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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어우러진 160m 물줄기 '장관'

제천 청풍호 수변분수 4월 1일부터 가동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의 청풍호 수경분수가 다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제천시는 지난 겨울 동파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청풍호 수경분수 가동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펌프 등 관련 설비 점검을 완료하고 시험 가동도 마쳤다.

    
청풍호 수경분수는 160m 높이까지 물줄기를 내뿜는 청풍 관광의 랜드마크로, 고사 분수와 4개의 보조 분수를 갖추고 있다.

    
분수는 오는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가동된다.

    
화요일∼금요일에는 4차례, 주말과 휴일에는 5차례 20여분씩 분수 쇼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내달 7일~9일 열리는 벚꽃축제에 맞춰 청풍호를 방문하면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