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을 제외한 14일부터 18일까지 소속 3개 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연휴 개방하는 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14일 '수목원 on 버스킹' 문화공연과 함께 추석맞이 투호·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가위 행복 나눔 '추억의 선물 뽑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숍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 10% 할인 행사를 하며, 호랑이 기운을 듬뿍 담은 백두랑이 인형과 마그넷, 목베개 등 신제품 3종을 판매한다. 추석 연휴 안동 버스터미널과 영주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까지 매일 1회 무료로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박쥐란의 신비한 비행' 기획전시와 연계한 '박쥐란 포포의 여행', 투호·굴렁쇠·윷놀이 등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소원을 적어 전시하는 '보름달에 소원 말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추석 연휴 지역 음악동호회 '여섯줄 이야기'와 협력해 통기타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9일 '2024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서산스포츠테마파크를 출발해 청지천을 거쳐 간월호 일원을 돌아오는 5㎞, 10㎞, 하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러닝화 또는 기능성 티셔츠, 뜸부기 쌀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다. 대회 참가 접수는 대회 누리집(seosanrun.com)을 통해 18일까지 받는다. 시는 2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회 운영 구간 도로를 통제하고,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급차 4대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내달 3∼6일 증평읍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인삼골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1회째인 이 축제의 주제는 '달려라 젊음! 즐겨라 증평!'이다. 축제에서는 열린 콘서트, 불꽃놀이, 장뜰두레농요 시연, 인맥(인삼+맥주) 파티, 음악회, 인삼골 합창제 등이 열린다. K-POP 국제청소년 페스티벌, 인삼골 가요제, 군민 장기자랑, 장사씨름대회, 사생대회, 백곡 김득신 백일장도 마련됐다.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 전통 떡메치기, 대동놀이, 소원 등 달기, 수상 바이크 체험 등의 행사도 벌어진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홍삼, 쌀, 잡곡류, 장류 등이 판매되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이들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의 대표 에너지 축제인 '2024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이 다음 달 18∼20일 충주시 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2012년부터 매년 '솔라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개최해왔으나, 산업의 확장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행사명을 교체했다. 충북도와 충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물 에너지 미래를 水놓다'라는 주제로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이차전지 등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집중 조명한다. 행사장은 에너지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정책)관, 에너지분야 연구기관·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에너지산업관, 다양한 에너지원을 체험하는 에너지교육관 등으로 꾸며진다. 주요 행사로는 수소·수열 심포지엄, 충북솔라밸리협의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비롯해 Enery Job콘서트, 친환경에너지 아이디어공모전, 친환경에너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재난안전 위기대응 체험, 에너지 AR/VR 체험, 이동식 과학버스 체험, 수소버스 시승, 친환경에너지 캐릭터 퍼레이드 등이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충북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제5회 예산황새축제를 오는 7∼8일 광시면 예산황새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황새 먹이 주기와 습지 생물 관찰하기, 반딧불이 체험 등과 함께 황새 야생 복귀 행사도 지켜볼 수 있다. 캠핑사관학교 2박3일 야영체험,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황새특공대의 물대포 및 물총대첩 등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장에서 교육과 놀이와 감동을 맘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 문화재단은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제21회 해미읍성 축제가 다음 달 2∼5일 열린다고 5일 밝혔다.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2 - 지혜의 성, 해미읍성에서 만나는 지혜문화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메인무대·공연·상생·체험·상설·전시 등 6개 분야 총 36개 프로그램이 풍성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박해미·김희재·린·한이재·장하은·비와이 등 다양한 인기가수의 '해미지혜콘서트'와 유명 디제이(DJ)의 '야간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베베핀, 브레드이발소, 로보카폴리 등 어린이 공연도 매일 2차례 진행된다. 인근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해미거리 푸드코트 '해미해피데이' 등도 운영된다. 전통복식·서판·약방 등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지혜의 터' 등도 마련된다. 해미읍성 곳곳에서는 조선 퍼포머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게임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부상을 찾아라'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재단은 해미읍성 내 솔숲과 레이저, 프로젝터 등을 활용한 '몽유송원' 미디어아트를 마련해 몽환적인 야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6∼8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제천의 명물 먹거리인 빨간 오뎅, 제천 맥주, 한방 닭강정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달빛정원 주무대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OST 경연대회 등도 열린다. 행사 당일 '제천 문화의 거리'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 추가하면 3천원짜리 할인권이 선착순 제공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 판촉 등을 위해 마련한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이 5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국가대표 음성명작'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8일까지 이어진다. '음성명작'은 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통합 브랜드다. 축제에서는 군의 대표 농산물인 쌀과 고추, 인삼 등이 저렴하게 팔린다. 꼭지가 없는 음성청결고추(600g)는 1만6천원, 햇사레 복숭아(3㎏)는 2만4천∼2만5천원, 설향 찹쌀(4㎏)은 2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드론 쇼, 불꽃놀이, 충북 청년축제, 명품 요리대회, 맥주를 마시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비어 피크닉, 보물찾기 게임인 '보물 곳간을 열어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장에서 산 농산물을 무료로 택배해주고 인삼 무료 세척 서비스가 제공되는 한편 고춧가루 방앗간도 운영된다.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 기간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왕시외버스터미널과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오는 8일 저녁 흥덕구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열리는 '직지문화축제' 폐막식 공연에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성호가 디제잉 공연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윤성호는 당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처핸섬'과 '극락왕생' 등의 디제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음악협회의 '오페라 직지 갈라 콘서트', 전국 최초 택견 비보잉팀 '트래블러 크루'의 춤 공연 등도 함께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오는 4일부터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독일에서 구텐베르크 인쇄기를 빌려와 인쇄 시연부터 체험까지 해 볼 수 있는 '인쇄하라! 구텐베르크',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직지 골든벨,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 20주년 특별전 등이 진행된다. 6일부터 이틀 동안은 선착순 500팀에 한해 무료로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청주 내꺼' 부스가 운영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각종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함께 준비됐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방문해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중앙공원과 성안길 일원에서 '읍성을 돌아, 청주를 품다'를 주제로 2024 청주읍성큰잔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조헌 등 의병과 승군이 왜군이 점령한 청주읍성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역사축제다. 청주읍성은 지방 군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 행정 등 주요 기능을 담당했던 곳이다. 축제 첫날에는 의·승병 추모 씻김굿, 청주시립무용단과 KBS어린이 합창단의 개막공연, 일렉트론 연주자 한지연 등의 공연이 열린다. 7일에는 신명 나는 농악한마당 공연과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시민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밖에 이틀간 성 탈환 퍼포먼스, 전통 줄타기 공연, 전통문화체험, 팔씨름 대회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 동안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린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 35만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방문객보다 11만명 늘어난 수치로, 지난 7월 기준 예산군 인구(8만2천여명)의 4배가 넘는 규모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 축제는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통닭을 활용한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등 다양한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를 선보였다. 더본코리아 셰프 20여명이 축제장에 상주해 위생과 맛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군은 축제 기간 예산시장 주변 상인들과 착한 가격,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환영해유' 캠페인도 전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차량 통제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 주민과 축제에 동참한 상인 여러분,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더본코리아 직원의 열정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난 1일 폐막한 '2024 영동포도축제'에 23만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축제 기간 포도 14억6천만원, 복숭아·자두 5억2천만원 등 25억2천만원어치의 농특산물이 판매됐다. 2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이번 축제 방문객이 23만8천명으로 지난해(20만6천명)보다 15.5%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이 축제는 지난 달 29일부터 나흘간 '먹고시포도 스마일, 보고시포도 스마을'을 주제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서 펼쳐졌다. 관광객들이 맨발로 포도를 밟아 터뜨리는 색다른 이벤트에서부터 포도 수확, 포도 음식 경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재단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겼고, 부대행사로 열린 추풍령가요제도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 재단은 축제장 운영 수익금 등 550만원을 지난달 집중 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영동군에 기탁했다.
'마른 당뇨'라 불리는 저체중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이 비만 당뇨병 환자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형 당뇨병은 신체가 정상 혈당 유지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로, 전체 당뇨병의 90%를 차지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내분비내과 홍은경·최훈지 교수,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문선준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5년∼2016년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2형 당뇨병 환자 178만8천996명을 2022년까지 추적 조사했다. 전체 조사 대상을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중증 저체중(BMI 16.0kg/㎡ 미만), 중증도 저체중(16.0~16.9kg/㎡), 경도 저체중(17.0~18.4kg/㎡), 정상(18.5~22.9kg/㎡), 과체중(23.0~24.9kg/㎡), 경도 비만(25.0~29.9kg/㎡), 중등도 비만(30.0~34.9kg/㎡), 고도 비만(35.0kg/㎡ 이상) 그룹으로 나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저체중 그룹의 사망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전국적 '달리기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겨울철 야외 달리기 시 특히 슬개골과 장경인대 증후군 등에 주의하라고 권고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따르면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면 무릎 주변의 근육과 힘줄, 인대가 경직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달리기를 시작할 경우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연골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노면도 딱딱해지는데, 이러한 상태의 길에서 반복적으로 착지하는 동작 역시 연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특히 무릎 앞쪽 슬개골과 허벅지 바깥쪽에서 무릎 바깥까지 이어지는 장경인대에 이상이 발생하기 쉽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은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 연골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계단을 내려갈 때,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장시간 앉아 있다가 움직일 때 무릎 앞쪽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달리기 중 겨울철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을 피하려는 과정에서 자세가 무너지는 경우 장경인대에 과부하를 준다.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펴는 과정에서 장경인대가 무릎 외측에 돌출된 '대퇴골 외측상과'와 반복적인 마찰을 일으키고 염증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밥집에서까지 팔 정도로 유행 중인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두쫀쿠)가 과식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도할 수도 있는 만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고려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두쫀쿠는 단순 당(Simple Sugar)과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동시에 고밀도로 농축된 형태의 음식이다. 두쫀쿠의 핵심 재료는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다. 영양 면에서 보면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낸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체다. 여기에 설탕이 주성분인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더해진다. 이유정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런 당과 지방의 복합 조합은 단일 영양소 섭취 때보다 뇌의 보상 중추를 더 강하게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의 신호를 차단하고, 과식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 쿠키를 섭취할 때 발생하는 생리적 반응은 즉각적이다. 정제된 설탕과 마시멜로는 소화 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 섭취 직후 혈중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올리고, 동시에 포함된 다량의 유지방과 튀김 기름은 소화 과정을 늦춰 고혈당 상태를 오래 유지하게 만든다. 이 교수는 "이런 특성은 인슐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을 건조한 샘플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에 육박하는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니컬러스 J. 애슈턴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손끝에서 채혈해 건조한 혈액 속 알츠하이머병 병리 물질을 검사,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와 86% 일치할 만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더 쉽고 덜 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며 의료진 도움 없이 스스로 검사용 혈액을 채취할 수 있어 기존 진단법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뇌 영상 촬영이나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확진되지만, 침습적이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또 알츠하이머병 병리 진단에 유용한 혈액 생체표지도 개발돼 있지만, 기존 방식은 정맥 혈액을 뽑아 즉시 처리·냉장·보관해야 해 대규모 적용과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모세혈관 혈액을 채취해 카드 위에 떨어뜨려 말린 건조 혈액 또는 혈장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틴'(statins)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널리 처방되는 약물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유럽심장학회(ESC) 등 국제 진료 지침에서는 심혈관 위험이 높을수록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게 설정하고,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런 스타틴에도 부작용 논란은 있다.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9∼12%가량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량 또는 고강도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 고령·비만·공복혈당 장애 등 기존 당뇨병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스타틴 복용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주저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병학'(Cardiovascu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관객 신청곡들로 구성된 공연을 오는 22∼23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시립교향악단의 디스커버리 시리즈1 '당.신.들 - 당신의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는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공연 1부에서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설문을 통해 접수된 관객 신청곡인 모차르트 오페라 '코시 판 투테' 서곡,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3악장,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3악장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중 제9번 '님로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2번 4악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에는 신청곡이 선정된 관객들이 초대된다. 티켓(1만원)은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마른 당뇨'라 불리는 저체중인 2형 당뇨병 환자의 사망률이 비만 당뇨병 환자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형 당뇨병은 신체가 정상 혈당 유지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로, 전체 당뇨병의 90%를 차지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내분비내과 홍은경·최훈지 교수,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문선준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최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5년∼2016년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2형 당뇨병 환자 178만8천996명을 2022년까지 추적 조사했다. 전체 조사 대상을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중증 저체중(BMI 16.0kg/㎡ 미만), 중증도 저체중(16.0~16.9kg/㎡), 경도 저체중(17.0~18.4kg/㎡), 정상(18.5~22.9kg/㎡), 과체중(23.0~24.9kg/㎡), 경도 비만(25.0~29.9kg/㎡), 중등도 비만(30.0~34.9kg/㎡), 고도 비만(35.0kg/㎡ 이상) 그룹으로 나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저체중 그룹의 사망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충북학사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학사 재사생을 대상으로 김영환 도지사 초청 특별강연을 했다. 김 지사는 '청년이 돌아오는 행복한 충북'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청년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인재 육성 방향을 설명한 뒤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연 뒤에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도청 대회의실과 근현대적 의미를 지닌 '당산 생각의 벙커'를 견학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충북학사는 충북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시설로 서서울관(서울시 영등포구), 동서울관(서울시 중랑구), 청주관(청주시 방서동) 3곳이 운영되고 있다.
◇ 과장급 전보 ▲ 수목원정원정책과장 최현수 ▲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선미 ▲ 산림교육원 산림재난안전교육과장 이원기 ▲ 중부지방산림청장 정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