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앞둔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14∼25일 시범운영

  • 등록 2025.07.09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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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정식 개관에 앞서 14∼25일 센터 내 수영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평일(주말제외) 오전 9시∼오후 6시 주민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시간대별 12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주민은 수영복과 수영모, 샤워 도구, 수건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신청을 받아 수영강습, 자유 수영, 수중 에어로빅, 생존수영 등의 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중 발견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시설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민체육건강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2천911㎡ 규모로 수영장(길이 25m의 수영 레인 6개, 워킹레인 1개, 유아풀 및 마사지풀)과 헬스장, 풋살장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군 체육회가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043-745-9911)로 문의하면 된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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