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이동 편하게" 국악엑스포 기간 영동역 열차 증편

  • 등록 2025.08.26 1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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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경부선 영동역에 정차하는 정기열차가 증편된다.

 

이 행사 조직위원회는 관람객 이동을 돕기 위해 매일 영동역에 ITX-마음(새마을호) 상행·하행 1편씩을 증차하기로 코레일과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역 정기열차는 하루 상행 25편(ITX-마음 9편, 무궁화 16편)과 하행 26편(ITX-마음 10편, 무궁화 16편)으로 늘어난다.

 

또 엑스포 기간 영동와이너리열차(4편), 팔도장터열차(2편), 교육열차·에코레일·남도해양열차(각 1편) 등 임시열차 9편도 영동역을 찾는다.

 

조직위 관계자는 "영동역 맞이방에 엑스포 홍보부스를 설치해 행사는 물론 관광지 안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29일 영동역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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