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올해 지역축제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10개 읍·면 축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칠성별별락장축제' 등 10개 지역 축제를 평가했다. '소수봄나물축제'는 신규 축제로 처음 심의 대상에 올랐다.
평가는 총 100점 만점으로 축제 기획(50점), 축제 콘텐츠(30점), 축제 발전 노력(20점)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의 결과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칠성별별락장축제에 3500만 원, 우수 축제인 사리면발축제·청천환경버섯축제에 각각 3000만 원, 유망 축제인 감물감자축제에 2500만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6개 축제에는 각각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보조금과 함께 축제별 특성에 맞춘 사전 컨설팅을 지원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영성 문화관광과장은 "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성장하도록 기획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돕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축제가 자립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