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전남 명예도민이 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김교흥 위원장에게 '전남도 명예도민패'를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여순사건 특별법, 고향사랑기부금법 제정을 견인했으며, 전남 농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 인구감소와 국가균형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새로운 지방시대 통합법인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정에도 기여했다.
김 위원장은 36번째 전남 명예도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