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정현 대표]통상업무 [정진석 원내대표]08:00 원내대책회의(국회 정책위회의장)10:00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10:00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19:00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3' 녹음(이이제이협동조합 안가-마포구 월드컵북로 65 2층) [우상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4:00 2016 정기국회 최우선 법안 관련 상임위 간사단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5:00 러시앤캐시 소멸시효완성채권 470억 소각행사 (국회 의원회관 앞)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9:00 제13차 원내대책회의(본청 218호)10:00 법사위 전체회의 10:00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식(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11:00 2016년 교통사고장애극복 재활상 시상식(63빌딩 2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소위원회 - 10:00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1. [2000524]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임이자의원 대표발의)2. [2001038]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용득의원 대표발의)3. [2001633]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4. [2002930]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원욱의원 대표발의)5. [2001764]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강병원의원 대표발의)6. [2001040]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용득의원 대표발의)7. [2001632]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8. [2001585]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문진국의원 대표발의)9. [2000069]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박순자의원 대표발의)10. [2000555]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임이자의원 대표발의)11.
제12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본관 501호)1. [2002489]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홍문표의원 대표발의)2. [200227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윤소하의원 대표발의)3. [2002549]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황주홍의원 대표발의)4. [2001983]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안호영의원 대표발의)5. [2002244]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경대수의원 대표발의)6. [2002693]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양수의원 대표발의)7. [2002242] 농어촌구조개선 특별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경대수의원 대표발의)8. [2002243]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경대수의원 대표발의)9. [2002045]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상임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새누리당[이정현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당사 6층 1회의실) [정진석 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7:00 대전시당-세종시당 박근혜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공동출정식(삼성디지털프라자 둔산중앙점 앞)19:00 대전 촛불집회(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옆)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30 제12차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본청 245호)14:00 정보위원회 전체회의14:30 중앙당 정무직 당직자 간부 연수(인천 중구 을왕동 773번지 영종도 리조트)19:0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산학정정책과정’ 제31기 강연(그랜드하얏트서울 남산룸)정의당[심상정 대표] 08:40 전주MBC 라디오 유
제6차 환경노동위원회 - 14:00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1. [2001269]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홍영표의원 대표발의)2. [2001409]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안(서영교의원 대표발의)3. [2000079]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특별법안(이정미의원 대표발의)4. [2000755] 가습기살균제 피해배상 및 구제에 관한 특별법안(이언주의원 대표발의)5. [2002570] 기상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장석춘의원 대표발의)6. [2001944]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신보라의원 대표발의)7. [2002279]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용득의원 대표발의)8. [2000357]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원혜영의원 대표발의)9. [2000524]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임이자의원 대표발의)10. [2001038]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용득의원 대표발의)11. [2001633] 대기환경
새누리당[이정현 대표]통상업무 [정진석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14: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419호)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6:00 박근혜 퇴진을 위한 국민주권운동 본부 출정식(세종문화회관 계단-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6:00 박근혜 퇴진을 위한 국민주권운동 본부 출정식(세종문화회관 계단-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9:00 제50차 비상대책위원회의(본청 215호)15:00 국민의당 직능인 시국간담회 인사말-직능위 주최(중앙당사 브리핑룸)19:00 프레시안 창간 15주년 후원의밤 축사(카톨릭청년회관-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홍대입구역 2번출구)정의당[심상정 대표] 07:30 정의당 종합세미나-트럼프 현상의 의미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18일 오후 5시 서울에서 열리는 약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리는 2016 몸신 포럼 행사에 참석한다.오후 5시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약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오전 8시 30분 서울에서 열리는 농업인단체 금요 농정 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일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다.
새누리당[이정현 대표]10:00 최고위원회의(서울 여의도 당사 6층 제1회의실) 14:00 본회의 [정진석 원내대표]10:00 최고위원회의13:3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회의본회의 산회 직후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13: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4:00 본회의본회의 산회 직후 야3당 대표 회동(국회 사랑재) [우상호 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 회의실)13:30 의원총회 14:00 본회의 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8:30 제10차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국회 본청 245호)10:30 제1차 당무위원회의(국회 본청 245호)13: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3:3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회의14:00 한국지속가능기업학회 및 한국사회책임정책연구협동조합 출범식 겸 기념세미나(국회 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장)14:00 환경TV 개국 16년 기념식 및 환경정책심포지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17일 오후 2시 오송 본부에서 신입 직원을 면담하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차관회의에 참석한다.
비만이 있어도 근육이 많고 근력이 강하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이 낮고, 악력(grip strength)을 통해 이런 비만 관련 합병증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윤 셴 박사와 강 후 박사팀은 최근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9만3천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악력과 비만 관련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셴 박사는 "이 연구는 근력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지표임을 보여준다"며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악력이 비만 관련 위험을 일찍 찾아내 대응할 수 있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근력이 비만 관련 건강 위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근력 약화는 복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근육량·근력 감소는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 사망률 증가 등과 연관돼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만성질환 위험과 사망률 예측 지표로 주목받는 악력과
나이가 들수록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처음엔 단순 건망증처럼 보이지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고도 일상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는 상태를 거친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10명 중 1∼2명이 대표적 난치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악화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가 생겼을 때 이 단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치매로의 전환을 막는 핵심이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서 한국인에게 경도인지장애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하는 위험 요인들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2006∼2015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환자 33만6천313명을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과 생활 습관 요인이 독립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은 당뇨병이었다.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전환 위험이 1.37배 높았다.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뇌가 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년 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보건당국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했던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1년 전(3.9명)의 3.5배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뜻한다. 의원급 감시에서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31.6명), 1∼6세(25.8명), 0세(16.4명), 13∼18세(15.8명), 19∼49세(11.8명) 순으로 높았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43주차에 11.6%로, 직전 주보다 4.3%포인트 올랐다. 주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감시 결과, 43주차 입원환자는 98명으로, 지난 절기 같은 기간(13명)의 7.5배다. 질병청은 작년 10월보다 환자가 많이 발생
운동 등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하루 총에너지 소비량은 누적해 증가하지만, 그로 인해 신체가 다른 기능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보상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와 영국 애버딘대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19~63세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PA) 수준과 총에너지 소비량(TEE) 관계 추적 분석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인체에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한 지나친 에너지 소비를 막는 제한 또는 보상 메커니즘이 있다는 가설과 배치되는 것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가 총에너지 소비량에 누적해 더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늘리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에너지가 분배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구돼 덜 돼왔다고 지적했다. 인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하나는 에너지 총량이 정해져 있어 운동에 많은 에너지를 쓰면 다른 신체 기능에서 그만큼 덜 쓰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활동이 늘어나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동이 도넛, 케이크, 햄 등 간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고 실제 가려움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한식 위주로 먹는 아토피피부염 아동보다 약 2배 수준의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24명·건강한 아동 51명)의 식이 형태와 장내 미생물 환경, 아토피피부염 증상 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식이 형태에 따라 집에서 흔히 먹는 밥과 국, 찌개, 반찬 등 '한식 위주의 식단'과 도넛, 케이크,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간식 중심 식단'으로 나눴다. 아동들의 식이 형태와 선호는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를 바탕으로 보호자가 작성한 내용과 부모가 기억해서 적어 낸 아동이 24시간 내 먹은 음식 등으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 한식 위주로 먹는 아동은 가려움증이 수면을 방해하는 정도가 1.75점 수준이었지만, 간식 중심 식단 아동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국민과 함께 만드는 안심의 기준'을 주제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 정부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국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 기반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산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업계, 학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7개 대표 과제로는 신속한 희귀의약품 도입을 통한 희귀질환자 치료 기회 확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1551-3655) 가동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 규제 사전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위해 식품 정보를 수요자 맞춤형 소셜미디어(SNS)로 빠르게 안내하고 항암제 임상시험 참여요건을 개선해 암 환자의 임상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안심 정보를 QR로 확인하고, AI 기반의 식육 이물 신속 안전관리를 추진하며 디카페인 커피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과제도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과 함께 만든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 국민이 일상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K푸드 플러스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1천20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의 수출상담회 실적인 900만달러보다 약 30% 늘어난 규모다. 농식품부는 농산업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상담회에 참여한 42개국 316개 기업과 1천649건(1억1천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농식품 분야에서는 떡볶이와 만두, 막걸리, 포도, 인삼 등 28건(800만달러)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식 분야에서는 종합 분식과 돈까스 등 3건(100만달러), 농산업 분야에선 수직농장 기법 등 4건(300만달러)의 협약을 각각 맺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와 기술이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는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세종장애인차별연대(세종 장차연)가 5일 세종시청에서 장애인 지원 예산 확충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세종 장차연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권리 보장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운영시간 등을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단체 이동을 위한 전용 버스를 2대 이상 도입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애인 활동 지원을 24시간 보장하는 한편, 지원 기준으로 삼는 독소조항(소득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세종보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건비와 운영비 100%를 세종시가 보장해야 한다"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세종시청 1층 민원실 앞에 텐트를 치고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정부가 7년간 국산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R&D)에 약 9천400억원을 투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와 내년부터 2032년까지 민자 1천25억원을 포함해 총 9천408억원을 투입해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2기)'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의료기기 6건 개발, 필수의료기기 13건의 국산화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범부처 협력사업이다. 기초·원천 연구부터 제품화, 임상, 인허가까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등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전략적 육성에 중점을 둬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6년간 추진된 1기 사업에서는 총 467개의 과제가 지원받았으며 작년까지 5년간 국내외 인허가 433건(국내 331건·해외 102건), 기술이전 72건, 사업화 254건 등 성과를 거뒀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신장용 혈액여과기 국산화, 세계 최초 AI 기반 뇌경색 진단보조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