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9시 삼다홀에서 열리는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도 생활체육회에서 열리는 도 생활체육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한다. 오전 11시 도 사회복지협의회 회관에서 열리는 2016년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12시 오라골프장에서 열리는 골프인의 신년하례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5시 삼다홀에서 도-홋카이도간 우호협력도시협약을 체결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2일 오전 8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신년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6시 대구 그린나래에서 열리는 여성기업인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0시30분 은평구청 은평홀에서 열리는 은평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강북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4시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도봉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갖는다.또 오전 11시 30분 충북연합회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서재필실에서 보건복지국, 여성가족정책관실, 보건환경연구원과 업무보고를 갖고, 오후 2시 30분 삼호읍 과학기술진흥센터의 조선산업기반구축 중소조선연구원을 방문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도청 접견실에서 간부회의를 하고, 오후 2시 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7회 제1차 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2016년 붉은 원숭이띠의 해. 건강과 열정, 부귀영화 등을 상징하는 붉은 색과 재주 많고 영리한 원숭이의 좋은 기운을 받아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김진수 푸드투데이 논설위원과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이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김진수 논설위원 = 병신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양향자 원장 = 병신년 새해를 맞이해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김진수 논설위원 = 올해는 원숭이의 해이다. 붉은 원숭이의해 라고 많이들 얘기 하고 있는데 왜 붉은 원숭이의해라고 하나.▷양향자 원장 = 병신년 자체가 붉은 병, 원숭이 신 이라고 해서 붉은 원숭이해라고 한다. ▶김진수 논설위원 = 육십갑자에 보면 10간이 있고 12기가 있는데, 10간 중 갑을이 청색이고 병정이 붉은색이다. 그래서 원숭이의해가 붉은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 12:00 여성가족위원회 제338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11:00 양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3+3 회동(국회 귀빈식당)더불어민주당문재인 당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이종걸 원내대표11:00 여야 원내대표-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3+3 회동(국회 귀빈식당 별실 3호)정 의 당심상정 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농성장) 10:00 애보트코리아지회·대현지회·서울대기전분회 집단입당식(국회 본청 216호)정진후 원내대표09:00 상무위원회 11:00 수화언어법 제정 기념 간담회(국회 본청 216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탐라홀에서 열리는 4급 이상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11시30분 신림동의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SHARE-US'(관악구 서림길 117)를 방문한다.박 시장은 입주자, 사회적기업 건축사무소인 선랩(SunLab)의 현승헌 대표와 직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시간 반 동안 청년문제와 해법에 대한 의견을 다양하게 듣는다. 아울러 대화에 앞서서는 30분간 오픈카페, 주거공간 등을 둘러본다.'SHARE-US'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한 건축가들이 설립한 선랩(SunLab)이 시도한 공동체 기반 1인가구 주거공간 모델로, 공실이 많은 신림동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1층은 오픈카페와 부엌, 2~4층은 주거공간(2‧3‧6인실)으로 구성돼 있다. 작년 11월 정식 문을 열었으며, 현재 11명이 입주 중이다.
현대인들에게 공통적으로 많아지는 생활습관이 하나 있다. 머리를 많이 숙이거나 고개를 앞으로 많이 내밀며 생활 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업무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 목을 내밀게 돼 목에 무리가 가게된다.개인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생활을 하며 하루 종일 고개를 숙이고 게임,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등을 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이 없거나 컴퓨터가 없으면 거의 생활 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편리함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있다. 바로 목디스크다. 고개를 숙이거나 머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목에 영향을 줘 목디스크가 오는 것이다.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머리, 목, 어깨, 팔의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목디스크를 예방해야 한다.목디스크는 어떤 증세인가?보통은 목디스크를 목이 아픈 것으로만 생각한다. 목도 아프지만 주된 증세는 목, 어깨, 팔, 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8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하고, 오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업무결재‧현안보고를 처리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연합] 중국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가 현지에서 비커피 음료 제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메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9일 로이터통신과 펑파이·계면뉴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비커피 메뉴를 중심으로 메뉴 수십종의 가격을 조정해 '접근 가능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라푸치노와 아이스쉐이큰티, 티라떼 등 할인 대상 메뉴의 가격이 라지 사이즈 기준으로 평균 5위안(약 941원) 내려간다. 일부 메뉴는 가격이 23위안(약 4천300원)까지 낮아진다고 스타벅스 차이나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더 작은 사이즈의 음료를 출시하거나 쿠폰을 발행해 할인을 제공한 적은 있으나 가격 경쟁은 벌이지 않겠는 입장이었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이번 가격 조정이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커피, 오후에는 비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비커피 음료를 강화해 오후 시간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벅스가 미국 밖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내수 부진과 저가 정책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들과의 경쟁, 커피 시장 성장 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오는 15일까지 백화점 6층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쇠고기맛·해물짬뽕맛)은 이날 정식 출시됐다. 행사장에서는 라면과 함께 열쇠고리, 냄비 받침 등 다양한 꿈돌이 라면 굿즈를 선보이며 꿈돌이 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아산에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할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천431㎡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차량용 반도체의 기능 안전 국제표준 대응을 위한 시험·평가를 비롯해 자율주행차의 운행 안전성 검증과 사이버 보안 관련 평가까지 지원하는 국내 첫 전주기 지원 기관이다. 운영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맡고 약 5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센터 내에는 전기 물리 분석실·환경·성능 시험실·품질 검사 및 시뮬레이션 실험실·기업 입주 사무공간 등이 들어서며 모두 130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전기차에는 400∼500개,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는 2천개 이상이 탑재된다. 그러나 국내 수요의 약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는 내년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를 월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대상자들에게 무료 이용 교통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