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13일 오전 영동읍 계산리 주택가에서 일일 환경미화원이 돼 쓰레기봉투를 수거하고 있다.
정 군수는 이날 수행원 없이 작업복 차림으로 나타나 환경미화원과 팀을 이뤄 30여분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거리 청소를 했다.
이어 물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상촌면 하도대리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정 군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휴가를 내고 미뤄왔던 건강검진과 밀린 집안일을 처리하는 중이다.
그는 "시간 여유가 생겨 무더위 속에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찾아뵙는 중"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군민 편의를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