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는 4일 오전 9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12시 해송(남악)에서 김갑섭 행정부지사 환영 오찬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5시 30분 협력실에서 야마구치 요시노리 사가현 지사 내방이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 오전 11시 논산양지2농공단지에서 알루코그룹 논산 첨단스마트단지 준공식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8시 40분 삼다홀에서 신임행정시장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전 9시 탐라홀에서 7월 정례직원조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0시 기자실에서 대중교통 혁신계획 언론 브리핑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40분 한천 제2저류지, 병문천 하류 복개구조물에서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 시설물 현장점검에 참석한다.또한 오후 2시 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 내에서 용수시험파력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고산 차귀도포구 승선장에서 용수시험파력발전소 해상순시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도청 왕인실에서 정례조회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광주MBC에서 광주·목포·여수MBC 토론회 출연이 있다.또한 오후 5시 수리채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총회 겸 대표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문예회관에서 7월 행복한 직원만남의 날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지사 접견실에서 소방공무원 임용장 교부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일 오전 11시 AT센터제1전시장에서 2016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에 참석하고 오후 5시 접견실에서 가나자와시장 전북도 방문이 있다.이어 오후 7시 르윈호텔에서 국제로타리3670지구 총재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5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정진석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319호)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10:00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예방(국회 당대표회의실)예방 직후 기획재정위원회 소관기관 업무보고(국회 본청 430호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우상호 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 민 의 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09:00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국회 본청 215호)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청 319호)10:00 정보위원회 업무보고(국회 본청 647호)14:00 운영위원회 전체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5차 전체회의10:00 정무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5차 전체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4차 전체회의10:00 국방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5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08: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당사 6층 제1회의실)정진석 원내대표08: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당사 6층 제1회의실)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10:00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정부서울청사 1층)11:00 '재해위험지구' 공사 현장 방문 (용산구 한강로 일원 빗물펌프장)13:30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 공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8시 50분 삼다홀에서 소방공무원 승진 및 전보발령자 임용장 수여에 참석하고 오전 9시 백록홀에서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0시 40분 소통회의실에서 2016 상반기 공무직 정년퇴직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탐라홀에서 2016 상반기 퇴직공직자 퇴임식에 참석한다. 또한 오후 2시 삼다홀에서 국무조정실 용역 과제(탄소제로섬) 6차 포럼에 참석하고 오후 4시 탐라홀에서 2030 젊은 공직자와의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담양읍사무소에서 민생현장 방문(도민과의 대화)이 있고 오전 11시 10분 담양에서 민생현장 방문(메타세쿼이아 전통놀이마당)이 있다.이어 오후 6시 10분 목포 하당에서 김영선 행정부지사 환송 만찬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0일 오후 12시 롯데호텔에서 재경전북도민회 제20대 전북출신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30분 서울 삼환아파트에서 복분자 등 전북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다.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4차 전체회의10:00 정무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4차 전체회의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국방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4차 전체회의10:00 환경노동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국토교통위원회 제343회 국회(임시회) 제4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08: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서울 여의도 당사 6층 제1회의실)정진석 원내대표08: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비만이 있어도 근육이 많고 근력이 강하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이 낮고, 악력(grip strength)을 통해 이런 비만 관련 합병증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윤 셴 박사와 강 후 박사팀은 최근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9만3천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악력과 비만 관련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셴 박사는 "이 연구는 근력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지표임을 보여준다"며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악력이 비만 관련 위험을 일찍 찾아내 대응할 수 있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근력이 비만 관련 건강 위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근력 약화는 복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근육량·근력 감소는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 사망률 증가 등과 연관돼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만성질환 위험과 사망률 예측 지표로 주목받는 악력과
나이가 들수록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처음엔 단순 건망증처럼 보이지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고도 일상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는 상태를 거친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10명 중 1∼2명이 대표적 난치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악화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가 생겼을 때 이 단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치매로의 전환을 막는 핵심이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서 한국인에게 경도인지장애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하는 위험 요인들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2006∼2015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환자 33만6천313명을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과 생활 습관 요인이 독립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은 당뇨병이었다.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전환 위험이 1.37배 높았다.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뇌가 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년 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보건당국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했던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1년 전(3.9명)의 3.5배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뜻한다. 의원급 감시에서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31.6명), 1∼6세(25.8명), 0세(16.4명), 13∼18세(15.8명), 19∼49세(11.8명) 순으로 높았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43주차에 11.6%로, 직전 주보다 4.3%포인트 올랐다. 주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감시 결과, 43주차 입원환자는 98명으로, 지난 절기 같은 기간(13명)의 7.5배다. 질병청은 작년 10월보다 환자가 많이 발생
운동 등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하루 총에너지 소비량은 누적해 증가하지만, 그로 인해 신체가 다른 기능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보상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와 영국 애버딘대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19~63세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PA) 수준과 총에너지 소비량(TEE) 관계 추적 분석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인체에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한 지나친 에너지 소비를 막는 제한 또는 보상 메커니즘이 있다는 가설과 배치되는 것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가 총에너지 소비량에 누적해 더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늘리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에너지가 분배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구돼 덜 돼왔다고 지적했다. 인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하나는 에너지 총량이 정해져 있어 운동에 많은 에너지를 쓰면 다른 신체 기능에서 그만큼 덜 쓰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활동이 늘어나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동이 도넛, 케이크, 햄 등 간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고 실제 가려움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한식 위주로 먹는 아토피피부염 아동보다 약 2배 수준의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24명·건강한 아동 51명)의 식이 형태와 장내 미생물 환경, 아토피피부염 증상 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식이 형태에 따라 집에서 흔히 먹는 밥과 국, 찌개, 반찬 등 '한식 위주의 식단'과 도넛, 케이크,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간식 중심 식단'으로 나눴다. 아동들의 식이 형태와 선호는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를 바탕으로 보호자가 작성한 내용과 부모가 기억해서 적어 낸 아동이 24시간 내 먹은 음식 등으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 한식 위주로 먹는 아동은 가려움증이 수면을 방해하는 정도가 1.75점 수준이었지만, 간식 중심 식단 아동의
◇ 국장급 전보 ▲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주원철 ▲ 식품산업정책관 정경석 ▲ 방역정책국장 이동식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김원일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상경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마이데이터 기반 신규 공공서비스 '대전메이트'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이를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대전메이트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여행 취향을 분석, 여행 일정에 맞춰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추천하고 이용자가 여행 중 주변 상권에서 디지털온누리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ISTI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운영과 실증서비스 기획·개발을 맡았으며,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시 관광명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디지털온누리 결제 서비스 연동과 캐시백 재원 마련을 담당한다. 오는 30일까지 시범운영하며, 체험단 1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메이트 대표 누리집(https://djmate.kisti.re.kr/design/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원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6일 오후 7시 도청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 4∼7월 진행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에 참가한 각계각층 인사들을 음악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2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 바다 등 인기가수가 오른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하늘길을 넓히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자리"라며 "도민의 간절한 바람이 정부와 정치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 조미라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인 천안 엠이엠씨코리아㈜ 관계자가 가족 친화 근무 환경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패널과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근무 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 보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포럼은 전문가, 기업, 시민이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고령사회 등 인구 관련 현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지속해서 열고,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