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1 (화)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5℃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8.6℃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4.2℃
  • 구름많음제주 16.0℃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4.6℃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6.0℃
  • 맑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태안 천리포수목원서 식물 기록관리 역량 강화 국제 세미나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태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27일 식물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립수목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서울대 식물분류학연구실, 목포대 약용식물분류학연구실, 서울식물원, 미국 최대 정원인 롱우드 가든스(Longwood Gardens), 이탈리아 피사대(Universita di Pisa) 등도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 에코힐링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식물 기록관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김건호 천리포수목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식물원·수목원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물 기록관리를 통해 그 가치를 어떻게 증진하고 보존할 것인지 이야기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