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나요법의 급여화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추나요법으로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와지는 분도 많다. 그러나 모두가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원인이 있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고 바르게 하여도 통증이 계속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한의원에서 치료받는 분들이 치료가 잘 안되면 항상 고민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차라리 좋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잘 안 나으니 시간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 한의학적인 치료를 계속하지만 완전히 호전이 안 되면 부담스럽기는 하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수술을 받는다. 아직 안 가본 길이기 때문에 유혹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수술을 하여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더 안 좋아 지는 경우도 있다. 또 수술 후에 6개월에서 1년이 지나서 다시 아픈 경우도 많이 있다. 그래서 수술 후에 한의학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 왜 한의학적인 치료나 수술을 하여도 잘 안 낫는 경우가 있을까? 스트레스성으로 오는 경우이다. 통계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도 MRI나 CT를 찍어보면 상당한 비율이 디스크증세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모르고 생활하는
추나요법의 급여화로 많은 분들이 추나요법의 혜택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경제적부담으로 단순히 침, 물리치료, 뜸, 부항 등만을 받던 분들이 보험급여화의 혜택으로 추나요법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치료율도 더욱 높아졌다. 추나기법에는 크게 단순추나기법과 복잡주나기법이 있다. 가벼운 경우에는 단순추나기법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는 반면, 난이도가 있는 질환에는 복잡추나기법을 사용한다. 먼저 단순추나기법에는 관절을 움직여서 풀어주는 관절가동추나기법, 근육과 근막을 풀어주는 근막추나기법, 관절주위의 근육을 늘려주어서 풀어주는 관절신연추나기법으로 나누었다. 복잡추나기법에는 관절을 빠른 속도로 움직여 치료하는 관절교정추나기법이 있다. 관절교정추나기법은 무엇인가? 관절교정추나기법은 충격치료를 동반한 가동화기법으로 빠른 속도와 적은 진폭의 힘을 사용하여 시행하는 직접적인 기법이다. 특정 해부학적인 접촉점을 이용하여 지렛대의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속도, 진폭, 방향을 조절하여 고속, 저진폭의 동적인 교정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추나요법을 받을 때 “우두둑”하며 염발음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추나의 관절가동추나는 같은 부위를 치료할 수 있지만 관절교정치료와는
건강보험에서 추나요법이 급여화 됨에 따라서 여러 주나요법들이 시술되고 있다. 그전에는 간단히 모두 추나요법이라고 하여 시술을 하였으나 시술법이 더욱 세분화 되었다. 먼저 크게는 단순추나요법과 복잡추나요법, 특수추나요법 등으로 구분을 하였다. 단순추나요법에는 관절을 움직여서 풀어주는 관절가동추나요법, 근육과 근막을 풀어주는 근막추나요법, 관절주위의 근육을 늘려주어서 풀어주는 관절신연추나요법으로 나누었다. 또한 복잡추나는 관절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 고속으로 진폭을 작게하여 치료하는 관절교정추나요법으로 분류를 하였고 특수추나는 팔이나 다리, 관절의 뼈가 빠진 것을 치료하는 탈구추나요법으로 구분하였다. 이중에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근막추나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근막추나요법은 근막과 근육을 조절하는 추나요법이다. 근막은 근을 싸고 있는 막이다. 근육은 쉽게 늘어났다 줄어들며 운동성이 매우 높다. 근막은 근육을 싸고 있는 막으로 운동성이적다. 그런데 근막은 근육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뼈. 신경, 내장, 등에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우리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막상구조이다. 근육은 탄력적이지만 근막은 비탄력적이며 한번 변형이 되면 다시 되돌
이제 한방치료에서 추나요법도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게 되었다. 이제까지는 모두 개인부담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이제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와 협착증에 대하여서는 본인부담률 50%, 그 외의 근골격계질환은 본인부담률 80%로 50%와 20%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횟수도 첫해는 15회, 내년에는 20회로 제한적으로 적용이 되었다. 치료법에 따라 대략 5000원에서 18000원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직 많은 혜택은 아니지만 더 많은 혜택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첩약, 한약도 보험이 되어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추나요법은 무엇인가? 추나요법은 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척추나 뼈를 밀고 당겨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손이나 추나기구를 이용하여 환자의 신체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하여 구조나 기능상의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한의 수기치료법을 말한다. 추나치료를 함으로써 생리기전을 회복시키며 가역성 병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주로 체성기능부전을 치료하는 것으로 체성구성요소인 골격, 관절, 근막구조, 혈관, 림프, 신경 등의 손상이나 이들의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것이다. 즉 척추등의 체성구조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척추를 밀고 당겨서 척추,
추나요법치료하는 바탕으로 바른자세와 잘못된 네가지체형, 즉 척추후만_척추전만체형, 굽은등체형, 군인형체형, 편평등체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체형이 오게되는 것은 식생활, 작업습관, 직업, 생활습관, 유전적원인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올 수 있으나 체형이 나오게 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다. 그렇지만 약간의 연관성은 있다. 잘돗된 체형과 함께 사상의학의 사상체형도 관심을 두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사상의학은 조선시대의 동무이제마선생이 처음 창시한 것으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네가지체질로 구분하였다. 사상체질에 따라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쓰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생활습관을 갖음으로서 성인병, 비만, 만성병, 각종 난치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사상체형에 따라서 체형적인 단점을 보충하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관절통, 신경통, 만성통증, 동통, 고질적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사상체형은 무엇인가? 사상체형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장부의 대소에 따라서 외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목부위, 흉추부위, 요추부위, 골반부위 발달정도에 따라서 외모가 변하기 때문이다. 태양인은 목부위가 발달하고, 소양인은 흉곽이 발달하고, 태
비만이 있어도 근육이 많고 근력이 강하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이 낮고, 악력(grip strength)을 통해 이런 비만 관련 합병증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의학연구소 윤 셴 박사와 강 후 박사팀은 최근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CEM)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9만3천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악력과 비만 관련 장기 기능 손상 및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셴 박사는 "이 연구는 근력이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지표임을 보여준다"며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악력이 비만 관련 위험을 일찍 찾아내 대응할 수 있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근력이 비만 관련 건강 위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근력 약화는 복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근육량·근력 감소는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 사망률 증가 등과 연관돼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만성질환 위험과 사망률 예측 지표로 주목받는 악력과
나이가 들수록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처음엔 단순 건망증처럼 보이지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서서히 떨어지고도 일상생활은 그럭저럭 유지되는 상태를 거친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한다. 문제는 이 단계에서 10명 중 1∼2명이 대표적 난치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으로 악화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가 생겼을 때 이 단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치매로의 전환을 막는 핵심이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서 한국인에게 경도인지장애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하는 위험 요인들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2006∼2015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환자 33만6천313명을 2020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과 생활 습관 요인이 독립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은 당뇨병이었다.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전환 위험이 1.37배 높았다.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뇌가 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최근 전국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년 전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보건당국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심했던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13.6명으로, 1년 전(3.9명)의 3.5배 수준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뜻한다. 의원급 감시에서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31.6명), 1∼6세(25.8명), 0세(16.4명), 13∼18세(15.8명), 19∼49세(11.8명) 순으로 높았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43주차에 11.6%로, 직전 주보다 4.3%포인트 올랐다. 주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인플루엔자 입원환자 감시 결과, 43주차 입원환자는 98명으로, 지난 절기 같은 기간(13명)의 7.5배다. 질병청은 작년 10월보다 환자가 많이 발생
운동 등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하루 총에너지 소비량은 누적해 증가하지만, 그로 인해 신체가 다른 기능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보상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h)와 영국 애버딘대 연구팀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19~63세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PA) 수준과 총에너지 소비량(TEE) 관계 추적 분석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인체에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한 지나친 에너지 소비를 막는 제한 또는 보상 메커니즘이 있다는 가설과 배치되는 것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가 총에너지 소비량에 누적해 더해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신체활동을 늘리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운동이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에너지가 분배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연구돼 덜 돼왔다고 지적했다. 인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하나는 에너지 총량이 정해져 있어 운동에 많은 에너지를 쓰면 다른 신체 기능에서 그만큼 덜 쓰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활동이 늘어나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동이 도넛, 케이크, 햄 등 간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하고 실제 가려움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한식 위주로 먹는 아토피피부염 아동보다 약 2배 수준의 가려움증을 호소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혜미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치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3∼6세 미취학 아동 75명(아토피피부염 24명·건강한 아동 51명)의 식이 형태와 장내 미생물 환경, 아토피피부염 증상 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식이 형태에 따라 집에서 흔히 먹는 밥과 국, 찌개, 반찬 등 '한식 위주의 식단'과 도넛, 케이크, 라면, 피자, 햄버거 등 '간식 중심 식단'으로 나눴다. 아동들의 식이 형태와 선호는 식품섭취빈도조사(Food Frequency Questionnaire)를 바탕으로 보호자가 작성한 내용과 부모가 기억해서 적어 낸 아동이 24시간 내 먹은 음식 등으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 한식 위주로 먹는 아동은 가려움증이 수면을 방해하는 정도가 1.75점 수준이었지만, 간식 중심 식단 아동의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마이데이터 기반 신규 공공서비스 '대전메이트'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이를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대전메이트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여행 취향을 분석, 여행 일정에 맞춰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추천하고 이용자가 여행 중 주변 상권에서 디지털온누리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ISTI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운영과 실증서비스 기획·개발을 맡았으며,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시 관광명소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디지털온누리 결제 서비스 연동과 캐시백 재원 마련을 담당한다. 오는 30일까지 시범운영하며, 체험단 1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메이트 대표 누리집(https://djmate.kisti.re.kr/design/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원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오는 6일 오후 7시 도청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지난 4∼7월 진행한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에 참가한 각계각층 인사들을 음악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200명의 도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합창단, 바다 등 인기가수가 오른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하늘길을 넓히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자리"라며 "도민의 간절한 바람이 정부와 정치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현황과 지자체의 역할', 조미라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인 천안 엠이엠씨코리아㈜ 관계자가 가족 친화 근무 환경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관률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패널과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근무 문화 개선과 일·생활 균형 보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포럼은 전문가, 기업, 시민이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고령사회 등 인구 관련 현안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지속해서 열고,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지역 로봇·드론 기업과 대전로봇기업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보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로봇 전시회로, 제조·서비스·물류·의료·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기술과 최신 혁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 300개사와 해외 50개사를 포함한 총 350개 기업이 1천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대전TP는 올해 지역 로봇·드론 기업 12개사로 구성된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대전 로봇·드론 기업이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전TP는 기업들이 유망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