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위생관리 미흡 식품 해외제조업소 50곳 적발

  • 등록 2026.02.03 1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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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6개 수출국 370개 해외제조업소 위생관리 현황 확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26개국, 370개 해외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해 위생관리가 미흡한 13개국, 50개소에 대해 수입 중단 등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 작업장 조도 관리 ▲ 화장실·탈의실 시설 관리 ▲ 제품 검사 관리 ▲ 작업장 밀폐 관리 미흡 등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50개소 중 '부적합' 판정된 29개소는 수입 중단 및 국내 유통 제품 수거·검사 강화 등 조치했으며, '개선필요'로 판정된 21개소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과 함께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현지실사를 거부한 해외 제조업소 3개소에 대해서는 수입 중단 조치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46명의 점검관이 해외 제조업소를 방문해 수입식품 제조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며 약 2만1천㎞ 떨어진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실사 이력이 없던 갈치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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