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오전 9시 10분 대륜동 주민센터 BSS 스테이션에서 전기버스 배터리교환 스테이션 현장방문이 있고 오전 10시 30분 한경풍력단지에서 한경풍력단지 현장방문이 있다. 이어 오후 4시 30분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6 세계인권도시포럼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5시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6 세계인권도시포럼 오프닝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도지사실에서 전남도민 출산장려 연합모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후 12시 강진에서 직원과 지사의 즐거운 점심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영암읍사무소에서 민생현장 방문(도민과의 대화)이 있고 오후 3시 25분 영암읍에서 민생현장 방문(조훈현 기념관)이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1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에서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1차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89회도의회임시회제2차본회의(폐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302호회의실에서 '사회복지정책의중앙과지방정부의역할분담' 정책아카데미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일 오전 9시 삼다홀에서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서귀포시 3호광장 인근 구 열린병원에서 제주올레 방문자센터 오픈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도의회에서 제344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0일 오후 2시 무안읍사무소에서 민생현장 방문(도민과의 대화)이 있고 오후 3시 20분 무안읍에서 민생현장 방문(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이 있다.이어 오후 5시 한전본사에서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중회의실510호에서 제2기 충청남도 인권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소회의실(602호)에서 수도권 규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5시 502호상황실에서 충청남도-인사혁신처 인사혁신 상호협력 협약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일 오후 4시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2016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9일 오전 11시 40분 삼다홀에서 제주지역 주거안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주대학교에서 지역 여성전문가 커리어 코칭 및 토크쇼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 40분 나주 빛가람전망대에서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 출연(녹화)이 있고 오후 3시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9일 오전 9시 대강당에서 학이시습 행사/소통향상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50분 종합상황실에서 글로벌우수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12시 르윈호텔에서 여성경제인협회 창립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 6차산업 안테나숍 개장식에 참석한다.또한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2016년 2분기 하트세이버 수여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8시 50분 르윈호텔에서 한전주라이온스클럽 창립4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8일 오전 9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민생현장 방문(도민과의 대화)이 있다.이어 오후 3시 20분 순천에서 민생현장 방문(창작예술촌)이 있고 오후 4시 전남CBS에서 전남CBS라디오 '생방송 전남' 출연(녹화)이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모니터를 장시간 보다가 목이나 손목 통증, 안구건조 등을 호소하는 10대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VDT(Visual Display Terminal·영상표시 단말기) 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705만2천497명이다. VDT 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통칭한다. 심평원은 흔히 '거북목'으로 불리는 경추통과 경추의 염좌 및 긴장, 손목터널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진료 환자 등을 VDT 증후군으로 묶어 집계했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VDT 증후군 환자는 꾸준히 증가세다. 2020년 약 628만5천 명, 2021년 654만9천 명, 2022년 662만2천 명, 2023년 694만4천 명 등 최근 5년 사이 12.2% 늘었다. 진료비 총액도 2020년 5천781억원에서 2024년 9천4억원으로 55.8%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416만2천 명으로 전체의 59%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전체의 18.9%로 가장 많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기초생활수급자의 43%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인 인구의 약 11%는 기초생활수급자로, 9명 중 1명꼴이었다. 3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는 267만3천485명이었다. 이 중 일반수급자가 257만3천778명으로 96.3%, 사회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시설수급자가 9만9천707명(3.8%)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생활과 자활을 돕기 위해 국가가 급여를 지급하는 빈곤층 대상 복지제도다. 소득인정액이 일정 기준 이하이면서 부양할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어야 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일반수급자에서 노년기인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2.8%로 가장 컸다. 중년기(40∼64세) 32.8%, 청년기(20∼39세) 9.8%, 청소년기(12∼19세) 9.1%, 학령기(6∼11세) 4.3%, 영유아(0∼5세) 1.3% 순으로 수급자 비율이 높았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수급자 중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5년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감염된 사람은 물론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뇌의 노화 속도를 가속시켰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도로시 아우어 교수팀은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서 건강한 사람들의 뇌 스캔 데이터로 훈련한 기계학습 모델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뇌 MRI 영상을 분석, 팬데믹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뇌 노화가 더 빨라진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알리-레자 모하마디-네자드 박사는 "가장 놀라운 점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조차 뇌 노화 속도가 팬데믹 기간에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고립과 불확실성 등 팬데믹 경험 자체가 뇌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가 뇌 노화의 분자적 징후 및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이전 연구가 있었으나 감염 여부와 별개로 팬데믹 그 자체와 바이러스 감염이 인구 수준에서 뇌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4주째 증가했다. 최근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 → 63명 → 101명 → 103명 → 123명 → 139명 등이었다. 같은 기간 상급 종합병원급 의료기관(42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20.1%로 3주 연속 증가했다.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4주 연속 높아졌다. 질병청은 최근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하면 이달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휴가철·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것도 코로나19 확산에 부정적인 요소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려면 손 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사회적 지지'를 받는 노인일수록 유서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장례 준비 등 자기 죽음을 미리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연구진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기준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에 총점(0∼3점)을 매겨 전체 조사 대상 노인 9천955명을 1점 이하, 2점대, 3점대 집단으로 각각 구분했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도가 1점 이하인 집단과 비교했을 때 2점 집단은 1.33배, 3점 집단은 1.38배 수준으로 죽음을 준비했다. 연구진은 '죽음 준비'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유서 작성, 장례 준비 등 8개 항목 중 하나 이상에 '예'로 응답한 경우로 정의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제도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죽음 준비도도 올랐다. 전문대 졸업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고등학교 졸업자의 죽음 준비 가능성은 0.81배, 중학교 졸업자는 0.78배, 초등학교 이하 학력자는 0.72배 수준이었다. 아울러
◇ 과장급 전보 ▲ 기술유용조사과장 구성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15∼17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야간 축제인 '제1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 인기 맥주와 함께 공주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알밤 막걸리 등 지역 주류를 맛볼 수 있다. 조째즈, 순순희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와 함께 달샤벳 출신 수빈과 박명수·뉴진스님·탁재훈·신규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 전국 재즈 탭댄스 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워터슬라이딩, 에어바운스 수영장, 피크닉 라운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거리와 쉼터도 마련된다. 식중독 사고로 운영을 중단했던 공주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도 22일 재개장,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된다. 재개장 당일인 22일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재개장식이 열리며,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과 가수 박현빈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과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밤마실야시장 시네마'가 진행된다. 세스코와 협력해 정기 위생 컨설팅을 받고 위생 책임자를 지정하는 한편 전 매대를 대상으로 음식물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를 강화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상욱 산성시장 상인회장은 "위생과 안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은 5∼6일 이틀간 상명대 천안캠퍼스 계당관 일대에서 '2025 월드 로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함께할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장'을 슬로건으로,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산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국제청소년로봇경진대회, 피지컬 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피지컬 AI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 등 주요 경진대회를 포함해 로봇&모빌리티 기술·홍보 전시회, 온·오프 전시 마켓 'SHOW&SELL', 1대 1 투자사 밋업 상담 부스, 'Tech Connect 충남 2025', 로봇 체험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투자사 밋업 상담에는 국내 유망 투자사 6곳이 참여해 IR 경진대회 수상자와 사전 매칭을 진행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연계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국제청소년로봇연맹, 국립공주대, 상명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문화대, 선문대, 호서대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충남도·천안시·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피지컬 AI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아무리 더워도 공부는 포기할 수 없어." 충남 서산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한글 공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시는 2006년부터 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1천405명이 졸업했다. 올해 29개 마을회관에서 매주 이틀, 하루 2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에는 307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서산에는 21일 동안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날만 11일에 이른다. 여기에 지난달 16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는 호우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17일 하루에만 438.9㎜의 폭우가 쏟아졌다. 그런데도 문해학교 어르신들의 출석률은 평균 78%로 집계됐다. 한 어르신은 "한글을 배워 혼자서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 나이에 성장의 기쁨을 누리는데, 더위가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 서산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초등학교조차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할머니 학교 가유'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지난 4월과 5월 운산초와 부성초에서 어르신들이 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