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등을 위한 '꿈씨상회'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9일간 열리는 꿈씨상회에는 지역 기업 35곳이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커피, 도자기, 방향제 등 제품도 판매된다.
시는 행사 기간 기념품 증정, 한정품 판매,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지역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