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달 10일까지 '옻순' 구매 예약

  • 등록 2026.03.1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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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옻산업특구인 충북 옥천군은 내달 10일까지 옻순 구매 예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옻순 가격은 1상자(1㎏)에 2만3천원으로 정해졌고, 미리 주문할 경우는 2만1천원(택배비 포함)에 공급된다.

 

옻나무 원목과 옻피(껍데기)도 1만∼1만5천원에 판매된다.

 

구매를 원하면 옥천군 산림조합(☎ 043-732-7001)이나 옥천참옻영농조합(043-732-5787)으로 주문하면 된다.

 

예약된 옻순은 내달 10일을 전후해 배달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이후 내달 18일부터 3주간 향수공원(옥천읍 삼양리)에서 옻순 판매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년 전국 유일의 옻산업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150여 농가가 188㏊에서 41만여그루의 옻나무를 재배한다.

 

이 지역서 생산되는 옻순은 달고 고소해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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