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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일손돕기 봉사, 연인원 2만 2천 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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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충북 옥천군의‘생산적 일손봉사’사업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377개 농가와 6개 기업에 연인원 2만 1,994명을 지원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농가와 기업을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군민이 활발히 일손봉사에 참여한 결과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중소기업에 유휴 인력을 투입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충북의 특수 일자리 시책으로,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원의 실비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군은 생산적 일손봉사사업 조기 정착을 위한‘1사1 일손봉사’운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옥천군새마을회, 충북도립대학교, 농협옥천군지부, 마중물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5개 단체와 마을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기업에 일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마중물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수민) 회원 10명이 옥천읍 서정리 농가마늘심기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에서 동이면 세산리 농가 복숭아 나뭇가지 치기봉사와 같은 날 사)한국BBS충북연맹 옥천군지회(대표 천성수)는 옥천읍 삼청리 포도밭 비닐제거에 나선다.

 

마중물적십자봉사회 박수민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도와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옥천군 관계자는 “인력수급이 절실한 농가와 기업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되도록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