(PLOS Genetics) 최근호 에서 2천600여 가족의 유전·건강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 유전자가 자녀의 체중과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이트 박사는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양육 환경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자녀 체중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엄마의 유전자는 물려준 유전 특성 이상으로 자녀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많은 연구가 비만 자녀의 뒤에 비만 부모가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 경향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녀가 부모로부터 비만 위험 유전자를 물려받을 수도 있고, 자궁 내 환경이나 부모가 선택한 음식과 생활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01~2002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 영국 출생 코호트 연구(Millennium Cohort Study)에 참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가 50대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이 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이런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거트앤리버(Gut and Liver)'에 실렸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받은 성인 846명을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최대 20년(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해 골다공증 발생률을 비교했다. 헬리코박터균을 성공적으로 제균한 그룹(730명)의 골다공증 발생률은 24.5%로 제균 치료를 하지 않은 그룹(116명)의 골다공증 발생률(34.5%)보다 낮았다. 연구팀은 "제균 치료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약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여성 참가자에게서 제균 치료의 예방 효과가 더욱 뚜렷했고 50세 이상의 여성 참가자에게서 가장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제균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 치료를 받은 경우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1.53배 높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남성에서는 제균 치료와 골다
◇ 5급 승진 의결 ▲ 공보담당관 김기우 ▲ 감사담당관 김명기 ▲ 자치행정과 최기석 ▲ 경로장애인과 권범진
◇ 5급 승진 내정 ▲ 에너지과 구철우 ▲ 행정운영과 김남웅 ▲ 환경정책과 김수경·김진국 ▲ 예산담당관실 김은영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남현용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박은경 ▲ 정원문화과 박종태·이종민 ▲ 안전정책과 반안나 ▲ 균형발전과 백명진·권혁재 ▲ 장애인복지과 정용봉 ▲ 정보통신과 오근주 ▲ 노인복지과 고현정 ▲ 회계과 이중희·정주일 ▲ 동물방역과 안양수 ▲ 수자원관리과 오광승 ▲ 농업기술원 엄현주·허윤선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이 시민한테서 기증받은 조경수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0여그루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영동군은 나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체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3년 전 서울 사는 A씨로부터 조경수 48그루와 조경석 15t가량을 기증받아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식재 또는 전시했다. 기증품목에는 수령 100여년의 목단(모란)과 향나무 등 값나가는 나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영동군은 최근 기증품 상당수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군은 조경수 일부가 죽은 것으로 추정할 뿐 구체적인 관리 기록이나 근거 등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조경석 행방도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조경수는 휴양빌리지 안내소 앞에 심고 조경석은 바로 옆에 놨는데, 지금은 조경수 21그루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죽은 나무를 베어낸 듯한 흔적을 찾아냈지만 27그루가 전부 고사한 것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석은 이후 이뤄진 토목공사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누군가 외부로 빼돌렸거나 도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정확한 경위와 기
▲ 통계청은 오는 11월부터 2025 농림어업 총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와 구조, 경영 형태 등을 파악하는 5년 주기 전수조사다.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는 12월 1일 시작된다. 조사 항목은 농산어촌의 기후 변화, 영농기술 발달, 인구구조 변화, 생활편의시설 변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