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3일 오전 10시 신라호텔에서 닛산 전기자동차 차량 인도식 및 급속충전기 기증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서귀포칼호텔에서 이중섭 탄생 100주년사업 추진 선포식에 참석한다.이어서 오후 1시 30분 청소년 수련관에서 KBS 전국 특별 모금행사(생방송)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한라홀에서 제주대중교통체계개편 정책 자문회의 및 위촉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3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 기탁식을 갖는다. 이어 오전 10시20분 의회회의실에서 저소득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고 오전 11시 청주 선프라자에서 충북생활체육 유공자를 시상한다. 오전 11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오후 12시에는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리는 청녕회에 참석한 후 오후 3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밥맛 좋은 집 지정서를 수여한다. 오후 5시에는 충북체육회관에서 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주재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희망의 경기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수원 아녜스의 집으로 노인 양로시설 방문한다.
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30회 국회(임시회) 제4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14:00 청년만세 토크콘서트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16:30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봉사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이완구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주호영 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10:00 제주~서울 고속철도(JTX) 드림 프로젝트 추진 토론회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11:00 국회도서관장 후보자 추천 기자간담회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우윤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2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1층 소회의실에서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1시 30분 삼다홀에서 한국중부발전과의 업무협약에 참석한다.이어서 오후 1시 30분 농어업인회관 2층에서 해양수산유공자 표창 및 어촌지도자교육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제주 탐라홀에서 제주관광인 보고회에 참석한다. 오후 5시 그랜드호텔에서 도 장애인체육상 시상 및 2014 장애인 체육의 밤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2일 오전 8시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를 체결한다. 이어 오후 2시 영동군청 대회의실 열리는 남부권 균형발전 포럼과 오후 4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지방대학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의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오전 11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14 충남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3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백제왕도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업무협약체결식에 참석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오전 10시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하고 오후 4시 과천 주공 10단지에서 노사협력 우수 아파트단지 사례 확산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이 19일(금)~25일(목) 7일간의 민생현장 점검의 하나로, 22일(월) 서대문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주변 인도‧계단에 장애인, 어르신 등 보행약자를 위한 빙판길 미끄럼 방지 ‘스노우매트’를 설치한다.스노우매트는 눈에 견디는 특수접착제로 처리한 빙판길 미끄럼 방지매트로, 박 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업체 관계자로부터 시공방법 설명을 들은 뒤 함께 설치한다.이어서 10시30분에는 서대문 장애인복지관으로 이동해서 5층부터 1층으로 내려오면서 취업준비반, 장애아동 부모 미술치료, 발달장애 아동 물리치료 등 복지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시민 및 복지관 관계자들과 소통한다.오후 1시30분 스페이스 노아(중구 북창동 소재) 4층 커넥트홀에서 열리는 「공익인재 장학생 공익프로젝트 결과 발표회」에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한다.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30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률안심사소위원회10:00 국토교통위원회 제330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이완구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주호영 정책위의장07:00 2015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 (국회 귀빈식당1호실)10:00 국민경제자문회의 (청와대)16:00 실무 당·정·청 정책협의회 (총리공관)이군현 사무총장09:00 최고위원회의 (국회 대표최고위원실)19:00 국회TV, '생방송 국회 투데이브리핑' 방송출연 (국회TV) 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우윤근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정 의 당천호선 대표09:00 118차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14:00 정의당-새정치민주연합 양당 정치개혁
▲원희룡 제주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9일 오전 11시 30분 한중일 협력사무국에 방문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9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6회 도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30분 집무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모범중개업소 지정패를 수여한다. 오후 7시엔 예술인회관에서 열리는 충북예술인대회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80대 이상에서는 위·대장암 내시경 검진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 소속 김현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내용의 임상적 가치 평가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현재 국가 암검진 사업에서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에게 1∼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하며, 이 검사가 양성일 때 대장 내시경을 권장한다. 위암 검진은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상부 위장관조영검사를 시행한다. 위암 검진은 상한 연령이 없다. 연구진이 2004년부터 2020년까지의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바탕으로 75세 이상 대장 내시경 수검자 약 1만9천명과 비(非)수검자 약 1만9천명의 대장암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79세까지는 발생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80세 이상에서는 이 같은 대장 내시경으로 인한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가 암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75세 이상 위내시경 수검자 약 8만6천명과 비수검자 약 8만6천명의 위암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79세까지는 위암 사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1급 발암물질 그룹에는 알코올 외에도 흡연, 가공육, 미세먼지, 방사선, 벤젠 등도 포함된다. 음주가 암과 심혈관질환 등의 발생에 미치는 연관성은 명확하다. 유럽에서 성인 36만명을 상대로 음주 습관과 암 발생률을 조사해보니 암 환자 중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30명 중 1명이 술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 관련 암 비율은 남성의 44%가 식도암·후두암·인두암, 33%가 간암, 17%가 대장암·직장암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성도 이런 추세 속에 대장암보다 유방암 비율이 더 높았다. 술이 암을 유발하는 것은 주성분인 알코올이 만드는 발암물질이 점막이나 인체 조직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또 간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만드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암을 일으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술과 암 발병률의 여러 상관관계는 이미 많은 실험으로 입증됐는데, 하루에 50g(주종별로 5잔가량)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견줘 암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본다. 특히 음주는 간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노인의 치매 위험도가 무증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일 교수 연구팀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노인정신의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선도연구(ADNI)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1천472명의 경도인지장애(MCI)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정신행동증상이 거의 없는 '무증상군'과 우울·불안·무감동 등을 가진 '무감동·정서증상군', 다양한 정신행동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증상군' 중 무감동·정서증상군이 전체 환자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특히 이 집단은 기억력 저하 속도가 가장 빨랐고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가는 진행 위험이 무증상군보다 약 1.4배 높았다. 이 연구는 생물학적 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인 'Biological Psychiatry'(IF 9.6) 6월호에 실린다. 박종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신행동증상이 단순한 동반 증상이 아니라 치매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는 사실을 밝혀낸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전문 판매업소인 '이마트24'가 판매한 식용얼음 '이프레소 얼음컵'(epresso ice cup)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아산시 식품 제조 가공업소 '블루파인'이 제조한 이프레소 얼음컵은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5.05.28'인 제품이다. 포장 단위는 180g이다.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냉동 아욱'에서는 잔류농약(뷰프로페진)이 기준치(0.01㎎/㎏ 이하)보다 초과 검출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고 있다. 회수 대상은 경기도 평택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케이원무역'이 수입한 베트남산 아욱(포장일자 2025. 1. 2) 제품이다. 또, 식약처는 광주광역시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 더블유제이푸드가 자가품질검사 결과, 식육추출가공품 '류시윤 한우한마리곰국'에서 대장균군 기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북상해 지난 12일 평년보다 일주일 빠르게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됐다.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장마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과 실무자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 취약 시설과 지역을 사전 점검했으며 이날부터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최종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김제, 충남 논산·부여 등 시설원예 단지와 스마트팜 단지 주변 배수로 정비, 농작물 생육 상황 등을 살핀다. 상습 침수지역 대형 양수기 추가 배치, 산불 피해지역 토사유출 방지 등 응급 복구 대책과 호우시 인근 주민 대피 계획도 점검한다. 또 장마 기간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기후는 병원균 증식과 전염을 가속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고추 탄저병·역병, 시설 오이 재배지 노균병 등 주요 농작물 병해 사전방제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보상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보상 대상은 충주에서 야생동물에 다치거나(사망 포함) 농작물 등 피해를 본 농가다. 사상자에게는 500만∼1천만원을,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는 지난해 야생동물 피해를 본 85개 농가에 1억1천700만원을 지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부여군은 20∼22일 123사비공예마을에서 로컬의 제철을 공예로 즐기는 '제철 공예, 규암의 맛'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절에 맞는 먹거리, 장소, 콘텐츠 등을 즐기는 최근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부여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계절감을 공예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철 특산물과 공예를 연계한 팝업스토어, 여름꽃 색으로 만드는 나만의 텀블러와 야생화 자연염색 등으로 구성된 치유공예, 독립서점과 함께하는 야외 독서회 등이 진행된다. 21∼22일 열리는 '공예마을 규암장터'에서는 지역민이 직접 수확하거나 만든 농산물, 먹거리,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123sabicraf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부여군 문화관광과(041-830-68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