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홍성군은 갈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이전 공사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갈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상촌리 일원 4천83㎡ 대지에 연면적 1천689㎡·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갈산면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고 2층은 주민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기존 8대에서 47대로 대폭 확대한다. 준공은 2025년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하고 협소했던 기존 청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