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오전 10시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40분에는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농어촌지역 군수 협의회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오후 1시에는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농어촌지역 정책포럼 행사에서축사를 한다.
농해수위 - 쌀값대책, 미르재단 K밀 사업, 농협법, 대기업의 농업진출 복지위 - 故 백남기 사망진단서, 한미약품, 대규모 학교급식 식중독, GMO표시제국토위, 미방위, 산자위 등 - 지진, 단통법, 원전안전, 누진제, 조선해운 부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는 '반쪽자리' 국감이라는 논란으로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국정감사 시작 전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은 정세균 의장이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사퇴를 촉구, 결국 국정감사 불참을 선언하며 파행이 이어지기도 했다.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던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였지만 대부분의 상임위들은 국감을 정상적으로 진행했고 정책성과를 이끌어 냈다.단순 비판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제도개선을 이끈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이에 푸드투데이, 문
새누리당[이정현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서울 여의도 당사 6층 제1회의실) [정진석 원내대표]11:00 김도읍 의원 주최 '어업인 자율적 수산자원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국회도서관 지하1층 강당)16:00 SBS '뉴스브리핑' 출연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5:00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7:40 광주 MBC-R '시선집중' 출연09:00 제54차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10:30 김성식 의원 주최 국회 비정규직 차별해소 포럼 정기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15:10 YTN '호준석의 뉴스人' 출연18:30 서울신문 주최 정치 부문 석세스 대상 수상 시상식(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정의당[심상정 대표] 09:0
제7차 환경노동위원회 - 14:00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1. [2001633]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2. [2001764]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강병원의원 대표발의)3. [2002930]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원욱의원 대표발의)4.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위원장)5. [2001632]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하태경의원 대표발의)6. [2000069]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박순자의원 대표발의)7. [2000555]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임이자의원 대표발의)8. 악취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위원장)9. [2001944]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신보라의원 대표발의)10. [2002279]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용득의원 대표발의)11.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일부개정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8일 오전 9시 1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에는 오송 본부에서 외부인사를 접견한다.오후 3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본부동 준공식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오전 9시 30분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오후 4시 30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한.태국 농업협력 MOU체결 행사에 참석한다.
새누리당[이정현 대표]10:0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정진석 원내대표]10:0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09:40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1차 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0: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17:30 박근혜 퇴진 거리 서명운동(쥬디스태화 파리바게뜨 앞(부산 진구 중앙대로 694))17:45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부산 출정식(쥬디스태화 앞 거리)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0:30 의원총회국민의당[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7:40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출연09:00 제53차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13:30 '2016 미래교육포럼' 축사(국민일보사 주최/글래드호텔(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정의당[심상정 대표] 09:00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 제보센터 현판
제2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 - 14:00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1. [2000038]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남춘의원 대표발의)2. [2001345]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김도읍의원 대표발의)3. [2001346]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도읍의원 대표발의)4. [2000096]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위성곤의원 대표발의)5. [2002551]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삼화의원 대표발의)6. [2003151]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장석춘의원 대표발의)7. [2001312]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상훈의원 대표발의)8. [2001125] 산업재해보상보험
제4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 - 09: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회의실(본관 504호)1. [2002465]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김태흠의원 대표발의)2. [2003740]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위성곤의원 대표발의)3. [2003117]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개호의원 대표발의)4. [2003180]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정인화의원 대표발의)5. [2003459]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권미혁의원 대표발의)6. [2001368]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김도읍의원 대표발의)7. [2003101]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홍문표의원 대표발의)8. [2003175]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완영의원 대표발의)9. [2003303]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김현권의원 대표발의)10. [2002186]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유동수의원 대표발의)11.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소재 바이오의약품업체에 현장 방문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5일 오후 2시 오송 소재 충북보건 환경연구원을 방문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에서 열리는 국민행복나눔 김장축제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5시 30분 서울에서 열리는 금요 농정 신문고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모니터를 장시간 보다가 목이나 손목 통증, 안구건조 등을 호소하는 10대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VDT(Visual Display Terminal·영상표시 단말기) 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705만2천497명이다. VDT 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통칭한다. 심평원은 흔히 '거북목'으로 불리는 경추통과 경추의 염좌 및 긴장, 손목터널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진료 환자 등을 VDT 증후군으로 묶어 집계했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VDT 증후군 환자는 꾸준히 증가세다. 2020년 약 628만5천 명, 2021년 654만9천 명, 2022년 662만2천 명, 2023년 694만4천 명 등 최근 5년 사이 12.2% 늘었다. 진료비 총액도 2020년 5천781억원에서 2024년 9천4억원으로 55.8%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416만2천 명으로 전체의 59%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전체의 18.9%로 가장 많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기초생활수급자의 43%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인 인구의 약 11%는 기초생활수급자로, 9명 중 1명꼴이었다. 3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는 267만3천485명이었다. 이 중 일반수급자가 257만3천778명으로 96.3%, 사회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시설수급자가 9만9천707명(3.8%)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생활과 자활을 돕기 위해 국가가 급여를 지급하는 빈곤층 대상 복지제도다. 소득인정액이 일정 기준 이하이면서 부양할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어야 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일반수급자에서 노년기인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2.8%로 가장 컸다. 중년기(40∼64세) 32.8%, 청년기(20∼39세) 9.8%, 청소년기(12∼19세) 9.1%, 학령기(6∼11세) 4.3%, 영유아(0∼5세) 1.3% 순으로 수급자 비율이 높았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수급자 중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5년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감염된 사람은 물론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뇌의 노화 속도를 가속시켰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 의대 도로시 아우어 교수팀은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서 건강한 사람들의 뇌 스캔 데이터로 훈련한 기계학습 모델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뇌 MRI 영상을 분석, 팬데믹 기간에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뇌 노화가 더 빨라진 징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알리-레자 모하마디-네자드 박사는 "가장 놀라운 점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조차 뇌 노화 속도가 팬데믹 기간에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고립과 불확실성 등 팬데믹 경험 자체가 뇌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가 뇌 노화의 분자적 징후 및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이전 연구가 있었으나 감염 여부와 별개로 팬데믹 그 자체와 바이러스 감염이 인구 수준에서 뇌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4주째 증가했다. 최근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 → 63명 → 101명 → 103명 → 123명 → 139명 등이었다. 같은 기간 상급 종합병원급 의료기관(42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20.1%로 3주 연속 증가했다.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4주 연속 높아졌다. 질병청은 최근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하면 이달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휴가철·폭염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것도 코로나19 확산에 부정적인 요소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려면 손 씻기, 기침 예절,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사회적 지지'를 받는 노인일수록 유서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장례 준비 등 자기 죽음을 미리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연구진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활용해 이런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기준으로 사회적 지지 수준에 총점(0∼3점)을 매겨 전체 조사 대상 노인 9천955명을 1점 이하, 2점대, 3점대 집단으로 각각 구분했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도가 1점 이하인 집단과 비교했을 때 2점 집단은 1.33배, 3점 집단은 1.38배 수준으로 죽음을 준비했다. 연구진은 '죽음 준비'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유서 작성, 장례 준비 등 8개 항목 중 하나 이상에 '예'로 응답한 경우로 정의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미리 결정하는 제도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죽음 준비도도 올랐다. 전문대 졸업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고등학교 졸업자의 죽음 준비 가능성은 0.81배, 중학교 졸업자는 0.78배, 초등학교 이하 학력자는 0.72배 수준이었다. 아울러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지 1주일 만에 소상공인 매출이 전 주 대비 2%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안경원 매출이 한 주 새 57%나 뛰었으며 패션·의류, 외식업종도 2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4일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배포가 시작된 한 주(7월 21일∼27일) 동안 전국 소상공인 평균 카드 매출액은 전 주 대비 2.2% 늘었다. KCD가 소상공인 사업장 38만2천207곳의 카드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안경원 업종 매출이 전 주 대비 56.8% 치솟으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패션·의류업 매출도 28.4% 늘었으며, 면 요리 전문점(25.5%), 외국어학원(24.2%), 피자(23.7%), 초밥·롤 전문점(22.4%), 미용업(21.2%), 스포츠·레저용품(19.9%) 등도 매출액 증가 폭이 컸다. 유통업 매출은 12% 늘었으나, 서비스업 매출은 3% 감소했다. KCD 관계자는 "폭염과 7월 말 휴가 기간이 겹치면서 서비스업 매출이 반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단, 서비스업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로는 5.1%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경남(9.4%),
▲ 국회의장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09:00 국화접견실/비공개) 권오을 보훈부장관 접견(11:20 의장집무실) 본회의(14:00 본회의장) ▲ 국회사무총장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09:00 국화접견실/비공개) 본회의(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본회의(14:00 본회의장) ▲ 의원실 세미나 서명옥 의원실 등, 전공의 안정적 수련 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서범수 의원실 등, 지방소멸위기, 지방재정으로 넘어서다 :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서미화 의원실 등, 2025 세계 모유수유 주간(14:0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권칠승 의원실 등, 고노담화를 넘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이젠 해결돼야 한다!(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박수민 의원실 등, 박정호 교수와 박수민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 : 인구와 기술의 변화가 가져올 미래(14: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민병덕 의원실 등, 웹3 생태계 혁신과 디지털 자산의 미래(14: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소통관 기자회견 어기구 의원, [국회철강포럼 「K-스틸법」 대표발의 기자회견](09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모니터를 장시간 보다가 목이나 손목 통증, 안구건조 등을 호소하는 10대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VDT(Visual Display Terminal·영상표시 단말기) 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705만2천497명이다. VDT 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통칭한다. 심평원은 흔히 '거북목'으로 불리는 경추통과 경추의 염좌 및 긴장, 손목터널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진료 환자 등을 VDT 증후군으로 묶어 집계했다. 모바일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VDT 증후군 환자는 꾸준히 증가세다. 2020년 약 628만5천 명, 2021년 654만9천 명, 2022년 662만2천 명, 2023년 694만4천 명 등 최근 5년 사이 12.2% 늘었다. 진료비 총액도 2020년 5천781억원에서 2024년 9천4억원으로 55.8%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416만2천 명으로 전체의 59%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전체의 18.9%로 가장 많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최고급 라운지 컨셉의 칵테일바 '슈퍼스타by폴스타'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 시설에 칵테일바가 정규매장으로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슈퍼스타by폴스타'는 청담동 대표 위스키바인 폴스타의 캐주얼 브랜드로, 신세계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지하 1층에 위치했다. 여름철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백캉스' 고객을 겨냥해 무알코올 메뉴부터 최고급 칵테일과 위스키, 최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 메뉴를 판매한다. 유명 바텐더의 퍼포먼스도 상시 선보인다. 일반 칵테일바보다 좌석 간 간격을 넓게 해 혼자 방문하더라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 기획에는 전 세계 유명 칵테일 대회를 휩쓴 일본 유명 바텐더인 '요시후미 츠보이'가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오브신세계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하우스오브신세계에서 무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칵테일 한 잔으로 이색 바캉스를 즐겨 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