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백곡천, 백사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백곡천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백사천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 휴장한다. 우천이나 수질오염 발생 시에도 운영을 중단한다.
입장료는 없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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