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금성면에 280실 규모 관광휴양형 리조트 건립 추진

  • 등록 2025.06.26 10:50:45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금성면 성내리에서 관광휴양형 리조트(280실 규모) 조성사업이 추진된다고 26일 밝혔다.

 

민간사업자인 아성파인스가 2029년까지 1천570억원을 들여 3만2천394㎡ 부지에 숙박시설, 휴양·레저 공간,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건립한다.

 

시는 리조트가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아성파인스 측과 업무협약을 했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민자유치 리조트 사업은 제천이 중부권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