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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 찾아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국내 인력 교통·숙박비 지원 강화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일 전북 임실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 현장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 환경을 점검하고, '1차 농업 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2026∼2030년)에 따른 농번기 인력 수급 계획을 소개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농업 분야에 외국 인력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4천명을 배정했다.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소규모 농가에 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난해 91개소·3천67명에서 올해 142개소·5천39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가에 국내 인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189개소)를 통해 농업 현장에 공급되는 근로자에 대한 교통비·숙박비 지원을 확대한다.

 

 송 장관은 "농번기 농촌 현장에 인력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유관 기관과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