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내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를 원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패키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일출 패키지'는 서울스카이 입장권, 고급 떡과 음료, 방문객이 직접 소원을 적어볼 수 있는 '소원패'와 서울스카이 기념품 등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일출 패키지'는 여기에 떡국 반상이 추가된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123층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보다 여유롭게 일출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