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硏, 유가공품 47개 안전성 검사서 '모두 적합'

  • 등록 2025.09.07 1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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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 지역에서 유통되는 유가공품 제품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안전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달간 유가공품 47개 제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개 항목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보관 및 유통 과정에서 부패나 변질 우려가 큰 유가공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제품은 아이스크림, 우유, 가공유, 발효유 등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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