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2일 오전 10시 군산새만금컨벤션에서 전라북도 해양수산발전 워크숍 개최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군산어업정보통신국에서 군산어업인 풍어 기월을 위한 격려고신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2시 완주군청문예회관에서 제52회 완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09: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10:00 국토교통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6: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정진석 원내대표09:40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예방(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4층 접견실, 종로구 견지동 45번지)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14:00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우상호 원내대표12:30 5·18민주묘지 참배(광주 5·18민주묘지)14:00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09:20 전방부대 방문(경기 연천군 28사단)박지원 원내대표08:30 원내정책회의(국회 본청 216호)09:20 전방부대 방문정 의 당심상정 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본청 217호) 노회찬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영양학적측면으로 인정받아 건강식품으로 자리메김 한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다.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김치는 젓산균의 의해 정장 작용을 하며 빨강 고추색깔의 아름다움과 매콤한 맛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옛 우리 내 선조들은 냉장고가 발달되지 않았지만 겨우내 식량으로 땅속 깊은 곳에 저장고를 만들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의 큰 역할의 지혜를 볼 수 있다.고추가 들어 오기전 우리선조들은 요즘 추어탕에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넣는 매콤한 초피나무의 열매로 매운맛을 넣었다는 기록이 문헌속의 “증보산림경제”에 한국인들은 매운맛을 좋아 했던지 김치에 초피가루를 넣었다고 기록이 되어있다.김치는 한자의 ‘침채(沈菜)’가 세월 따라 변해서 생긴 단어다.김치는 바로 만들어 먹는 것절이 부터 중간에 맛나게 익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1일 오후 4시 탐라홀에서 제11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오전 11시 40분 남악에서 직원과 지사의 즐거운 점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한국산단 여수광양지사에서 석유화학 현황청취 여수 국가산단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4시 30분 여수시 소라면에서 농약안전 보관함 보급마을 현판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국회활동'탄소법 본회의 통과 건의 등'을 하고 오후 4시 30분 서울정부청사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방문이 있다.이어 오후 5시 30분 서울정부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방문이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40분 아산KT도고수련관에서 도민인권지킴이단워크숍에 참석한다.
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0:00 안전행정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10:1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14:00 환경노동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14:30 환경노동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6:00 안전행정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정진석 원내대표08:30 원내지도부·중진의원 연석회의(국회 원내대표실)10:10 유일호 경제부총리 면담(국회 원내대표실)11:30 심상정 정의당 대표 예방(정의당 대변인실)12:10 국회의장 주최, 제20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오찬(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15:3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국회 원내대표실)17:00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3+3+3 회동(국회 귀빈식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통상상담실에서 열리는 외국지방정부 공무원 연수생 신고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강원대학교에서 열리는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 참석한다.이어 오후 4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개회에 참석한다.
5월은 가정의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하게하기 위해 무척 분주한 달이다. 여기저기에서 꽃들의 향연에 행복이 춤추고 초록빛으로 물들은 산들이 신록의 청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아울러 맑은 시냇물위로 새하얀 백조들이 연인들의 행복함을 축복하듯 마냥 물장구를 치는 즐거운 계절이다. 역시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너무 빛이 난다. 그래서 눈이 부시도록 강렬한 햇빛이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다.5월8일은 원래 어머니 날 이었었다.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나누어준 데서 유래된 이후 전 세계에 퍼졌다. 원래는 5월 둘째 일요일이었던 것을 한국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 기념해오다가 1973년 3월 30일 대통
14: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14: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제342회 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정진석 원내대표08:00 국립현충원 참배(국립현충원 현충탑) 10:00 새누리당 초선의원 연찬회(국회 본관 246호)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10:00 초선 당선자 워크숍/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우상호 원내대표10:00 초선 당선자 워크숍/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국 민 의 당안철수 상임공동대표10:00 의원총회 및 제3차 집중 워크숍(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박지원 원내대표07:30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 출연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216호) 10:00 의원총회 및 제3차 집중 워크숍(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3:00 2016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국회 도서관 대강당) 14:15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 면담(의원회관 615호) 15:00 방우영 조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0일 오전 8시 30분 삼다홀에서 주간정책회의 및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최종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1시 국회도서관에서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7시 20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장편영화 '계춘할망'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을 보청기 등을 활용해 적절히 치료하면 노인층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니컬러스 리드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서 노인들을 청력 치료 그룹과 건강한 노화에 대한 교육 그룹으로 나눠 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청력 치료가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드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이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들의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노인의 4분의 1 이상이 다른 사람들과 거의 혹은 전혀 접촉하지 않고, 3분의 1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한다. 연구팀은 전문가들은 노인들의 이런 사회적 고립이 부분적으로는 의사소통 및 관계 형성에 방해가 되는 청력 손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메릴랜드 등 4개 주에서 치료받지 않은 청력 손실이 있는 노인 977명(평균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유방암은 한국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종이다. 한국유방암학회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유방암 신규 환자는 3만명을 넘어선 3만665명(여 3만536명, 남 129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국내 여성 암 발생의 21.8%를 차지하는 수치다. 다만 국가 건강 검진 활성화에 힘입어 조기 진단이 늘어나고, 유방암의 특성에 맞는 표준 치료가 잘 이뤄지면서 사망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10만명당 5.8명으로 미국(12.2명), 영국(14명), 일본(9.7명)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유방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그동안 많은 연구를 통해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호르몬 수용체 상태와 가족력, 식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에서도 요즘 주목받는 건 식생활 습관이다. 평소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유방암 위험 요인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의 건강한 식단 구성과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연, 절주 등을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으로 권장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유방암과 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8일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 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의 도약을 모색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 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 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 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팝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체험존에는 50여개 체험 부스가 조성돼 전통 놀이, 공예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었다. 드론 1천대가 K-컬처를 주제로 밤하늘을 수놓았으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7∼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제4회 사찰음식 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찰음식이 지난달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사찰음식의 전통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등록자만 1만5천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20∼30대가 57%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의 관심이 뜨거웠다. 사업단은 이틀 동안 약 2만명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사찰음식 대축제에서는 선재스님, 계호스님, 적문스님, 대안스님, 정관스님, 우관스님 등 조계종이 공인한 사찰음식 명장 스님 6명이 강연, 토크 콘서트, 시연, 음식 명상으로 공양 문화에 담긴 철학을 공유하고 음식과 환경 등에 관한 화두를 청중에게 던졌다. 각지의 사찰에서 모인 사찰음식 장인 스님 18명이 표고버섯탕탕이찌개, 삼색두부찜, 시래기고추장구이, 늙은호박배추물김치, 육근탕, 석이버섯더덕초무침 등 개성 있는 요리도 선보였다. 나물 다듬기, 오이고추, 된장무침, 깻잎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과 사찰음식 시식 부스도 호응을 얻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사찰음식은 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우체통을 설치한 매장을 제주도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제주지방우정청으로부터 기증받은 '느린 우체통'을 제주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제주세화DT점에 설치해 운영한다. 이 우체통은 우유팩을 업사이클링(새활용)해 제작한 엽서를 1년 후에 발송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우유팩 업사이클링 엽서는 대전 지역 스타벅스 58개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30% 포함한 재생 종이로 제작했다. 스타벅스 제주세화DT점 김숙진 점장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로 적립한 환경기금을 활용해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담은 우유팩 재생지 엽서로 고객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주세화DT점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로 지난 2023년 11월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제주세화DT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해 자원 업사이클링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