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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래픽으로 보는 2021 충북도 10大 성과

예산확보, 투자, 문화, 교통망 신설 눈에 띄어...."극난대망(克難大望)의 정신 이뤄냈다"

[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충북도는 2021년 한 해를 결산하며 도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24일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정신으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빛난 충북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로 평가된다" 고 말했다.

 

 충북도는 내년에 역대 최대인 7조 6,703억원의 정부예산 확보학보와 올해 투자유치 100조 달성, 민선7기 최고 고용률(71.1%)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높이 평가했다.

 

충북의 효자산업인 바이오산업은 진단시약 등 의약품 수출액 전국 1위, 화장품 생산액 전국 2위를 달성했고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와 오송 K-뷰티스쿨 설계에 착수했다.

오송 · 충주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국토부 승인 신청(12월) 등 성장의 토대를  다져나가고 있다.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등 12건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고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 중부내륙철도 1단계(이천~충주)가 28일 완공되며 교통소외지에서 내륙 철도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이밖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GAISF 가입도 중요한 성과중 하나로 꼽는다.

 

도 관계자는 "올해의 성과를 발판삼아 충북도가 선점해온 신성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충북의 도약과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신성장산업을 지속해서 발굴·육성, 「일등경제 충북」완성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