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농심(대표 신춘호)의 '백두산 백산수‘가 선정됐다. 농심-백두산 백산수 농심 백두산 백산수가 입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매년 30% 이상 초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백산수의 가장 큰 특징은 수원지에 있다. 백산수의 수원지인 내두천은 해발 670m 높이에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백두산 보호구역 내에 있다. 또한 백산수가 통과하는 지역의 지표층은 화산쇄설물이 점토화된 흙으로 덮여있어 지표를 흐르는 물이 내부로 유입될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의 '헛개 컨디션'이 선정됐다.CJ헬스케어- 헛개 컨디션전체시장에서 약 45%을 차지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CJ헬스케어의 ‘헛개 컨디션’은 국산 헛개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농축액 1300㎎을 함유했다.이는 기존 ‘헛개컨디션파워’보다 30% 효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빠른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여성용 ‘컨디션레이디’도 있다. 여성은 남성과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도 위와 간의 손상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헛개 컨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경제, 사회 안전, 정치개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입법 활동을 해왔다. 특히 중소 서민을 위한 법안을 중점적으로 발의했다. 먼저,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를 근절하기 위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속세 및 증여세법', '상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이 중 '상속세 및 증여세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은 본회의를 통과해 현재 시행 중에 있다.불공정한 가맹계약으로 피해를 보는 가맹점사업자의 보호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의 관한 법률' 역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가맹점사업자들이 부당한 계약 등으로 받았던 고통을 덜어 낼 수 있게 됐다.또한 상가권리금을 처음으로 법제화 시킨 '상가권리금 보호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전통식품 부문에서는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의 '한성김치'가 선정됐다.한성식품 - 한성김치김치의 명인 김순자가 이끌고 있는 한성식품의 한성김치는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 소비자들에게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맛있는 김치’로 기억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성김치는 한성식품의 대표김치로서 백화점, 할인마트에 납품하고 있으며 호텔 및 관공서 등 단체급식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한성김치의 인기비결은 대한민국 식품명장, 김치명인 1호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통조림 부문에서는 동원FB의 ' 동원 건강한 참치'가 선정됐다. 동원FB - 동원 건강한 참치동원FB의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동원 건강한 참치 3종(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은 참치의 건강성을 더욱 배가시킨 참치캔이다. 영양에 초점을 둔 ‘동원 건강한 참치 셀레늄엽산’은 여성건강에 좋은 셀레늄, 엽산 등을 추가로 더 담았다. 특히 150g 한 캔으로 셀레늄은 성인 1일 섭취기준의 90%, 엽산은 60% 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9일 오전 8시 30분 탐라홀에서 열리는 도정시책공유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삼다홀에서 열리는 도 공무원노동조합과 상견례를 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9일 오전 8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자연환경연수원에서 열리는 자연환경연수원 이사회에 참석한다.오전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가속기활용 비전과 산업화 전략포럼에 참석하고, 오후 3시 경주 외동휴계소에서 열리는 국도 제65호선 울산-포항도로 개통식에 참석한다.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독도영토관리대책단 제39차 회의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국내외 외국인 71명으로 구성된 서울 홍보사절단 ‘글로벌 서울메이트(Global Seoul-Mate)’의 올 한 해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인 서울 통통통 행사에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5개국 출신 서울메이트 6인과 '서울 관광매력'을 주제로 토크쇼를 연다.오후 5시40분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서울 통통통 행사는 토크쇼를 비롯해 서울메이트 활동결과 공유, 서울그래퍼스(Seoul Graphers) 관광사진전 등으로 진행된다.글로벌 서울메이트는 올 한 해 ▴‘서울 이미지를 한줄로 남겨주세요’ 댓글달기(8.10~19)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서울그래퍼스 관광 사진단(9.14~10.4) ▴‘나만 아는 보석같은 서울명소’ 사진과 댓글달기(12.3~9) 등 3개 미션 활동을 펼쳤다.박 시장은 토크쇼 이후 참가자들과 함께 시민청 시민플라자로 자리를 옮겨 '서울그래퍼스 관광사진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9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후 4시 괴산 증평에서 연말 군부대 위문에 나선다.
09: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률안소위원회09:00 여성가족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0: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3차 전체회의10:00 환경노동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5차 법안심사소위원회10:00 국토교통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5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4:00 당 소속 광역의회 의장단 정책간담회(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유철 원내대표07:15 KBS 1Radio,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전화인터뷰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13:30 청년과 함께하는 노동개혁 연내 입법 호소(헌혈) 대회(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더불어민주당문재인 당 대표통상업무 이종걸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정 의 당심상정 대표통상업무 정진후 원내대표09:00 의원총회(국회 본청 로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9일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도원이엔씨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또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사정위원장 초청 노동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9일 오전 9시 40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고용개선 도청 무기계약직 전환직원 임용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도청 왕인실에서 열리는 적십자 사랑의등불 점화식에 참석한다.또 오후 1시 30분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6시 순천대7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한창기 80년만의 귀향 공연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연합]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현지에서 비커피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메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9일 로이터통신과 펑파이·계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수십종의 가격을 조정해 '접근 가능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쉐이큰티, 티라떼 등 할인 대상 메뉴의 가격이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5위안(약 941원) 내려간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23위안(약 4천300원)까지 낮아진다고 스타벅스 차이나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더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할인을 제공한 적은 있으나 가격 경쟁은 벌이지 않겠는 입장이었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번 가격 조정이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커피, 오후에는 비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비커피 음료를 강화해 오후 시간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벅스가 미국 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부진과 저가 정책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들과의 경쟁, 커피 시장 성장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6층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쇠고기맛·해물짬뽕맛)은 이날 정식 출시됐다. 행사장에서는 라면과 함께 열쇠고리, 냄비 받침 등 다양한 꿈돌이 라면 굿즈를 선보이며 꿈돌이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에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할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천43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차량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시험·평가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 보안 관련 평가까지 지원하는 국내 첫 전주기 지원 기관이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약 5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전기 물리 분석실·환경·성능 시험실·품질 검사 및 시뮬레이션 실험실·기업 입주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며 모두 130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전기차에는 400∼500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는 2천개 이상이 탑재된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를 월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대상자들에게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