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청주 오송에 수소가스 안전허브센터 건립

  • 등록 2025.11.04 1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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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수소가스 안전허브센터(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건립공사가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는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봉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4천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55억원이다.

 

이곳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가스 분야 연구, 교육 및 관련 세미나를 수행한다.

 

신병대 부시장은 "안전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소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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