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터널 시공 현장 암석 팔아 11억 세외수입 확보

  • 등록 2025.09.15 11:34:51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터널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발파암을 공개 매각해 11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정림중∼사정교 도로개설공사 터널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발파암 14만㎡를 최근 11억원에 공개 매각했다.

 

당초 감정가인 4억원보다 7억원 더 많은 금액으로, 시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자원 재활용 효과를 냈다고 대전시 측은 설명했다.

 

발파암 반출은 오는 10월부터 2027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장은영 기자 munto-press@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