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3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2016 정부예산 확보 추진을 하고, 오후 3시 30분 집무실에서 업무결재 및 현안보고를 받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오전 9시 20분 충남 논산시를 방문하고, 오후 5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덕성여대정치외교학과학생과 도지사와의만남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6시40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명사특강 자기주도적 미래설계를 위한 토크콘서트 어깨동무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함께 꿈, 미래, 희망을 화두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이 자리에는 한비야(여행가, 작가), 최진기(인문학 강사), 박준우(기자, 방송인) 등이 명사로 나서 진로에 고민이 많은 전환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박 시장은 앞서 오후 5시 30분에는 세운상가 재생과 국내 최대 규모의 을지로 일대 조명산업 활성화를 위해 을지로 청계‧대림상가 데크 하부에서 열리는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에 참석,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 세리머니에 참여한다.오후 6시에는 70년대 산업화와 도시화의 유산이자 지금도 활발한 산업생태계를 이어가고 있는 세운상가를
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4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9차 전체회의10:00 국토교통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5차 전체회의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7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시간미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누리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12:00 여야 4+4 회담(국회 본관 귀빈식당 별실 1호)13: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16:00 한일협력위원회 차세대지도자 접견(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유철 원내대표 (새누리당)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2:00 여야 4+4 회담13:30 의원총회14:00 본회의새정치민주연합▲문재인 당 대표 (새정치민
▲원희룡 제주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2일 오후 2시 삼다홀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5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공항인프라 확충 발표에 따른 6급이하 공직자 특별교육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2일 오전 8시 30분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및 주간홍보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30분 접견실에서 소방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 참석한다.오전 11시 30분 포항 만인당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영남권 장애인 한마음스포츠 대회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2일 오후 2시 한림대학교에서 열리는 잊혀질 권리(디지털 소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2일 오전 7시 20분 금천고, 주성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에 참석한다.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제344회 정례회 대집행부 질문 답변서 검토하고,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제344회 도의회 정례회 개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일 오후 2시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2015년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가뭄비상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한다.
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겨울에도 발생한다. 식중독 하면 더운 여름철에 상한 음식을 먹고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질환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식약처가 발표한 2014년도 식중독 발생현황을 보면 최근의 식중독 발생은 환경오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식중독이란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로 인해 급성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식중독은 세 가지 경로를 통해서 발생하는데 미생물에 의해 부패, 변질된 음식을 먹거나 독버섯, 복어 알 등의 자연독의 경우와 수은, 카드뮴 등의 유해 중금속 물질의 섭취로 인해 일어난다. 대부분의 식중독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군, 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세균성 식중독으로 발병하나 요즈음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식중독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식중독은 주로 학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6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기획재정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2차 조세소위원회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5차 전체회의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법률안심사소위원회14: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5차 법률안심사소위원회14:30 환경노동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5차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5:00 법제사법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4차 전체회의15:00 환경노동위원회 제337회 국회(정기회) 제3차 전체회의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누리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10:00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627호)▲원유철 원내대표 (새누리당)원유철 원내대표09:00 최
사춘기 이전 어린이가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우울 증상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우울한 아이들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 샌프란시스코) 제이슨 나가타 교수팀은 미국 의사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9~10세 어린이 1만2천여명의 소셜미디어 사용과 우울증 간 연관성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가타 교수는 "소셜미디어가 우울증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단지 기저의 우울 증상을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결과는 소셜미디어가 우울 증상 발생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2016년 10월~2018년 10월 21개 연구기관이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S tudy)에 참여한 9~10세 어린이 1만1천876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증상 등 관계를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기간에 아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7분에서 73분으로 증가했으며, 이들의 우울 증상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과 우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설사와 혈변, 피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대장 점막에 발생하고, 크론병은 장 전체에 걸쳐 산발적으로 퍼져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궤양성 대장염이 전체 염증성 장질환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질환은 1800년대 유럽에서 첫 환자 사례가 진단된 후 20세기까지만 해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초기 산업화 지역에 국한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의 신흥 산업화 지역을 중심으로 질환이 확산하면서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질병 부담이 커졌다. 염증성 장질환 분야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글로벌 IBD 연구 그룹'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서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사회의 서구화와 관련된 환경적 요인(흡연 증가, 서구식 식단, 개선된 위생 등)이 유전적으로 감염되기 쉬운 개인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점막 면역 반응을 변화시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인 산업화, 도시화의 역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리나라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들의 비타민 B6 섭취량이 권장량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타민 D, 엽산 등 필수 영양소의 기준치 대비 섭취량은 적었고 나트륨 섭취량은 기준보다 많았다. 8일 한국모자보건학회 학회지 최신호에는 이런 내용의 '고령 임부의 영양 섭취 실태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우리나라 35세 이상 임부 538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주말 1일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 양, 식재료 등과 식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천38㎎이었다. 이는 만성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섭취 기준인 2천300㎎의 132.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진은 대상자들의 식습관을 살펴본 결과 국·찌개류, 김치, 라면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비타민 등 영양소는 섭취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들의 1일 평균 비타민 B6 섭취량은 0.15㎎으로 권장량인 2.2㎎의 3.8%에 불과했다. 비타민D는 1.61㎍으로 기준량의 16.1%, 엽산은 201.1㎍으로 32.4%였다. 연구진은 특히 선행 연구 결과에서의 비(非)고령 임부 영양소 섭
도시 지역의 공기 오염과 밀집 개발, 녹지 부족 등 환경 문제를 개선하면 어린이와 성인에게 발생하는 전체 천식의 1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에릭 멜렌 교수팀은 의학 저널 랜싯 지역 보건 유럽(The Lancet Regional Health Europe)에서 유럽 7개국 35만여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이용해 도시 환경 요인과 천식 발병률의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체 천식 사례의 11.6%가 환경 요인의 종합적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라면 천식 환자 10명 중 1명은 천식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저빈 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은 보통 한 가지 환경 요인의 위험만을 계산했다"며 이 연구는 도시에서 여러 환경 위험 요인에 함께 노출되는 점을 반영해 환경 요인들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스웨덴·네덜란드·독일 등 유럽 7개국, 유아~70세 이상 34만9천37명이 포함된 14개 코호트 연구의 데이터를 이용해 거주 도시의 환경 위험 요인과 평생 천식 발병 위험 간 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증 등 정신장애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의 상당수가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유전변이에 주목하면 정신장애를 보다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원홍희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명우재 교수 등 연구팀은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를 규명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인간행동' 최신호에 발표했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40%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행복과 정신장애의 유전적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유럽인 65만 명과 한국인 1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장애로 분류되는 14개 질환과 주관적 행복도 사이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 양극성 장애 1형, 조현병, 거식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대마초 사용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 7개 질환이 주관적 행복도와 유전변이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우울증 관련 유전변이 중엔 93%가 주관적 행복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이는 이들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약물 등으로 증상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오는 11일부터 아이스크림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유, 딸기, 초콜릿 등 3가지 맛으로 서울우유의 국산 원유와 생크림을 주원료로 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2년 전부터 서울우유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2023년 첫 상품으로 서울우유 밀크모나카 등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해 그해에만 190만개(매출 5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우유 디저트빵 5종을 선보여 출시 열흘 만에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주용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앞으로 GS25만의 특화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바이오랜드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통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10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랜드의 작년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의 5배로 늘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6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6% 늘었다. 이는 글로벌 건기식 제조업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솔가, 바이탈 프로틴, 눈, 고헬씨 등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10여 개를 국내에서 단독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열었다. 이 매장은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로 개인 건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건기식을 제안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공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을 열 예정이다. 또 계열사별로 맞춤형 건기식 상품을 출시해 2030년까지 건기식 유통사업 매출을 1천억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으로 건기식 유통사업이 빠르게 안착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10일 오전 본부 구내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국산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국산 쌀과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 아침 식사가 자부담 1천원에 제공됐다. 정해웅 농협 충남세종본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은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 품목에 일회용 페트컵을 추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페트컵 1개당 10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지급한다. 기존 건전지, 종이팩, 투명 페트병에 이어 네 번째 현금 보상 품목이다. 포장 음료 소비 증가에 따라 자원 낭비를 줄이고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컵 표면에 분리배출 표시가 PETE, PET, 페트로 돼 있어야 교환 가능하다. 유색 페트컵이나 혼합 재질인 컵은 제외된다. 교환은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재활용품 교환 창구에서 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수거장려제를 처음 운영해 총 148t의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부터는 기존 보상 품목의 장려금 지급 기준을 건전지 1㎏당 500원, 종이팩 1㎏당 300원, 투명 페트병 1개당 30원을 지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 페트컵 추가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