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내 하이테크밸리 내 반려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 등록 2025.11.20 14:33:35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에 85억1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반려동물보호센터(연면적 6천620㎡)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60마리 수용 규모로 건립된 이곳은 분양 대기실, 고양이실, 격리·입원실 등 동물보호사와 동물병원, 사무실, 봉사자 대기실, 민원 응대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개 193마리, 고양이 20마리 등 유기 동물 219마리가 반려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반려동물보호센터 신축으로 쾌적한 환경에서의 유기·유실 동물 보호가 가능해졌다"면서 "반려인 교육 및 문화행사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