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9∼1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5년 전통의약 국제 학술토론회를 연다. '한의약, 인공지능(AI)을 만나다: 전통의약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10개국의 전문가 18명과 한의약 관련 단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통의약 혁신 전략', '전통의약의 국제표준과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 국회의장 본회의(10:00 본회의장) 문동환·문혜림 기억전 <움직이는 공동체> 개막행사(15:00 마을찻집 고운울림) 영화 <추적> 국회상영회(18:30 의원회관 대회의실) ▲ 상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09:30 본관 550호)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11:00 본관 431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특허소위원회(14:00 본관 534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628호) ▲ 의원실 세미나 박민규 의원실 등, 지능형주차장과 주택공급촉진 : 지능형주차장 특례제도 필요성과 방안(09:30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이정헌 의원실, (국가·경제안보를 위한)과학기술 국제협력 국회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신장식 의원실 등, 자본시장 신뢰를 흔드는 IT 거버넌스, 네이버·카카오를 말하다 : 지배구조 진단과 개선 과제 모색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오세희 의원실 등,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 노래연습장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10:3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이성권 의원실 등,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연합]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가 오는 11월 8일 처음으로 열리는 '김치의 날 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DC위원회(위원장 실비아 패튼)는 페어팩스 카운티 제프 멕케이 수퍼바이저 의장 초청으로 지난 5일 카운티 청사에서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실비아 패튼 위원장은 "카운티 정부 차원에서 김치 축제를 처음 주최해 줘서 감사하다"며 "매년 카운티의 공식 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멕케이 의장은 "김치 축제는 단순한 음식 행사가 아니라 페어팩스 카운티의 다문화 다양성과 화합의 상징"이라며 "해마다 11월 김치 축제를 개최하고 카운티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이를 공식화해 매년 11월 정부 청사 센터에서 축제를 열기로 확정했다. 카운티 공식 웹사이트·소셜미디어·뉴스레터를 통한 홍보, 지역 사회 행사 등록 등을 추진해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50명을 대상으로 한 '김치 워크숍'이 진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김치 한쪽과 한식 도시락이 제공된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현철 ▲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인력혁신과장(파견 근무) 민차영 ▲ 보험급여과장 유정민 ▲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지원 근무) 정성훈
[연합]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추석에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지난 4일 연합뉴스와 만나 "명절을 앞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도 있으니 물량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농축산물은 아주 풍성하게 하려 한다"면서 이달 중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포함한 추석 명절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4일 "장바구니 물가가 매우 우려된다"며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한 바 있다. 송 장관은 지난 5일 회의를 열어 사과·배·한우·배추 등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배추 등 채소 수급은 안정적이며 사과·배도 작황이 좋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가격은 높은 편이라고 했다. 송 장관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라고 우려하면서 "추석 성수기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석 성수품 농축산물 공급 규모는 지난해 15만3천t(톤)이었는데 올해 더 확대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또 추석 성수품 품목을 14개에서 15개로 늘린다. 잣을 제외하고 단감
▲ 국회의장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09:00 국회접견실) ※ 비공개. 국회개혁자문위원회 위촉식(11:00 국회접견실) ▲ 상임위원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319호)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30호)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1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534호) ▲ 의원실 세미나 윤준병 의원실 등,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 지역소멸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작은학교살리기(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성일종 의원실 등, 미국이 요구하는 '동맹의 현대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새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IV(10:00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이용우 의원실 등, 인천철도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 :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실현 방안 모색(10:0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오세희 의원실 등,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 노래연습장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10:3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이건태 의원실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 출범식 / 정책토론회(10:3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최근 딸(43)의 성화에 못 이겨 이비인후과 의원을 찾은 70대 박모 씨. 딸은 의사와의 상담에서 "아버지가 언제부터인지 TV나 휴대전화 스피커 소리를 너무 크게 틀고, 가족과 대화할 때도 대화의 흐름을 놓치기 일쑤"라며 귀에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의견은 딸과 달랐다. 요즘 들어 소리가 조금 덜 들리는 건 사실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연한 것 아니냐는 게 박 씨의 생각이었다. 검사 결과 박 씨는 노인성 난청으로 진단됐고, 의사는 보청기 착용을 권고했다. 박 씨가 진단받은 난청은 단순한 청력 문제를 넘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다. 오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여러 가지 난청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귀의 날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2년에 제정했다. 귀 질환 전문의 단체인 대한이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30% 이상이 난청을 겪고 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고막, 달팽이관 등 청각기관의 기능이 퇴행하는 데서 시작한다. 여기에 일상생활 소음이나 직업 소음과 같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노인성 난청
서울에 사는 20대 후반 A씨는 대학 시절부터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 왔다. 1년 전에도 극단적인 단식과 운동으로 체중을 10㎏ 이상 줄였지만, 곧 다시 폭식이 이어지며 이전보다 더 심한 복부비만을 겪게 됐다. 그러던 중 A씨는 생리 주기와 무관하게 갑작스러운 질 출혈을 경험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르몬 불균형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출혈이 반복되면서 하복부 통증까지 동반되자 결국 병원을 찾은 끝에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았다. 비교적 조기 발견한 덕분에 자궁 보존 치료를 받은 A씨는 SNS에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갖고 싶었는데, 암이라는 말을 듣고 눈앞이 캄캄했다. 뱃살을 단순히 미용 문제로만 여겼던 과거가 후회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층인 자궁내막에 생기는 암으로, 흔히 폐경기 전후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요즘은 비만과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A씨처럼 20∼3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자궁내막암 진료 환자는 2020년 2만3천78명에서 2024년 3만392명으로 4년 새 약 32%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20∼
◇ 과장급 승진 ▲ 글로벌보건안보전략담당관 이지아 ▲ 예방접종관리과장 이혜림 ▲ 국립보건연구원 만성바이러스연구과장 양정선
▲ 국회의장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관람(16:00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복 80주년, [독립군, 끝나지 않는 전쟁] 상영회(18:30 CGV 광주금남로점) ▲ 상임위원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04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10:00 본관 638호) ▲ 의원실 세미나 신장식 의원실 등, 국민연금의 기후 스튜어드십,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 기후금융 연속세미나 #02(10: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민병덕 의원실, 소비자들의 배달앱 이용과 배달서비스 관련 인식 : 2025 민병덕 국회의원실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신장식 의원실 등, 우리는 거리의 노동자다 : 배달노동자의 생명안전·운임안정 필요하다(10:00 본관 316호) 최형두 의원실 등,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방지 정책 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강선영 의원실 등, 국방환경 변화와 국방여성 미래 비전 : 제75주년 여군창설 기념 포럼(10:3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서미화 의원실 등, 안창호 취임 1년, 국
▲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 정보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47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10:00 본관 638호)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본관 501호) ▲ 의원실 세미나 김영환 의원실 등, 첨단산업육성 펀드, 녹색생태계성장 펀드 등 어떻게 조성하고 사용하나? : 민생경제와 혁신성장 포럼(07:3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김건 의원실 등, 기후 외교로 여는 미래 세대의 기후 안보와 에너지전환 : 2025 클라이밋토크 서울(09:00 콘래드 호텔 여의도 스튜디오4) 고동진 의원실 등,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09:3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이해민 의원실 등, 'AI와 교육, 혼돈을 넘어 미래로: EdTech와 교육정책 개선'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구자근 의원실 등, 경북 산업 구조 고도화와 신성장 전략 : 미래로 나아가는 경북의 힘 I : 시리즈 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안태준 의원실,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BIM : BIM 도입 및 활용방안 토론회 : BIM 시리즈IV(10: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민병덕 의원실 등,
내장을 둘러싸고 있는 숨겨진 지방인 내장지방이 과도할 경우 심장과 혈관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 의학연구위원회(MRC) 연구소 디클런 오리건 교수팀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서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2만1천여명의 MRI 영상 데이터 등을 이용해 지방 분포와 심혈관 노화간 관계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내장지방이 심장 노화 가속화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남성과 여성 사이에 차이도 발견됐다며 여성의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 주변 지방은 오히려 심장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심장과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기능이 떨어진다. 노화 과정은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 같은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여러 장기와 세포에 손상이 쌓이면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이어진다. 연구팀은 비만은 노화 촉진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방이 어디에 얼마나 쌓이느냐가 심장·혈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영국 바이오뱅크 등록자 2만1천241명의 전신 지방 분포와 심장 및 혈관 정밀 영상 등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밥집에서까지 팔 정도로 유행 중인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두쫀쿠)가 과식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도할 수도 있는 만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고려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두쫀쿠는 단순 당(Simple Sugar)과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동시에 고밀도로 농축된 형태의 음식이다. 두쫀쿠의 핵심 재료는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다. 영양 면에서 보면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낸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체다. 여기에 설탕이 주성분인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더해진다. 이유정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런 당과 지방의 복합 조합은 단일 영양소 섭취 때보다 뇌의 보상 중추를 더 강하게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의 신호를 차단하고, 과식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 쿠키를 섭취할 때 발생하는 생리적 반응은 즉각적이다. 정제된 설탕과 마시멜로는 소화 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 섭취 직후 혈중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올리고, 동시에 포함된 다량의 유지방과 튀김 기름은 소화 과정을 늦춰 고혈당 상태를 오래 유지하게 만든다. 이 교수는 "이런 특성은 인슐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을 건조한 샘플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에 육박하는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니컬러스 J. 애슈턴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손끝에서 채혈해 건조한 혈액 속 알츠하이머병 병리 물질을 검사,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와 86% 일치할 만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더 쉽고 덜 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며 의료진 도움 없이 스스로 검사용 혈액을 채취할 수 있어 기존 진단법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뇌 영상 촬영이나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확진되지만, 침습적이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또 알츠하이머병 병리 진단에 유용한 혈액 생체표지도 개발돼 있지만, 기존 방식은 정맥 혈액을 뽑아 즉시 처리·냉장·보관해야 해 대규모 적용과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모세혈관 혈액을 채취해 카드 위에 떨어뜨려 말린 건조 혈액 또는 혈장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틴'(statins)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널리 처방되는 약물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유럽심장학회(ESC) 등 국제 진료 지침에서는 심혈관 위험이 높을수록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게 설정하고,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런 스타틴에도 부작용 논란은 있다.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9∼12%가량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량 또는 고강도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 고령·비만·공복혈당 장애 등 기존 당뇨병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스타틴 복용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주저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병학'(Cardiovascu
신생아 시기가 지나고 생후 2~4개월 된 완전 모유 수유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면 유익한 장내 미생물군을 회복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제니퍼 스밀로비츠 교수팀은 미국미생물학회(ASM) 저널 엠스피어(mSphere) 최근호에서 모유만 먹이는 생후 2~4개월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밀로비츠 교수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B. infantis)는 신생아 시기를 지난 뒤에도 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며 "이 연구는 모유 수유 영아의 장내 미생물군 회복에 너무 늦을 때는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생애 초기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은 장 건강과 면역체계 발달 등 전반적인 영아 건강과 연관돼 있다. 특히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는 모유 속 자연 당류인 모유 올리고당(HMOs)을 먹이로 잘 자라도록 특화돼 있어 단순히 장을 통과하기보다 장내에 지속해 존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 영아의 장내에서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이 연구에서 신생아 단계가 지나 장내 미생물
모든 담배의 니코틴은 강한 심혈관 독소이고, 전자담배 등 새로운 니코틴 제품은 위험 감소가 아니라 중독 확산을 초래하기 때문에 담배와 같은 수준의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토마스 뮌첼 교수 등 심혈관 분야 전문가들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 공개한 합의 보고서에서 니코틴은 어떤 형태로 섭취하든 심장과 혈관에 독성이 있다며 모든 니코틴 제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다. 뮌첼 교수는 "니코틴은 일반담배나 전자담배, 가열담배, 니코틴 파우치 등 어디에 들어있든 심혈관 독소로 작용해 혈압 상승과 혈관 손상, 심장질환 위험 등을 초래한다"며 "니코틴을 함유한 어떤 제품도 심장에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니코틴 함유 제품이 심혈관 건강에 점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가열담배, 합성 니코틴 파우치 등이 빠르게 확산, 수십 년간의 담배 규제 성과가 역전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미국, 스위스 심혈관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 보고서에서 기존의 역학·임상 연구, 인체·동물·세포 실험 등 논문 수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가 15일 충북형 돔구장 건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가동에 들어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충청권 대표 복합문화·스포츠 인프라가 될 돔구장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앞으로 돔구장 건립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분석하고 입지와 운영, 활용 전략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충북도는 다음 달 중 자문위원회와 범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과 도민 공론화 작업을 병행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한다. 이 부지사는 "충북형 돔구장은 특정 시설을 넘어 충청권 전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광역 인프라"라며 "청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하고 설득력 있는 추진 논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도 돔구장을 포함한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전담 TF를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국민의힘이 발의한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조항이 원안 그대로 통과되면 매년 9조원 이상의 예산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원안 반영 테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재정 특례에 따른 추가 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지난해 10월 성일종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9조6천274억원의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으로는 양도소득세 1조1천534억원, 법인세 1조7천327억원, 부가가치세 3조6천887억원 등이다. 보통교부세 특례 지원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관련한 기금 등 3조526억원 등도 포함된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특별법안에는 현재 7.5대 2.5 수준인 국세·지방세 비율을 6대 4까지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추가 확보 예산을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등 첨단 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현행 중앙집권적 재정 독점은 지방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선후가 바뀐 졸속 행정'이라는 논란을 낳은 충북도립파크골프장 조성에 관여한 공무원들이 '훈계 조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담당했던 도청 공무원 3명과 충북개발공사 직원 1명에 대해 부실한 행정절차 이행 등을 이유로 최근 충북도에 훈계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훈계는 지방공무원법상 징계에 포함되지 않는 일종의 경고성 조치다. 행안부 특별복무감찰팀은 지난해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충북도 공직자 복무감찰을 진행하면서 이례적으로 파크골프장 조성 등 현안 사업을 함께 점검했다. 앞서 충북도는 47억원을 들여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있는 축산시험장 초지 중 약 5만㎡에 45홀 규모의 도립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이를 두고 지역사회에서는 축산시험장 이전 계획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에 나섰다며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2029년까지 450억원을 들여 지금의 축산시험장을 영동군 일원으로 이전하겠다는 충북도의 계획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지난달 준공한 도립파크골프장은 오는 3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올해 열릴 예정이던 제4회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이전 비엔날레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산 부족 문제 등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대전시와 대전시립미술관은 올해 말 열려던 제4회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를 2027년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수익 문제, 시 재정 여건, 제3회 비엔날레 진행 과정에서 불거진 예산 집행 문제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제3회 비엔날레(2024년 10월∼지난해 2월) 예산이 당초 15억 규모에서 12억5천만원으로 감액 편성됐으나, 사업은 기존 설계 그대로 추진되면서 예산 부족 문제가 발생했다. 미술관은 지난해 2월 비엔날레 관련 용역업체 6곳에 지급해야 할 돈 1억6천여만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대전시와 시의회에는 지난 7월에서야 늑장 보고됐고 대전시의회는 3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가 집행분을 보전해 용역비 미지급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 대전시는 이번 사태에 대한 대전시립미술관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위원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예산·회계 관리 문제점, 보고가 늦어진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예산 부족 사태와 관련, "휴직 등의 이유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