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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서울 수해 현장 방문 '위로'와 '솔선'

11일 서울 시내 수해 현장 곳곳 방문....사퇴 압박 속에서도 뚜벅 뚜벅 행보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1일 이틀에 걸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한 서울 시내 수해 현장을 찾아 '위로'와  '솔선'의 행보를 보였다.

 

 

수해 현장 주민들을 위로하며 슬플을 나누는가 하면 피해 현장에선 빗자루와 도구를 들고 청소와 수습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 6월까지 임기인 전 위원장은 前 정권 인사라는 점과 최근 전 위원장의 근태에대한 제보를 이유로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여권으로부터 강한 사퇴압박을 받고 있다.

 

전 위원장은 "법과 제도가 정한 기관장의 임기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히며 사퇴압박을 일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