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정현 대표]통상업무 [정진석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실)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00 제37차 비대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10:00 법무부 국정감사(법무부(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정부과천청사1동))정의당[심상정 대표] 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23호)10:00 정무위원회 종합감사(국회 정무위 회의실 604호) [노회찬 원내대표]09:00 상무위원회10:00 법무부 국정감사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7일 오전 9시 10분 오송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오후 5시에는 세종시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새누리당[이정현 대표]10:00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국회 본청 506호)14:00 전통시장 장보기 및 간담회(서울 관악구 신원시장) [정진석 원내대표]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8: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10:0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외통위 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08:30 최고위원회의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00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국회 본청 215호)10:00 대법원 국정감사(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19 대법원)정의당[심상정 대표] 10:00 국정감사-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 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부산국제금융센터 3층)13:10 현대중공업 산재노동자 조문(울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14:00 울산 태화종합시장 상인연합회 수해현장 간담회(태화시장 피해대책본 부 광장) [노회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14일 오전 10시국회에서 열리는 보건복지위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보건복지위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정감사 예상쟁점 검토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 30분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다.
새누리당[이정현 대표]07:30 중국어선 불법조업 관련 현장방문(인천 만석부두 나포 불법조업 중국어선 적치장·인천 동구 보세로 74·만석동 2-252)10:00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 접견(국회 대표실)14:30 제주도내 대학생 특별강연 '무수저도 할 수 있다'(제주대학교 아 라컨벤션홀 대회의실·제주시 제주대학로 102)16:00 제주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방문(제주시농협·제주시 남광로206)16:20 감귤·밭작물 농가와의 간담회(제주시농협 2층 회의실) [정진석 원내대표]09:0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8: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15:00 '시크릿 파일 국정원' 출간 기념 북토크(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08:30 최고위원회의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00 제27차 의원총회(국회 본청 245호)10:30 양대노총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12일 오후 2시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정감사 예상쟁점 검토회의에 참석한다.
'연인들의 이야기'의 주인공 인기가수 임수정은 올 가을 중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곡 '이 여자'를 발표했다. '이 여자'는 '사랑을 위하여' '존재의 이유'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자 작곡가 김종환이 작사, 작곡했다. 1983년 KBS드라마 '아내'의 삽입곡 '연인들의 이야기'로 데뷔하면서 곧바로 30만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임수정은 그동안 '사슴여인' '소중한 당신' '샘물처럼' 등의 노래가 꾸준히 사랑받으며 가요무대와 7080 등 성인가요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수정은 가을 '이 여자'로 다시 여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 여잔 이 나이에 오늘도 화장을 해요 약간 주름진 그 자리가 싫어서 거울을 보는 여자예요) 이 가사 구절이 말해주듯 그녀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흘러 나오는 어쩌면 진정 우리가 바라는 여성상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임수정은 '이 여자' '달빛사랑' '작은 행복' 등의 곡으로 왕성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봉사활동,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다재다능하고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임수정은 그간 못했던 30주년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한
새누리당[이정현 대표]10:00 교문위 국정감사(국회 본관 508호) 15:00 새누리당 머슴, 취준생을 만나다(서울 종로 북촌로 104 2층 취업 정보회사 인크루트) [정진석 원내대표]08:0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8:00 제17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장충체육관, 중구 동호로 241) [우상호 원내대표]08:3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00 제8차 원내대책회의(본청 218호) 10:00 부산고등법원 국정감사(부산고등법원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로31 부산법원종합청사) 14:00 부산고등검찰청 국정감사(부산고등검찰청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 원로 15 부산 검찰청 청사) 13:30 현장시찰-반천현대아이파크(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강변 길 51) 14:00 반천현대아이파크- 태화시장 종합상황실(울산광역시 중구 화진4길 20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11일 오후 2시 오송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1일 오전 10시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오송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비만이 있어도 근육이 많고 근력이 강하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이 낮고, 악력(grip strength)을 통해 이런 비만 관련 합병증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윤 셴 박사와 강 후 박사팀은 최근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9만3천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악력과 비만 관련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셴 박사는 "이 연구는 근력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지표임을 보여준다"며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악력이 비만 관련 위험을 일찍 찾아내 대응할 수 있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근력이 비만 관련 건강 위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근력 약화는 복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근육량·근력 감소는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 사망률 증가 등과 연관돼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만성질환 위험과 사망률 예측 지표로 주목받는 악력과
나이가 들수록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처음엔 단순 건망증처럼 보이지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고도 일상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는 상태를 거친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10명 중 1∼2명이 대표적 난치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악화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가 생겼을 때 이 단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치매로의 전환을 막는 핵심이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서 한국인에게 경도인지장애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하는 위험 요인들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2006∼2015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환자 33만6천313명을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과 생활 습관 요인이 독립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은 당뇨병이었다.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전환 위험이 1.37배 높았다.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뇌가 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년 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보건당국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했던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1년 전(3.9명)의 3.5배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뜻한다. 의원급 감시에서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31.6명), 1∼6세(25.8명), 0세(16.4명), 13∼18세(15.8명), 19∼49세(11.8명) 순으로 높았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43주차에 11.6%로, 직전 주보다 4.3%포인트 올랐다. 주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감시 결과, 43주차 입원환자는 98명으로, 지난 절기 같은 기간(13명)의 7.5배다. 질병청은 작년 10월보다 환자가 많이 발생
운동 등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하루 총에너지 소비량은 누적해 증가하지만, 그로 인해 신체가 다른 기능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보상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와 영국 애버딘대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19~63세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PA) 수준과 총에너지 소비량(TEE) 관계 추적 분석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인체에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한 지나친 에너지 소비를 막는 제한 또는 보상 메커니즘이 있다는 가설과 배치되는 것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가 총에너지 소비량에 누적해 더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늘리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에너지가 분배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구돼 덜 돼왔다고 지적했다. 인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하나는 에너지 총량이 정해져 있어 운동에 많은 에너지를 쓰면 다른 신체 기능에서 그만큼 덜 쓰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활동이 늘어나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동이 도넛, 케이크, 햄 등 간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고 실제 가려움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한식 위주로 먹는 아토피피부염 아동보다 약 2배 수준의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24명·건강한 아동 51명)의 식이 형태와 장내 미생물 환경, 아토피피부염 증상 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식이 형태에 따라 집에서 흔히 먹는 밥과 국, 찌개, 반찬 등 '한식 위주의 식단'과 도넛, 케이크,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간식 중심 식단'으로 나눴다. 아동들의 식이 형태와 선호는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를 바탕으로 보호자가 작성한 내용과 부모가 기억해서 적어 낸 아동이 24시간 내 먹은 음식 등으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 한식 위주로 먹는 아동은 가려움증이 수면을 방해하는 정도가 1.75점 수준이었지만, 간식 중심 식단 아동의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마이데이터 기반 신규 공공서비스 '대전메이트'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이를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대전메이트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여행 취향을 분석, 여행 일정에 맞춰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추천하고 이용자가 여행 중 주변 상권에서 디지털온누리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ISTI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운영과 실증서비스 기획·개발을 맡았으며,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시 관광명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디지털온누리 결제 서비스 연동과 캐시백 재원 마련을 담당한다. 오는 30일까지 시범운영하며, 체험단 1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메이트 대표 누리집(https://djmate.kisti.re.kr/design/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원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6일 오후 7시 도청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 4∼7월 진행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에 참가한 각계각층 인사들을 음악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2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 바다 등 인기가수가 오른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하늘길을 넓히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자리"라며 "도민의 간절한 바람이 정부와 정치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 조미라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인 천안 엠이엠씨코리아㈜ 관계자가 가족 친화 근무 환경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패널과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근무 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 보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포럼은 전문가, 기업, 시민이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고령사회 등 인구 관련 현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지속해서 열고,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지역 로봇·드론 기업과 대전로봇기업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보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로봇 전시회로, 제조·서비스·물류·의료·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기술과 최신 혁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 300개사와 해외 50개사를 포함한 총 350개 기업이 1천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대전TP는 올해 지역 로봇·드론 기업 12개사로 구성된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대전 로봇·드론 기업이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TP는 기업들이 유망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