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아산시는 25일 장영실과학관 내 1층 4D 영상체험관의 낡은 의자 마감재와 영상 장비를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시는 4D 영상 신규 콘텐츠 2편(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몬스터 패밀리 2)도 추가했다.
이로써 기존 콘텐츠 꼬마 장영실과 함께 총 3편을 오는 7월 1일부터 상영하게 됐다.
그동안 장영실과학관은 관람객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2년 1층 어린이 과학 놀이터, 지난해 2층 과학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쳤다.
시는 무중력 환경 설비를 갖춘 아산그린타워 무중력환경 실험실을 홍보하기 위해 과학관 내에 우주항공 전시실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