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음료 끼워 먹는 야구장 간식 '초코츄러스' 선봬

  • 등록 2025.05.27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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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8일 야구장 맞춤형 간식 '컵스' 시리즈 2탄 초코츄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랫부분에 음료를 끼워 먹을 수 있도록 원형 트레이로 제작돼 야구 등 스포츠를 관람하면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3월 1탄으로 팝콘치킨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은 초코츄러스 출시에 맞춰 다음 달 30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펩시콜라 캔 상품을 증정한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스포츠 경기나 나들이에 즐기기 좋은 핸디형(휴대형) 간식 상품 수요가 증가세를 보여 관련 상품을 지속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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