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승진 ▲ 투자유치과 정광해 ▲ 바이오정책과 이중호 ▲ 행정운영과 윤태술 ▲ 산업육성과 이재명 ▲ 동물방역과 손현수 ▲ 보건정책과 정인영 ▲ 북부출장소 환경건설과장 남기욱 ▲ 안전정책과 김문순 ▲ 농업기술원 김현주·이재선·안종현 ▲ 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장 최경철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김명희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민윤희 ▲ 중소벤처기업부 파견 김정화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파견 안혜진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서동희·이수민 ▲ 금강유역환경청 파견 문철호 ▲ 국토교통부 파견 김선영 ▲ 국토교통부 교류 이찬호 ◇ 5급 전보 ▲ 대변인실 이은희·정영수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신혜옥 ▲ 외국인정책추진단 김태범·홍창섭 ▲ 예산담당관실 김현순·손정미 ▲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김용길 ▲ 세정담당관실 윤정한 ▲ 법무혁신담당관실 이종민 ▲ 일자리정책과 남길우 ▲ 국제통상과 홍윤희 ▲ 미래인재육성과 공경옥·김지혜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이철순 ▲ 투자유치과 최윤정 ▲ 혁신도시발전과 김형수·윤기호 ▲ 장애인복지과 정일건·하석호 ▲ 바이오정책과 이혜림 ▲ 문화유산과 권수빈·박형재 ▲ 관광과 변계
◇ 과장급 전보 ▲ 국립종자원 품종보호과장 김국회
◇ 4급 승진 ▲ 권병수 행정지원국장 ▲ 이제봉 경제산업국장 ▲ 이운식 보건소장 ▲ 조성원 안전건설국장 직무대리 ▲ 이진훈 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근무 ◇ 4급 전보 ▲ 최부금 문화복지국장 ◇ 5급 승진 ▲ 오문경 의림지동장 직무대리 ▲ 김태준 수산면장 직무대리 ▲ 배영석 노인장애인과장 직무대리 ▲ 김경희 기획예산과장 직무대리 ◇ 5급 전보 ▲ 송경순 문화예술과장 ▲ 이상만 한수면장 ▲ 김종문 신백동장 ▲ 한청주 백운면장 ▲ 최윤진 홍보학습담당관 ▲ 이은영 보건위생과장 ▲ 차광천 자치행정과장 ▲ 엄복철 세정과장 ▲ 윤재석 투자유치과장 ▲ 유재운 일자리경제과장 ▲ 강종선 중앙동장 ▲ 최경화 정보통신과장 ▲ 조견행 청풍면장 ▲ 원정연 교통과장 ▲ 이나경 관광과장 ▲ 이경민 대외협력과장 ▲ 엄태헌 감사법무담당관 ▲ 이기로 사회복지과장 ▲ 정형태 수도사업소장 ▲ 이진태 자연환경과장 ▲ 이재웅 덕산면장 ▲ 정치헌 기술지원과장 ▲ 안동환 산림공원과장 ▲ 안순덕 건강관리과장 ▲ 서창용 도시재생과장 ▲ 이승호 체육진흥과장 ▲ 이은석 환경사업소장 ▲ 김은숙 시설관리사업소장
◇ 4급 승진 ▲ 산업건설국장 김재호 ◇ 5급 전보 ▲ 안전관리과장 최형규 ▲ 주민복지과장 이수연(직무대리) ▲ 세무과장 이완호 ▲ 회계과장 정천우 ▲ 미래성장과장 정재현 ▲ 대술면장 임병기 ▲ 봉산면장 김명주 ▲ 오가면장 이범진 ◇ 5급 승진 ▲ 축산과장 박규성 ▲ 건설교통과장 권오택 ▲ 건축과장 김윤환 ▲ 수도과장 김문식 ▲ 의회사무과(파견) 고종예 ▲ 덕산면장 박찬만
◇ 사무관 ▲ 대변인 김기원 ▲ 상생소통담당관 임은수 ▲ 복지정책과장 이자우 ▲ 장애인복지과장 박병승 ▲ 아동복지과장 박영미 ▲ 관광과장 김명영 ▲ 평생학습관장 김경숙 ▲ 공원관리과장 풍연숙 ▲ 상당구 행정지원과장 김성수 ▲ 서원구 행정지원과장 원금란 ▲ 남이면장 김규섭 ▲ 흥덕구 행정지원과장 이영순 ▲ 흥덕구 환경위생과장 김구연 ▲ 우암동장 윤미용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장 유현주 ▲ 서원구 산업교통과장 구창림 ▲ 청원구 산업교통과장 박종남 ▲ 북이면장 윤문한 ▲ 공원조성과장 이준우 ▲ 현도면장 오성근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 류근식 ▲ 미원면장 오한정 ▲ 서원구 건축과장 안현규 ▲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장 홍임표 ▲ 인사담당관(교류자원) 최주이 ▲ 낭성면장 강현정 ▲ 가덕면장 지헌성 ▲ 성안동장 황은경 ▲ 오송읍장 강병일 ▲ 율량사천동장 이선형 ▲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파견 전재정 ▲ 소방청 119항공정비실 건립·조직인증 T/F 파견 정옥주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파견 유인영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파견 풍수련 ▲ 상당구 주민복지과장 이은주 ▲ 용암제1동장 이상종 ▲ 가경동장 박상금 ▲ 청주오송도서관장 임은상 ▲ 산림관리과장 윤계한 ▲ 자원정책
◇ 4급 이상(서기관) 전보 ▲ 사무국 총무과장 김창주 ▲ 기획처 기획평가과장 황영숙 ◇ 5급 이상(사무관) 전보 ▲ 총괄지원본부 비서실장 박상호 ▲ 교무처 학사지원과장 전소정 ▲ 학생처 학생과장 장경수 ▲ 기획처 대외협력실장 한석 ▲ 사무국 재무과장 류방현 ▲ 입학본부 입학과장 이순희 ▲ 대학원·분석과학기술대학원·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신약전문대학원 행정실장 민경상 ▲ 법학전문대학원·생활과학대학·수의과대학 행정실장 김윤복 ▲ 자연과학대학·약학대학·국가안보융합학부 행정실장 이재덕 ▲ 사회과학대학·경상대학 행정실장 김한회 ▲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김용구 ▲ 사무국 시설과 윤갑천
◇ 4급 승진 ▲ 행정자치전문위원 김영란 ◇ 4급 전보 ▲ 입법정책담당관 문정순 ▲ 대전시 전출 윤용준
◇ 신규 임용 ▲ 중앙협력본부장 장재욱
◇ 선임연구위원 승진 ▲ 인구정책기획단 이소영 ▲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 함영진 ◇ 연구위원(1급) 승진 ▲ 보건정책연구실 건강정책연구센터 김동진 ▲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사회보장재정연구센터 고제이 ▲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사회보장정책평가조정지원센터 고숙자 ◇ 연구위원(2급) 승진 ▲ 빈곤불평등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 이원진 ▲ 빈곤불평등연구실 노동과복지연구센터 이아영 ▲ 빈곤불평등연구실 청년정책연구센터 임덕영 ▲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정책연구센터 이한나 ◇ 부연구위원(3급) 승진 ▲ 빈곤불평등연구실 이주미 ▲ 인구정책기획단 이지혜 ◇ 책임행정원(1급) 승진 ▲ 경영지원실 인사관리팀 장선경 ◇ 책임행정원(2급) 승진 ▲ 경영지원실 인사관리팀 김자연 ◇ 행정원(4급) 승진 ▲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 김지수 ◇ 전문연구원(4급) 승진 ▲ 연구기획조정실 연구기획팀 정희선 ▲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안수인 ◇ 전문원(4급) 승진 ▲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 데이터조사관리팀 송지은 ◇ 선임행정원(3급) 승진 ▲ 경영지원실 재무회계팀 김나래
◇ 3급 승진 ▲ 농정국장 반주현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곽홍근 ◇ 3급 전보 ▲ 환경산림국장 신성영 ▲ 균형건설국장 이호 ▲ 자치연수원장 강성환 ▲ 충주부시장 김진석 ▲ 제천부시장 맹은영 ◇ 4급 승진 ▲ 외국인정책추진단장 오세화 ▲ 장애인복지과장 신영희 ▲ 도민소통과장 최원문 ▲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김병태 ▲ 북부출장소장 안상직 ▲ 사회재난과장 이재덕 ▲ 기반조성과장 허혁 ▲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원설 ▲ 문화유산과장 권기윤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윤상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조성렬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유영상(파견)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최연규(파견) ◇ 4급 전보 ▲ 정책기획관 정선미 ▲ 문화예술산업과장 김종기 ▲ 농업정책과장 강찬식 ▲ 균형발전과장 김수인 ▲ 행정운영과 김선희 ▲ 행정운영과장 이택수 ▲ 도민연수과장 김연철 ▲ 자치경찰행정과장 이강운 ▲ 기후대기과장 차은녀 ▲ 도로과장 김영수 ▲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김민자 ▲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류지홍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피정의 ▲ 증평부군수 김은영
◇ 국장급 승진 ▲ 진단분석국장 김갑정 ◇ 국장급 전보 ▲ 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 이상원 ▲ 감염병정책국장 홍정익 ◇ 과장급 승진 ▲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운영지원과장 김광현 ▲ 국립보건연구원 바이오뱅크과장 조상연 ◇ 과장급 전보 ▲ 역학데이터분석담당관 김성순 ▲ 검역정책과장 김옥수 ▲ 항생제내성관리과장 신나리 ▲ 생물안전평가과장 손태종 ▲ 국립동해검역소장 최원준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진단분석과장 최병선 ▲ 국립목포검역소장 신재귀
◇ 4급 승진 ▲ 효문화관리원장 이정노 ◇ 4급 전입 ▲ 자치행정국장 안용호 ▲ 안전도시국장 조욱연 ◇ 4급 전출 ▲ 대전시 신상철 정연철 ◇ 5급 전보 ▲ 환경과장 이동헌 ▲ 석교동장 송정아 ▲ 유천1동장 김성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인의 '노화불안' 수준이 5점 만점에 3.23점 정도로 다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 악화와 경제력 상실에 대한 불안이 가장 컸으며, 이 같은 불안은 젊은 층일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더 심했다.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은 지난해 전국 성인 남녀 4천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 노화불안 척도'를 개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9개의 세부 불안 요인에 대한 43개 문항으로 노후 불안 수준을 측정한 결과 5점 만점에 3.23점으로, 보통 이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세부 요인 가운데에는 '건강상태 악화'(3.80점)와 '경제력 상실'(3.57점)에 대한 불안이 가장 두드러졌다. 길어진 노년기에 수반되는 만성질환, 치매 등 건강 문제와 소득 단절이나 경제활동 기회 상실 우려가 핵심적인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어 '이동성 저하'(3.36점), '죽음과 상실감'(3.21점), '외모 변화'(3.16점), '노인 낙인 인식'(3.13점), '사회적 소외'(3.08점), '취미·여가활동 결핍'(2.89점), '관계적 빈곤'(2.84점) 등의 순으로
노인층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질병 발생과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노화와 함께 폐에서 증가하는 아포리포단백D(ApoD)라는 단백질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농업대와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영국 노팅엄대와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고령 생쥐의 혈액 분석과 A형 독감 바이러스(IAV) 감염 실험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노인과 고령 생쥐 혈청에서 모두 젊은 층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ApoD가 검출됐고, ApoD의 과도한 생성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저항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발견을 노인층을 독감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고령 인구에서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높은 질병 발생과 사망률을 유발하지만, 이런 중증 감염에 노화 과정이 어떻게 관여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영국 노팅엄대 킨차우 창 교수는 "노화는 독감 관련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빠른 고령화 속에 보건과 경제에 큰 문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독감이 노인 환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이유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성인 10명 중 8명은 감염병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접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리서치가 질병관리청 의뢰로 지난 6월 실시해 최근 공개한 '2025년 상반기 감염병 관련 국민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 가운데 '최근 1년간 완전히 허위로 밝혀진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는 79.0%에 달했다. 가짜뉴스를 접한 경험이 '자주 있다'는 응답은 2.7%, '가끔 있다'는 30.1%, '별로 없다'는 46.2%, '전혀 없다'는 21.0%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신종 감염병을 더 위험하게 인식하고 방역당국 신뢰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가짜뉴스를 더 많이 접촉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불안감이나 불신이 가짜뉴스에 대한 감수성을 높였거나, 반대로 가짜뉴스에 많이 노출돼 불안감·불신이 커졌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 번이라도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790명에게 접촉 경로를 물었더니, 유튜브(58.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X 등 소셜미디어(SNS·41.1%), 인터넷 커뮤니티·블로그(36.2%) 등의 순서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등산, 성묘, 야외 작업 등 바깥 활동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맘때 주의해야 할 건강 적신호가 있다. 바로 진드기 몰림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다. 대표적으로는 쓰쓰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이 꼽히는데, 제때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서진웅 교수는 "가을철 야외활동 또는 작업 시에는 긴소매 옷, 긴 양말로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감별과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쓰쓰가무시병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털진드기 유충은 사람이 호흡하는 냄새를 감지해 피부에 붙어 흡혈한다. 이 과정에서 털진드기 유충에 있던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되는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에서 총 6천268건의 쓰쓰가무시병이 발생했으며, 이 중 83.7%(5천246건)가 10∼12월에 집중됐다. 털진드기 유충은 주로 팔, 다리, 목 등의 노출된 부위나 피부 중 습한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불리며 청소년 사이에서 처방량이 증가하고 있어 오남용이 우려된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비례대표) 의원이 공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만 19세 이하 환자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는 총 335만9천226건에 달했다. 작년 한 해에만 136만7천730건이 처방됐는데, 1년 전(112만2천298건)과 비교해 21.9% 증가했다. 3년간 보고된 부작용은 총 278건이다. 이 가운데 연령 정보가 확인된 83건 중 19세 미만 환자의 사례는 47건(56.6%)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주요 부작용은 식욕감소(49건), 불면(30건), 구토·구역(21건), 두근거림(12건), 틱(7건), 자극 과민(7건), 두통(5건), 어지러움(5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기준 경기(35만265건), 서울(33만8천746건), 인천(6만1천563건)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부산(16만4천980건), 대구(8만6천737건), 광주(5만2천296건), 경남(4만4천966건), 대전(4만3천62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 공무원들이 최대 30일의 유급 안식월 휴가를 떠날 수 있게 됐다.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17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개정 조례안은 이날 47명의 의원 중 27명이 참여한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25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개정 조례안은 충남도(시·군 포함)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게 30일간 유급 안식월 휴가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안식월은 재직 중 1회에 한해 퇴직 2년 전까지 사용해야 한다. 명예퇴직 공무원을 위해서는 최대 30일의 퇴직 준비 휴가를 신설하고, 현행 장기재직휴가 성격의 '자기성찰휴가'도 분할 사용과 이월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자기성찰휴가는 재직 5∼10년 5일, 10∼20년 10일, 20∼30년 20일을 각각 부여하고 있다. 개정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17년차 공무원은 연차휴가 21일에 자기성찰휴가 10일, 여기에 안식월 30일까지 더해 최대 61일을 한 해에 소화할 수 있다. 사실상 두 달 이상 자리를 비울 수 있는 셈이다. 표결에 앞서 박기영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은 "(개정 조례안은) 장기근속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휴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17일 가을 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다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이 음료는 2019년 가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2천1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스타벅스의 대표 가을 음료로 자리 잡았다. 국내의 높은 인기로 지난해에는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의 스타벅스에서도 출시됐다. 스타벅스는 오는 19일에는 쌉싸름한 말차와 달콤한 글레이즈드 소스가 어우러진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선보인다. 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마롱 마들렌'도 내놓는다. 스타벅스는 오는 19일부터 가을 메뉴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벌인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문화투데이 황창연 대표는 17일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문화갤러리' 충주본사에서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합시다' 캠페인을 벌였다. 문화투데이·푸드투데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국한우협회가 함께 전개하는 우리 농축수산물 애용 캠페인은 농협중앙회, 한국급식협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국GAP연합회, 대중가요진흥산업협회, 뉴시니어 등 다수의 단체가 참여해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우리 농축산물 애용’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충주의 대표적 특산물로는 사과·밤·복숭아·잎담배 및 산나물·딸기·쌀 등이 유명하다. 특히 충주는 다른 생산지에 비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전국 제일의 사과 고장으로 충주사과는 빛깔·당도·향기가 뛰어나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캠페인에 참석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주는 중원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유서깊은 고장으로 수려한 자연 환경과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우건도 전 충주시장, 박세창 충북 홍보대사, 김병국 농업 연구소 소장, 김기범 이맛식품 대표, 박수지 충주 장애인 연합회 사무국장, 황유연 알림광고 대표, 반병성 사랑의 손잡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공급 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추석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계약 재배 농산물 공급량을 평시의 2.5배로 늘리고 축산물 공판장 도축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과일 '실속 선물세트' 16만 박스를 판매하고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와 제수를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