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15개 시·군 중 절반 이상 자치단체장이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에 따르면 공주·당진·아산·서산·논산·계룡시와 부여·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83점(100점 만점)을 넘어 SA 등급을 받았다.
청양·예산군은 총점 78점을 넘어 A 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5개 시·군은 C·D 등급으로 분류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앞으로 시민과의 남은 약속을 지켜가기 위해 발로 직접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