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방문객 지난해 766만명…3년 사이 319만명 증가

  • 등록 2026.02.20 09:45:40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난해 군내 주요 관광지 35곳을 찾은 방문객이 766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447만여명에서 3년 사이 319만명(71.4%) 늘어난 것이다.

 

홍성군은 2023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및 네트어드벤처 조성, 2024년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지난해 남당 무지개 해안도로 및 서부해안 야간경관 조성 등 과감하고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끈 핵심 촉매제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과거 여름과 가을 성수기에만 쏠렸던 편중 현상도 확연히 완화해 1∼3월 비수기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축제 시즌인 10월 방문객은 91만명을 돌파했다.

 

홍성·광천 전통시장 등 원도심 방문객이 증가하며, 특정 관광지에만 머물던 소비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선순환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이 더 이상 경유지가 아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숙박 인프라 확충, 야간 콘텐츠 다변화, 체류형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관광정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munto-press@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