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주류 창고 방출전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류를 향유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와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저단가 상품을 기존 창고 방출전과 비교해 최대 10% 할인해 판매하고, 희소성을 가진 프리미엄 상품도 대거 확보했다.
신세계백화점 VIP(우수 고객)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인 '더 쇼케이스'를 통해 고숙성 산토리 위스키 3종(야마자키 25년 미즈나라·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하쿠슈 18년 피티드 몰트)을 응모를 통해 구매할 기회를 준다.
행사 기간 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버터 스카치 비어(무알코올)'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연다.
점포별 특가 상품과 행사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 파티를 위한 주류나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 위스키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