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2000년 시작된 서산해미읍성 축제는 문체부 지정 7년(2013∼2019년) 연속 유망축제를 거쳐 문화관광축제(2020∼2022년)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해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지난해 해미읍성 축제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1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