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다음 달 6일까지 도내 인기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각 시군에서 추천받은 맛집 72곳과 숙소 54곳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는 조사다.
누구나 충남서로e음 플랫폼에 들어가 시군별 맛집과 숙소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도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현장 검증을 거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도민들은 전국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과 숙소를 선정하고 관광객은 미리 맛집과 숙소를 확인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