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용기 제조 시 사용할 수 없는 재활용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로 식품용기를 제조‧판매해 제조기준을 위반한 20개 업체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제조기준에 따르면 재활용 PET는 가열·분해‧중합 등 화학적 재생법을 거친 경우에는 식품용기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단순히 분쇄·가열·성형 등 물리적 방법을 거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간 식약처와 환경부는 식품용기 제조 시 재활용 PET 사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ET 재활용업체(24개소), △원단(시트) 제조업체(33개소), △원단(시트) 사용업체(95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고 위의 위반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용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위반업체가 생산한 식품용기 19건과 대만, 중국 등에서 수입한 PET 식품용기 18건에 대해 용출규격과 재활용 과정 중 유래될 우려가 있는 유해물질 항목을 추가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환경부는 재활용업체에서 배출하는 폐수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4-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은 기준
[문화투데이 = 홍성욱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시아 대륙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ASF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ASF가 퍼지지는 않았지만 방역당국은 물론 양돈농가는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ASF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전파됩니다. 돼지과에 속한 동물에만 감염되며 감염되면 100% 폐사해 한 번 발생할 경우 농가 피해가 큽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한번 전염되면 돼지를 살처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전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인데요. 양돈농가는 ASF의 주범으로 잔반사료를 꼽았습니다. 이에 정부가 돼지에 대한 잔반(남은 음식물) 급여를 금지하고 나섰지만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완전 금지가 아닌 자가처리 농가에 한해서만 급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 급여 전면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규탄
[문화투데이 = 홍성욱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정부 부처 예산안 확정 시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안 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세종청사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장·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먼저 김양수 해수부 차관을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요청했다. 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수산종자연구센터 건립 △태안화력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및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 △국립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천수만 재해상습어장 대체 개발 △평택·당진항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의 현안 사업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해서는 평택-오송 복복선에 천안아산 정차역이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완공을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내년 사업비로 7500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국토부에서는 이와 함께 △충남 혁신도시 지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지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 가운데 시행 첫날 현장의 혼란은 여전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이미 지난 2010년부터 환경부와 비닐봉지 판매금지 협약을 맺고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량제봉투와 종이박스 등을 제공해왔기 때문에 이를 둘러싼 혼란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문제는 신선식품을 담아가도록 매장 곳곳에 놓여 있는 얇은 속 비닐을 사용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그간 대형마트 등에서는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 판매대에 롤 형태로 뜯어서 사용하는 속 비닐을 비치해왔지만, 앞으로는 두부, 어패류, 고기 등 액체가 샐 수 있는 제품, 흙 묻은 채소 등에만 예외적으로 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상품이 아닌데도 일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다 적발되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그간 과일, 채소를 속 비닐에 담아가는데 익숙한 많은 고객은 단속이 시작된 첫날에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속 비닐을 찾았다. 실제로 한 대형마트에서는 라면과 바나나를 산 소비자가 일회용 비닐봉지에 담았다가 계산대에서 직원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에서도 혼란스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과학적인 미세먼지 원인 파악이 우선이라며 유엔 등 국제기구를 통해 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한 반 전 총장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한 이후 청와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먼저 국내외적 미세먼지 배출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반 전 총장은 특히 "상당부분 규명돼 있지만 과학적 정밀성이 필요하다"면서 "그래야만 여기에 기초해 정확한 해결 방안과 다양한 정책적 옵션도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과학적 근거 규명 방법에 대한 질문에 "환경을 관장하는 유엔 기구가 꽤 있고, 지역적 협력기구도 꽤 있다"며 "제가 이미 여러가지 약속이 했는데 미세먼지와 무관하게 활동하지만, 이를 이용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반 전 총장은 미세먼지 문제의 핵심으로 꼽는 중국과의 협력은 진행하겠지만, 우리 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미세먼지 저감 자체 노력을 실시한 이후 중국 등 주변 국가와의 협력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반 전 총장은 "개인에서부터 산업계, 정치권, 정부까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80대 이상에서는 위·대장암 내시경 검진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 소속 김현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내용의 임상적 가치 평가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현재 국가 암검진 사업에서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에게 1∼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하며, 이 검사가 양성일 때 대장 내시경을 권장한다. 위암 검진은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 또는 상부 위장관조영검사를 시행한다. 위암 검진은 상한 연령이 없다. 연구진이 2004년부터 2020년까지의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바탕으로 75세 이상 대장 내시경 수검자 약 1만9천명과 비(非)수검자 약 1만9천명의 대장암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79세까지는 발생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80세 이상에서는 이 같은 대장 내시경으로 인한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2009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가 암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75세 이상 위내시경 수검자 약 8만6천명과 비수검자 약 8만6천명의 위암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79세까지는 위암 사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1급 발암물질 그룹에는 알코올 외에도 흡연, 가공육, 미세먼지, 방사선, 벤젠 등도 포함된다. 음주가 암과 심혈관질환 등의 발생에 미치는 연관성은 명확하다. 유럽에서 성인 36만명을 상대로 음주 습관과 암 발생률을 조사해보니 암 환자 중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30명 중 1명이 술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 관련 암 비율은 남성의 44%가 식도암·후두암·인두암, 33%가 간암, 17%가 대장암·직장암으로 각각 집계됐다. 여성도 이런 추세 속에 대장암보다 유방암 비율이 더 높았다. 술이 암을 유발하는 것은 주성분인 알코올이 만드는 발암물질이 점막이나 인체 조직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또 간이 알코올 분해를 위해 만드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암을 일으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술과 암 발병률의 여러 상관관계는 이미 많은 실험으로 입증됐는데, 하루에 50g(주종별로 5잔가량) 정도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견줘 암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본다. 특히 음주는 간암을 일으키는 대표적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우울·불안감을 느끼는 노인의 치매 위험도가 무증상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종일 교수 연구팀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노인정신의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뇌 영상 선도연구(ADNI)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1천472명의 경도인지장애(MCI) 및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해 결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정신행동증상이 거의 없는 '무증상군'과 우울·불안·무감동 등을 가진 '무감동·정서증상군', 다양한 정신행동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복합증상군' 중 무감동·정서증상군이 전체 환자의 4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특히 이 집단은 기억력 저하 속도가 가장 빨랐고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가는 진행 위험이 무증상군보다 약 1.4배 높았다. 이 연구는 생물학적 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인 'Biological Psychiatry'(IF 9.6) 6월호에 실린다. 박종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신행동증상이 단순한 동반 증상이 아니라 치매로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는 사실을 밝혀낸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박사과정)은 최근 일리노이주 데리언에서 열린 미국수면의학회(AASM) 연례 회의(SLEEP 2025)에서 청소년 1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과 불안 등 내면화 증상을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말에 평일보다 최대 2시간 더 잠을 잔 10대들이 주말에 더 오래 자지 않는 경우보다 불안, 우울 등 내면화 증상이 더 적었고, 주말 보충 수면 시간이 2시간을 넘으면 내면화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꾸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집중력, 행동, 학습, 기억, 감정 조절, 삶의 질, 정신·신체 건강 등 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으며, 10대 시기의 수면 부족은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 같은 문제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수면의학회는 13~18세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8~10시간 잠을 잘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미국 질병통제예
전립선암 치료를 마친 환자의 절반 이상이 겪는 야간뇨(nocturia)에 침술이 기존의 일반적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슬론 케터링 암 센터 케빈 리우 박사팀은 최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종양학(JAMA Oncology)에서 전립선암 생존자 중 야간뇨가 있는 60명을 침술 치료군과 대조군(일반적 치료)으로 나눠 10주간 치료 효과를 비교한 파일럿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야간뇨는 밤에 한 번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깨는 것으로, 전립선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 지침은 야간뇨 치료 근거가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암이 없는 중국인 대상의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침술의 치료 효과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립선암 생존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22년 9월~2024년 3월 등록된 전립선암 치료 완료 환자 중 과거 한 달간 매일 밤 두 번 이상 야간뇨를 경험한 60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눠 대조 임상시험을 했다. 치료군은 신장 및 방광 관련 혈 자리 등에 침술과 2~10㎐ 전기자극을 20~30분간 적용하는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의 특산품인 단양황토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단성면에선 면장 등 공무원 7명이 참여해 661㎡ 규모의 마늘밭에서 수확 작업을 도왔다. 오는 18일에는 단성면새마을단체와 대강면 공무원들이 지역 농가를 찾아 수확 및 운반 등 의 작업을 지원한다. 마늘 수확은 절기상 하지(夏至)인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올해 단양의 마늘 재배 규모는 283㏊(1천48농가)이다. 재배 농가 수가 줄면서 올해 생산량은 작년(3천428t)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석회암지대에서 자란 단양황토마늘은 맵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고, 항암과 성인병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군과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는 내달 단양마늘축제를 연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6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청지역의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의 유대를 활용해 엑스포 개최에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공연과 응원 영상 상영,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공동조직위원장이자 초대 충청광역연합회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500만 충청인의 단합된 힘으로 엑스포 성공과 더불어 충청권 발전의 기틀을 다지자"고 말했다. 조직위는 또 이날 KBS 시청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엑스포 기간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에 KBS 국악관현악단 참가와 홍보 지원 등을 약속했다.
▲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는 '러스틱 라이프'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란 '소박한 삶'이라는 의미로, 생활의 기반은 도시에 두고 여유시간을 시골에서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참가자는 내달부터 10월까지 본인의 희망에 따라 평일 3∼5일간 월악산 골뫼골 명품마을에서 러스틱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월악산국립공원 누리집(worak.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료 30%와 함께 지역 특산품 구매 바우처가 지원된다.
◇ 3급 승진 ▲ 행정국장 박영균 ▲ 학생수련원장 최영미 ▲ 교육연구정보원장 이찬동 ◇ 4급 승진 ▲ 노사정책과장 하재숙 ▲ 행정과장 박상준 ▲ 재정복지과장 김용성 ▲ 학생수련원 총무부장 박종구 ▲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장 이중식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김영은 ◇ 4급 전보 ▲ 총무과장 이정원 ▲ 충청북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 최민영 ▲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고현주 ▲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장 박춘식▲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장 신원호 ▲ 학생수련원 학생수영부장 박정희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변상윤 ▲ 해양교육원장 박종한 ◇ 5급 승진 ▲ 체육건강안전과 하은주 ▲ 노사정책과 박민희▲ 해양교육원 총무과장 조준희 ▲ 국원고 심재유 ▲ 대금고 김소나 ▲ 영동고 박경옥 ▲ 제천제일고 안은주 ▲ 진천고 김형순▲ 충북체육고 권명호 ▲ 충주여고 이문희 ▲ 충주예성여고 서일석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노현숙 ▲ 단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희동▲ 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과장 이미용 ▲ 충북에너지고 김용철 ◇ 5급 전보 ▲ 공보관 이은희 ▲ 예산과 송진남 ▲ 노사정책과 방지영 ▲ 인성시민과 홍선희 ▲ 교원인사과 송미향 ▲ 행정과 권사혁 ▲ 재정복지과 이준기 ▲ 중원교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